실천하는 믿음 Practical Faith와 함께 하는
성문 기초 성경 강해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입니다.
자 그럼 출발해볼까요?
먼저 고린도에 대한 내용을 보겠습니다.
고린도(원래 지명은 코린토스, 코린트)는
고대 그리스의 도시 국가 중에
하나였지만 공화정 시절의 로마에 대항하다
폐허가 되었습니다.
100년 정도 지난 이후에 율리우스 시저가
다시 복원을 해서 새로운 성과 항구를 지었고,
이후에 에게해와 아드리아해와 마주하는
상업도시로 번성하게 되었습니다.
바울이 2차 전도 여행 중에
아테네에 들렸다가 이곳에 와서
사람들을 전도하면서 교회를 세웠고,
1년 6개월 정도를 머물면서 복음을 가르칩니다.
또한, 유대교 회당장과 고린도의 재무관을 포함한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은 곳입니다.
고린도서는 바울이 3차 전도 여행 중에
에베소에 머물던 중에 고린도 교회에 대한
소식을 듣고 보낸 서신이 됩니다.
바울이 자신이 전한 복음으로
1년 6개월을 머물면서 세운 성도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기에 2차례에 걸쳐서
서신을 보냈을까요?
이제 실천하는 믿음, Practical Faith와 함께
하나님께서 고린도 성도들에게
또 오늘날의 성도들에게 사도바울을 통해서
주신 말씀이 무엇인지를 살펴볼까요?
자 그러면 15장 시작합니다.
먼저 본문입니다.
1절부터 20절입니다.
1 형제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전한 기쁜 소식에 대하여 다시 한번 여러분을 깨우치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 기쁜 소식을 받아 그 위에 여러분의 신앙을 굳게 세웠습니다.
2 만일 여러분이 내가 전한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않았으면 그 기쁜 소식으로 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3 나는 내가 받은 가장 중요한 것을 여러분에게 전하였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성경 말씀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4 무덤에 묻히셨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입니다.
5 그리고서 그분은 베드로에게 나타나셨고 그후 열두 제자에게 나타나셨으며
6 그 다음에는 500명이 넘는 형제들에게 일시에 나타나셨는데 그들 가운데는 죽은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금까지 살아 있습니다.
7 그 후에는 야고보에게 나타나셨고 그 다음에는 모든 사도들에게 나타나셨으며
8 맨 나중에는 부족하기 짝이 없는 내게도 나타나셨습니다.
9 나는 사도들 중에 가장 보잘것 없는 사람이며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했기 때문에 사도라고 불릴 자격마저 없습니다.
10 그러나 오늘날 내가 이렇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며 내게 주신 그분의 은혜가 헛되지 않아 내가 다른 모든 사도들보다 더 많이 일했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11 일한 사람이 나든 그들이든 우리가 다 부활의 소식을 전하였고 여러분도 이것을 믿었습니다.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다시 살아났다고 전파되었는데 어째서 여러분 가운데는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13 만일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14 만일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우리의 전도와 여러분의 믿음은 헛되고 맙니다.
15 더구나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우리가 증거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거짓 증인이 될 것입니다. 만일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16 만일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이며
17 또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여러분의 믿음도 헛되고 여러분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며
18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도 망했을 것입니다.
19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바라는 것이 이 세상뿐이라면 우리는 그 누구보다도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20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죽은 사람들의 첫열매가 되셨습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4절입니다.
1 형제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전한 기쁜 소식에 대하여 다시 한번 여러분을 깨우치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이 기쁜 소식을 받아 그 위에 여러분의 신앙을 굳게 세웠습니다.
2 만일 여러분이 내가 전한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않았으면 그 기쁜 소식으로 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3 나는 내가 받은 가장 중요한 것을 여러분에게 전하였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성경 말씀대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4 무덤에 묻히셨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기쁜 소식에 대해 깨우치려고 한다
이제 15장에서는 교회와 성도의 믿음이
무엇을 위해서 있는지를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있습니다.
복음에 대해서 다시 말을 해주고 있는데,
이 복음이 고린도 교회와 모든 성도의
신앙의 기초임을 확인하는 것과 같습니다.
