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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성경의 글) 기초 (신약편)/마태복음

성문 기초 성경 강해 - 마태복음 12장

by practical faith 2024. 8. 16.

성경을 잘 몰라도 별도의 공부를 하지 않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Practical Faith가 도와드리는

성문(성경의 글) 기초 성경 강해, 마태복음 편입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 내용을 알기 쉬운 언어로 설명해드립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12장입니다. 

 

출발!

 

먼저 본문입니다.

마태복음 12장 1절부터 21절까지입니다. 

 

1 어느 안식일에 예수님이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 때 제자들이 배가 고파 밀 이삭을 잘라 먹었다.
2 이것을 본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님께 '보십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될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다윗이 자기 일행과 함께 배가 고팠을 때 한 일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
4 다윗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 제사장만이 먹을 수 있는 차림빵을 그의 일행과 함께 먹지 않았느냐?
5 또 안식일에 제사장이 성전 안에서 안식일 규정을 어겨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6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그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다.
7 '내가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았더라면 너희가 죄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단정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8 나는 바로 안식일의 주인이다.'
9 예수님이 그 곳을 떠나 회당에 들어가셨을 때
10 거기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안식일에 병을 고쳐도 좋습니까?' 하고 물었다.
 
 
11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를 가졌는데 그 양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다면 끌어올리지 않겠느냐?
12 사람은 양보다 더욱 귀하다.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은 옳은 일이다.
13 그리고서 예수님은 그 사람에게 '네 손을 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가 손을 펴자 완전히 회복되어 다른 손과 같이 되었다.
14 그러나 바리새파 사람들은 나가서 예수님을 없애 버리려고 의논하였다.
15 예수님이 이 일을 아시고 그 곳을 떠나시자 많은 사람들이 뒤따랐다. 예수님은 모든 병자들을 고쳐 주시고
 
 
16 자기에 대한 소문을 내지 못하도록 그들에게 단단히 주의시켰다.
17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의 다음과 같은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18 '내가 택한 나의 종, 내가 기뻐하는 나의 사랑하는 자를 보아라. 내가 그에게 내 성령을 주겠다. 그가 온 세상에 진리를 선포할 것이다.
19 그는 다투거나 소리치지 않을 것이니 아무도 길거리에서 그의 음성을 듣지 못할 것이다.
20 그는 진리가 승리할 때까지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실 것이다.
 
 
21 그리고 온 세상 사람들은 그의 이름에 희망을 걸 것이다.'

 

먼저 1절부터 21절 스토리 정리 합니다. 

1) 안식일에 제자들이 밀밭의 밀을 꺾어 먹었다. 

2) 바리새인들의 안식일의 규정으로 예수님을 공격했다. 

3)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은 인자라고 하셨다. 

4) 안식일에 회당에서 손 마른 사람을 고치셨다.

5)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죽이려고 논의했다.   

6) 이사야의 예언이 이루어졌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사람을 상대하신다.)

안식일 논쟁으로 예수님을 공격하는 바리새인들

 

자 여기서 핵심 구절만 뽑습니다.

▶ 12장 6-8절 입니다. 


6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그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다.

7 '내가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았더라면 너희가 죄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단정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8 나는 바로 안식일의 주인이다.'

 

그리고 역시 핵심단어 3개를 뽑았습니다.  

 

1) 성전보다 더 큰 이

예수님이십니다.

죄의 용서는 성전의 제사로만 가능했습니다.

예수님은 지금 사람들 사이에 계십니다.

그리고 성전에서 가능한 죄의 용서를 하고 있습니다.

제사의 방법이 아닌 말씀만으로 용서하십니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성전의 지성소에 있는 언약궤 위에

속죄소의 자리에 앉으실 수 있는 분입니다.

 

 

2) 내가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않는다

성전의 핵심은 제사가 아니라,

지성소의 속죄소(Mercy Seat)에서 이루어지는

죄의 용서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고

그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비를 구할 때에 

하나님이 그 믿음을 보시고 자비를 베푸십니다. 

이것을 알라고 하십니다.  

 

3) 나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하나님이 주신 왕의 권위로 행하고 있는 사람이 인자입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함께 앉으신 분이지요. 

안식일의 주인이 되십니다. 

또 다른 말로 설명하자면,

창조의 날에 안식일을 창조할 때에,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신 예수님이

안식일의 주인이 되십니다. 

 

 

자 다음 핵심 구절 입니다.

▶ 12장 20절, 21절 입니다. 

20 그는 진리가 승리할 때까지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실 것이다.
  
21 그리고 온 세상 사람들은 그의 이름에 희망을 걸 것이다.'

 

그리고 역시 핵심단어 3개를 뽑았습니다.  

 

1) 진리가 승리할 때

마지막 때 심판의 날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법이 

진짜 진리임이 드러나는 날입니다. 

이 진리를 믿지 않은 이들은

불법자로 판결을 받는 날이지요. 

 

 

2) 상한 갈대, 꺼져가는 등불

바리새인, 율법학자로 대표되는 이들입니다.

사람의 마음의 법으로 하나님을 믿는 이들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그들의 마음이 다 드러났습니다.