2)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않으면
바울은 자신이 전해준 이 복음의 기초를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않으면
이것이 구원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기초에서 벗어난 다른 내용이나
방향성을 따라가면 이 모든 교회의 일과
성도의 믿음이 헛된 것이 됨을
확실히 확인해주고 있는 것이 됩니다.
3) 그리스도는 다시 살아나셨다
바울은 이 복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서 죽으시고
장사한지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임을 강조합니다.
고린도 교회에서 부활에 대한 내용을
의심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과 그들의
논리가 들어왔음을 의미하는데
이 논리는 고린도 교회 뿐만이 아니라
초대교회 사이에서 돌고 돌아서
고린도 교회까지 흘러들어 온 것입니다.
다음은 11-15절입니다.
11 일한 사람이 나든 그들이든 우리가 다 부활의 소식을 전하였고 여러분도 이것을 믿었습니다.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다시 살아났다고 전파되었는데 어째서 여러분 가운데는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13 만일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면 그리스도께서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14 만일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우리의 전도와 여러분의 믿음은 헛되고 맙니다.
15 더구나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우리가 증거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거짓 증인이 될 것입니다. 만일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그들과 우리는 부활을 전했다
하지만 바울은 이 돌고 돌아서
온 다른 복음은 자신이 전한 것도 아니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보았던
베드로나 열두 제자들이 전한 것도 아니며
예수님의 부활을 보았던 500명의
형제들도 전한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형제인 야고보나
다른 사도들이나 자신이 본 것도
아님을 확실하게 말합니다.
바울은 자신은 사도의 자격은 없으나
은혜로 사도가 되었고 그 은혜로 인해서
어느 사도보다 더 많은 사역을 했는데,
그들과 바울의 동역자들은 모두
부활을 말했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바울은 또한 이 부활의 소식을 들은
고린도 성도들이 이 진리를 믿고
받아들였고, 그렇게
신앙이 시작되었음을 확인합니다.
2) 누가 부활이 없다고 하는가?
하지만 지금 고린도 교회에서
누군가가 죽은 사람의 부활이 없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고,
이것은 바른 복음이 아님을
가르쳐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3) 우리의 전도와 믿음은 헛된 것이 된다
바울은 죽은 자의 부활을 전한 것이
우리 모두인데 이 부활이 없다면
죽은 자였던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날
수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부활이 없어서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날 수가 없었다면, 지금까지
사도들과 바울이 전한 복음은
모두 가짜가 되어버리니
헛된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복음을 전한 이들은
사기꾼들이 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면 하나님도
그리스도를 다시 살릴 이유가 없다고도 말합니다.
다음은 16-20절입니다.
16 만일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을 것이며
17 또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다면 여러분의 믿음도 헛되고 여러분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며
18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도 망했을 것입니다.
19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바라는 것이 이 세상뿐이라면 우리는 그 누구보다도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20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죽은 사람들의 첫열매가 되셨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부활이 없으면 믿음도 헛되다
그래서 죽은 자의 부활이 정말 없었다면
그리스도가 다시 살아날 이유도 없고
그리스도가 다시 살아나지 못했다면
지금 믿는 믿음도 가짜가 되고
그 부활로 인한 죄사함도 없는 것이 되니
믿음으로 인한 죄의 용서도 없으며
사도들이 전한 그리스도의 법도 가짜이니
그 믿음을 가지고 죽은 사람도
속은 사람들이 되어 망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2) 우리는 불쌍한 사람들이 된다
그리고 부활이 없는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해도
이 세상에서는 오히려 인정을 못받고
박해를 받으니 믿는 것이
불쌍한 사람들이 된다고 말합니다.
3) 그리스도가 죽은 사람의 첫열매시다
하지만 바울은 복음은 그런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고 있고
죽은 자의 부활을 말하니
이 그리스도는 다시 살아나서
죽은 사람들의 첫 열매가 되셨다고 말합니다.
사실 죽은 사람의 부활에 대해서는
구약성경에도 나오고 신약성경에도 나옵니다.
과부의 죽은 아들이 살아났고,
회당장 야이로의 딸도 살아났고
죽은 나사로도 다시 살아났지요.
하지만 바울은 이들은
첫 열매가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들은 자신의 믿음으로 살아난 사람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자신의 믿음을
하나님께 인정 받음으로써 죽었지만
다시 살아난 첫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 21절부터 41절까지 보겠습니다.
21 죽음이 한 사람을 통해서 온 것처럼 죽은 사람의 부활도 한 사람을 통해서 왔습니다.
22 아담의 죄로 모든 사람이 죽은 것같이 그리스도로 모든 사람이 다시 살게 될 것입니다.
23 그러나 부활에는 각자 자기 차례가 있습니다. 첫째는 첫열매이신 그리스도이고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그분을 믿었던 모든 성도들입니다.
24 그런 다음 세상의 종말이 올 것이며 그때 그리스도께서는 영계와 지상의 모든 통치권과 권세와 능력을 없애 버리고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넘겨 드릴 것입니다.
25 그리스도께서 모든 원수들을 자기 발 아래 굴복시킬 때까지 왕으로서 다스려야 합니다.
26 그리고 멸망받을 최후의 원수는 죽음입니다.
27 성경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셨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셨다고 말할 때 모든 것을 그리스도에게 복종시키신 하나님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것이 분명합니다.
28 하나님이 이렇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모든 것을 그에게 복종시키신 분에게 복종하게 되어 결국 하나님만이 만물을 다스리게 됩니다.
29 만일 부활이 없다면 죽은 사람들을 위해 세례받는 사람들이 무엇을 하겠습니까? 죽은 사람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어째서 그들을 위해 세례를 받습니까?
30 또 무엇 때문에 우리가 끊임없는 위험을 당해야 합니까?
31 형제 여러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내가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만큼 확실하게 말하지만 나는 날마다 죽습니다.
32 내가 만일 인간적인 생각으로 에베소에서 사나운 짐승들과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었겠습니까? 만일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텐데 먹고 마시자.' 할 것입니다.
33 여러분은 속지 마십시오. 악한 친구와 사귀면 좋은 버릇마저 그르치게 됩니다.
34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죄를 짓지 마십시오. 여러분 가운데 아직도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기에 내가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이런 말을 합니다.
35 그러나 '죽은 사람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떤 몸을 갖게 됩니까?' 하고 묻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36 그것은 어리석은 질문입니다. 여러분이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합니다.
37 여러분이 뿌리는 것은 형체를 갖춘 식물이 아니라 밀이나 그 밖의 다른 씨앗입니다.
38 그러나 하나님이 자기가 원하시는 대로 그 씨앗 하나 하나에 본래의 형체를 주십니다.
39 육체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이 아니라 사람의 육체와 짐승의 육체와 새의 육체와 물고기의 육체가 각각 다릅니다.
40 하늘의 형체도 있고 땅의 형체도 있으나 그 영광이 각각 다르며
41 해와 달과 별의 영광이 다르고 별과 별의 영광도 다 다릅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23-26절 입니다.
23 그러나 부활에는 각자 자기 차례가 있습니다. 첫째는 첫열매이신 그리스도이고 다음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그분을 믿었던 모든 성도들입니다.
24 그런 다음 세상의 종말이 올 것이며 그때 그리스도께서는 영계와 지상의 모든 통치권과 권세와 능력을 없애 버리고 나라를 하나님 아버지께 넘겨 드릴 것입니다.
25 그리스도께서 모든 원수들을 자기 발 아래 굴복시킬 때까지 왕으로서 다스려야 합니다.
26 그리고 멸망받을 최후의 원수는 죽음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부활에는 자기 차례가 있다
사람의 죽음은 아담을 통해서 왔습니다.
그 이유는 첫 사람인 아담이 죽음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죽은 사람에 대한 부활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왔습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는 죽은 사람에 대한
부활의 믿음으로 충만한 상태에서
죽었고 그 믿음으로 다시 부활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로 인해서
모든 사람이 다시 살아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부활에는 순서가 있다고 말합니다.
먼저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을 말합니다.
그 다음은 당연히 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 그분을, 즉,
그리스도가 전한 복음을 믿은
모든 성도들임을 말합니다.
2) 부활후에 종말이 온다
바울은 먼저 이 부활이 있은 후에
종말이 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가진 왕으로써
이 세상과 영의 세상에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아닌
다른 법들을 가지고 통치하고 다스리고
권세하는 자들의 능력을 없에버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직 그리스도가 다스리는 나라만이
남을 것이니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만 다스려지는
나라가 세워지는 것인데,
이 나라는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가
되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이 나라를
하나님께 넘겨드린다고 말합니다.
3) 멸망받을 최후의 원수는 죽음이다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모든 원수를, 즉,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대적하면서
자기의 법들을 가지고 반항하고 반역하고
그리스도를 적으로 삼아서 공격하는 원수들을
모두 굴복시킬 때까지 왕으로써
다스려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최후의 원수는
죽음이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죽음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가장 반대편에 있는 대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은
사랑과 자비를 가지고 생명을 주는 법입니다.
생명의 반대는 죽음이고,
생명을 대적하는 것이 죽음입니다.
죽음은 생명을 찾아와서 공격하지
생명이 영원히 살아있기 놔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최후의 원수가 죽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그리스도의 법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법을 주시고 이 법의 권능을 주시고
이 법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입니다.
그러니 그리스도도 하나님의 법 안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분이 되는 것이니,
이렇게 하나님이 만물을 다스리는 진리를
바울이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바울은 죽은 사람들을 위해서
받는 세례에 대해서 29절에서 말합니다.
이 세례는 이미 죽은 사람들을 대신해서
살아있는 사람이 받는 세례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례의 의미는 나의 지금 모습이 죽었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에 부활이 없다면,
내가 죽어서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니 세례 자체가
무의미 하게 됨을 말하는 것이 됩니다.
옛 사람이 죽고 새 사람으로
다시 태어나는 일이 불가능한 일이 되니
세례를 받을 이유도 없는 것이 되지요.
그래서 바울이 31절에서 나는
날마다 죽는다는 말을 강조한 것입니다.
이 말씀과 연관이 되어서 해석을
해야 합니다.
바울은 또한 죽은자의 부활,
그리스도의 부활을 전할 이유도 없고
그랬다면 유대교에서 오는 박해와
세상에서 오는 위험을 당할
이유도 없음을 강조합니다.
다음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31-34절 입니다.
31 형제 여러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내가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만큼 확실하게 말하지만 나는 날마다 죽습니다.
32 내가 만일 인간적인 생각으로 에베소에서 사나운 짐승들과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었겠습니까? 만일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텐데 먹고 마시자.' 할 것입니다.
33 여러분은 속지 마십시오. 악한 친구와 사귀면 좋은 버릇마저 그르치게 됩니다.
34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죄를 짓지 마십시오. 여러분 가운데 아직도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이 있기에 내가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이런 말을 합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나는 날마다 죽는다
바울은 그래서 이 세례의 의미를 가지고
부활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자신은 날마다 죽는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자신의 옛 사람,
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라서 사는 모습이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믿음 안에서
날마다 죽어가고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서 사는
모습으로 살아나고 있음을 설명하는
말이 됩니다.
그래서 바울은 만일에 부활이 없고,
자신도 이것을 믿지 않았다면,
자신의 옛 사람을 죽일 이유도 없으니
그리고 영원한 미래도 없으니
어차피 죽으면 끝날 인생,
내 마음의 법을 따라서 즐기고 살자는
삶을 살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이 바로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신학의 핵심임을 바울이 찍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2) 속지 말라
바울은 이 말에 속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교회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교회 안에 있습니다.
바울은 이런 악한 사람들과 친구가 되면
좋은 버릇, 지금까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으로 삼아서 만들어간 새 가치관마져
다시 사람의 마음의 법으로 돌아갈 것임을
확실하게 경고해주고 있습니다.
3) 정신을 차리라
그래서 바울은 정신을 차리고
그들의 말을 따라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완성인 부활을 부인하고
사람의 마음의 법인 죽음을 받아들이는
죄를 짓지 말라고 말합니다.
이 죄가 복음의 모든 진리를 빼앗가
가버리는 죄가 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확실히 경고하기 위해서 자신은
이 말을 아직도 복음을, 즉,
하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성도라는 사람들이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부끄러움을 알고 정신을 차리라고
하는 말임을 분병하게 말합니다.
다음 핵심 구절입니다.
37-41절 입니다.
37 여러분이 뿌리는 것은 형체를 갖춘 식물이 아니라 밀이나 그 밖의 다른 씨앗입니다.
38 그러나 하나님이 자기가 원하시는 대로 그 씨앗 하나 하나에 본래의 형체를 주십니다.
39 육체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이 아니라 사람의 육체와 짐승의 육체와 새의 육체와 물고기의 육체가 각각 다릅니다.
40 하늘의 형체도 있고 땅의 형체도 있으나 그 영광이 각각 다르며
41 해와 달과 별의 영광이 다르고 별과 별의 영광도 다 다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하나님은 씨앗에 원래 형체를 주신다
그리고 바울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해서
추가로 설명을 이어갑니다.
부활할 때에 어떤 몸으로 태어날지,
어린 아이의 몸인지, 청년인지,
죽을 때의 모습인지를 궁금해하는 이들에게
그 답을 주고 있습니다.
바울은 이것은 어리석은 질문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설명하기를, 뿌려진 씨에 따라서
그 열매의 모습이 다른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2) 하늘의 형체 땅의 형체
마치 육체의 형체가 다 다르고,
하늘에 있는 형체들과
땅의 형체가 모두 다른 것을
보라고 말합니다.
3) 각각의 영광이 다르다
그리고 그 형체에 따라서 나타나는
영광의 모습도
모두 다름을 보라고 말합니다.
해와 달과 별의 빛의 밝기가 다름을 보고
별들도 각자 밝기가 다름을 보라고
말합니다.
이제 42절부터 58절까지 보겠습니다.
42 죽은 사람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몸은 묻히면 썩지만 썩지 않을 것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43 천한 몸으로 묻히지만 영광스러운 몸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몸으로 묻히지만 강한 몸으로 다시 삽니다.
44 육체의 몸으로 묻히지만 영의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육체의 몸이 있으면 영의 몸도 있는 것입니다.
45 성경에 '첫 사람 아담은 산 존재가 되었다.' 라고 쓰여 있으나 마지막 아담인 그리스도는 생명을 주시는 영이 되셨습니다.
46 그러나 영적인 것보다 육적인 것이 먼저 왔으며 그 다음에 영적인 것이 왔습니다.
47 첫 사람 아담은 땅에서 흙으로 빚어졌지만 둘째 사람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셨습니다.
48 흙에 속한 사람들은 흙으로 만들어진 아담과 같고 하늘에 속한 사람들은 하늘에서 오신 그리스도와 같습니다.
49 우리가 지금은 흙으로 빚은 사람의 몸을 지니고 있으나 언젠가는 하늘에서 오신 그리스도와 같은 몸을 갖게 될 것입니다.
50 형제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말하지만 살과 피는 하나님의 나라를 물려 받을 수 없으며 또 썩을 것은 썩지 않을 것을 물려받을 수 없습니다.
51 내가 이제 한 가지 비밀을 말하겠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죽지 않고 모두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52 마지막 나팔 소리가 울릴 때 눈깜짝할 사이에 죽은 사람들이 썩지 않을 사람으로 다시 살아날 것이며 우리는 모두 변화될 것입니다.
53 이 썩을 것이 썩지 않을 몸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않을 몸을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54 이런 일이 일어날 때에는 '승리가 죽음을 삼켜 버렸다.' 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55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죽음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죽음이 쏘는 것은 죄이며 죄의 힘은 율법입니다.
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58 나의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그러므로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님의 일에 열심을 다하십시오. 주님을 위한 여러분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42-45절 입니다.
42 죽은 사람들의 부활도 이와 같습니다. 몸은 묻히면 썩지만 썩지 않을 것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43 천한 몸으로 묻히지만 영광스러운 몸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몸으로 묻히지만 강한 몸으로 다시 삽니다.
44 육체의 몸으로 묻히지만 영의 몸으로 다시 살아납니다. 육체의 몸이 있으면 영의 몸도 있는 것입니다.
45 성경에 '첫 사람 아담은 산 존재가 되었다.' 라고 쓰여 있으나 마지막 아담인 그리스도는 생명을 주시는 영이 되셨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다시 살아난다
바울은 죽은 자들의 부활도
이와 같다고 말합니다.
육체의 몸은 씨앗처럼
죽으면서 땅에 뭍어지는데
이 씨앗에서 태어나는 몸은
영의 형태로, 영의 몸으로
태어나게 된다고 말합니다.
2) 육체의 몸이 있고 영의 몸도 있다
바울은 육체의 몸을 천한 몸이라고
표현합니다만, 그렇다고
육체를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육체의 몸을 영의 몸,
즉, 죽음에서 부활한 영의 몸과 비교했을 때에
너무나도 큰 영광의 차이가 있기에
이런 표현을 쓴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다른 표현으로 약한 몸에서
건강한 몸으로 변화된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육체의 몸이 있으면
영의 몸도 있음을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부활할 때의 성도의 몸은
어린아이도 아니고, 청년도 아니고,
죽을 때의 모습도 아니라
영의 몸의 모습이 됨을 말하는 것이 됩니다.
3) 생명을 주시는 영
바울은 구약을 인용해서
아담이 사람이 되었다는 말을,
첫 사람 아담이 살아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구절을 인용합니다.
아담이 첫 번째로 육체의 몸을 가진
존재가 되었는데,
그리스도는 마지막 아담으로써
생명을 주시는 영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먼저 육체의 몸을 가진
첫 사람이 아담이 되었고
그의 후손들도 이 몸을 가지고
생명을 지니게 되었는데,
그리스도는 믿음으로 이 몸을
부활을 위한 씨앗으로 심은
최초의 사람이 되었고
이제 영의 몸으로 부활하신
최초의 사람이 되었다는 말이 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가 마지막 아담이
되는 이유는 육적인 것을 끝내는
아담이자 영적인 것을 시작하는
아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46절은 영적인 것보다(그리스도)
육적인 것(아담)이 먼저 왔으며,
그 다음에 영적인 것(그리스도)가
왔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구절에서 설명합니다.
다음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47-50절입니다.
47 첫 사람 아담은 땅에서 흙으로 빚어졌지만 둘째 사람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셨습니다.
48 흙에 속한 사람들은 흙으로 만들어진 아담과 같고 하늘에 속한 사람들은 하늘에서 오신 그리스도와 같습니다.
49 우리가 지금은 흙으로 빚은 사람의 몸을 지니고 있으나 언젠가는 하늘에서 오신 그리스도와 같은 몸을 갖게 될 것입니다.
50 형제 여러분, 내가 여러분에게 말하지만 살과 피는 하나님의 나라를 물려 받을 수 없으며 또 썩을 것은 썩지 않을 것을 물려받을 수 없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셨다
바울은 아담은 땅의 흙으로 빚어진
육의 몸이라고 말하면서 이 아담이
첫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부활의 영의 몸인 예수님은
하늘에서 온 둘째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2) 하늘에 속한 사람은 그리스도와 같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고
그 부활을 믿는 사람은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 그리스도와
같은 사람이지만,
이 법을 믿지 않고
부활을 부정하는 사람은
육의 몸에 속한 사람들이 된다고 말합니다.
3) 살과 피는 물려받을 수 없다
그래서 성도는 그리스도와 같은 몸,
영의 몸을 가지는 날이 올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바울은 이 살과 피로는 하나님의 나라를
물려 받을 수가 없다고 말하는데
그 이유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은
부활을 통해서 영의 몸을 가진 이들을 위한
법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의 나라를, 그 썩지 않는 나라를
물려받을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다음 핵심 구절입니다.
51-54절 입니다.
51 내가 이제 한 가지 비밀을 말하겠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죽지 않고 모두 변화된다는 것입니다.
52 마지막 나팔 소리가 울릴 때 눈깜짝할 사이에 죽은 사람들이 썩지 않을 사람으로 다시 살아날 것이며 우리는 모두 변화될 것입니다.
53 이 썩을 것이 썩지 않을 몸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않을 몸을 입을 수밖에 없습니다.
54 이런 일이 일어날 때에는 '승리가 죽음을 삼켜 버렸다.' 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한 가지 비밀
그리고 바울은 이제 한 가지 비밀을
말해준다고 말합니다.
이 비밀은 숨겨진 것이라는 의미보다는
신비로운 진리라는 의미입니다.
이 신비로운 진리는 바로 성도들은
죽는 것이 아니라 모두 변화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2) 우리는 모두 변화될 것이다
바울은 마지막 날에,
그 나팔 소리가 울려퍼질 때에
아직 죽지 않는 성도는
죽음을 겪지 않고 영의 몸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신비로운 진리를 말해줍니다.
반면이 이미 죽은 사람들은
죽음을 경험했지만 영의 몸으로
부활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이 날에는 영의 몸을
입을 수 밖에 없다고 강조하는데
그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자비의 법만이
남아서 다스리는 날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3) 승리가 죽음을 삼킬 것이다
그리고 그 날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다른 모든 법들을 사라지게 하는
승리의 날이 되니,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가장 큰 원수인
죽음을 승리가 삼켜버리는 날이 됩니다.
마지막 핵심 구절입니다.
55-58절 입니다.
55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죽음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죽음이 쏘는 것은 죄이며 죄의 힘은 율법입니다.
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58 나의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그러므로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님의 일에 열심을 다하십시오. 주님을 위한 여러분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죽음이 쏘는 죄이다
그래서 바울은 기쁨으로
이 날을 바라보면서 선포합니다.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이 말은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육체의 죽음을 피해가지 못했지만,
그렇게 늘 죽음은 승리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오늘 이 날에 모두가 살아났으니
너의 승리는 어디 있느냐는 외침이 됩니다.
또한
"죽음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라고 선포합니다.
이 말은 지금까지 죽음은
그 죽음이 대상으로
쏠 수 있는 육의 몸들이 대상으로
죽음이라는 독침을 마음껏 쏘아댔지만,
오늘 이 날에, 죽음의 독침을 쏠 수 없는
영의 몸들만 남았으니,
네가 쏠 육체의 몸은 어디 있느냐는
승리의 외침이 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이 승리를 주셨다
바울은 다른 표현으로
죽음이 쏘는 것은 죄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자비의 법이 아닌
다른 법들의 마지막은 모두 죽음임을
말합니다.
그리고 죄의 힘은 율법이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혜택은
생명이지만 이 법을 어긴 불법자들에게
오는 형벌은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아닌
다른 법들을 따라가게 만드는 죄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이용해서
사람에게 죽음이 오게 만들었으니
이 죄의 힘은 결국 다른 법들 자체의
힘과 권응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형벌의 힘과 권능이고
그 형벌은 죽음임을 설명하는 말이 됩니다.
바울은 하지만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형벌이 아닌
그 혜택인 부활을 누리는데
이 승리를 얻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길이며
이렇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자고 말합니다.
3) 여러분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는다!
바울은 이 진리를 믿는 형제들은
다른 복음에 흔들리지 말고 서서
항상 주님의 일에 열심을 다하자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만드는 일과
그 안에서 행하는 모든 일들이 다
주님의 일이 됩니다.
그리고 이 수고는
이 자비의 법의 혜택인 부활이 되니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 결론적으로
고린도전서 15장의 핵심은
1) 복음은 그리스도의 부활과
죽은 자들의 부활에 대한 것임을
다시 확인했다
2)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성도들에게
이 진리를 확인해 주면서 다른 성도들은
이들에게 속지 말라고 말했다
3) 부활할 때에는 육의 몸이
영의 몸으로 변화된다고 말했다
4) 예수님의 재림의 날은
성도들의 부활의 날이며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최후의 원수인
죽음이 패하는 날임을 강조했다
이것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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