진리에서 벗어난 상한 갈대이고,

꺼져가는 등불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들을 꺽고, 불을 끄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시 진리로 돌아오도록 돕고자 하십니다.

왕의 권위를 사용해서 자비를 베풀고 계십니다.

 

3) 그의 이름에 희망을 건다

온 세상은 예수님을 통해서 나타나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봅니다.

왕의 권위로 이 법을 집행하는 예수님을

보고 듣고 아는 모든 사람에게는

예수님의 이름이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내 삶에 임할 하나님의 자비를 꿈꿀 수 있지요.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을 통해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이어서 보겠습니다. 

22절부터 37절까지입니다. 

 

22 그때 사람들이 귀신 들려 눈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님께 데려왔다. 예수님이 그를 고쳐 주시자 눈먼 벙어리가 말도 하고 보게 되었다.
23 그러자 사람들이 다 놀라 '이분이 혹시 다윗의 후손이 아닐까?' 하고 말하였다.
24 그러나 바리새파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이 사람은 귀신의 왕 사탄의 도움으로 귀신을 쫓아낸다.' 하였다.
25 예수님은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싸워 갈라지면 망하고 그 어떤 마을이나 집안도 서로 싸워 갈라지면 오래가지 못한다.
 
 
26 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이미 서로 갈라져 싸우는 것이니 그렇게 하고서야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설 수 있겠느냐?
27 내가 사탄의 도움으로 귀신을 쫓아낸다면 너희를 따르는 사람들은 누구의 도움으로 귀신을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될 것이다.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귀신을 쫓아낸다면 벌써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와 있는 것이다.
29 강한 사람의 집에 들어가 물건을 털어가려고 하면 먼저 그 사람을 잡아 묶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어떻게 그 집을 털 수 있겠느냐?
30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고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사람은 흩어 버리는 사람이다.
 
 
31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용서받을 수 있으나 성령님에 대한 모독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32 누구든지 나를 욕하는 사람은 용서받을 수 있으나 성령님을 욕하는 사람은 이 세대나 오는 세대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33 나무가 좋으면 그 열매도 좋고 나무가 나쁘면 열매도 나쁘다 열매로 그 나무를 알 수 있다.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악한데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겠느냐? 마음에 가득 찬 것을 입으로 말하기 마련이다.
35 선한 사람은 마음 속에 쌓인 선으로 선한 말을 하고 악한 사람은 마음 속에 쌓인 악으로 악한 말을 한다.
 
 
3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은 함부로 지껄인 모든 말에 대해서 심판 날에 해명을 해야 한다.
37 네가 한 말에 따라서 네가 무죄가 되기도 하고 유죄가 되기도 할 것이다.'

 

먼저 22절부터 37절 스토리 정리 합니다. 

1) 예수님이 말 못하고 귀가 먹은 사람을 고치셨다.  

2) 사람들이 메시아가 아닐까라고 말했다.  

3)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이 귀신들렸다고 했다. 

4) 예수님이 바리새인들에게 반박하셨다.

5) 생각없이 하는 말을 책임져야 한다고 하셨다.  

자  핵심 구절 입니다.

▶ 12장 31절, 32절 입니다. 

31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용서받을 수 있으나 성령님에 대한 모독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32 누구든지 나를 욕하는 사람은 용서받을 수 있으나 성령님을 욕하는 사람은 이 세대나 오는 세대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역시 핵심단어 2개를 뽑았습니다.  

 

1) 사람에 대한 모든 죄

인자에 대한 모든 죄라고도 합니다.

예수님을 향한 공격과 모독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려고 하는 말과 

행위가 포함이 됩니다. 

예수님은 이것은 용서가 가능하다고 하십니다.

진리를 깨달으면 회개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2) 성령님에 대한 모독.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권능을 보았습니다.

자기들이 아는 말씀으로 비추어 보아도 어긋나지 않습니다.

말씀을 보아도 진리임을 알면서

억지로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비추어서 안 진리마저도 거부하는 것이

성령님에 대한 모독이 됩니다. 

내가 말씀을 알면서도 진짜임을 알면서도

억지로 거부하는 사람이 어떻게 회개가 나오겠습니까?

스스로 결단해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잘 알면서도 거부한 사람입니다. 

 

 

자 다음 핵심 구절 입니다.

▶ 12장 34절 입니다. 

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악한데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겠느냐? 마음에 가득 찬 것을 입으로 말하기 마련이다.

35 선한 사람은 마음 속에 쌓인 선으로 선한 말을 하고 악한 사람은 마음 속에 쌓인 악으로 악한 말을 한다.

 

그리고 역시 핵심단어 3개를 뽑았습니다.  

 

1) 독사의 자식

사람의 마음의 법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사람의 마음의 법의 원조는 마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가장 잘 알면서도

이 법을 거부한 첫 번째 존재가 바로 마귀입니다. 

그 마귀로부터 나온 사람의 마음의 법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거부합니다. 

 

2) 마음에 가득한 것

사람의 마음 속에 있는 법을 말합니다. 

어떠한 형태로든지 그 법이 말로 나오게 되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자기 마음의 법을 

속에만 담아 둘 수가 없습니다. 

그 법을 따른 말이 반드시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3) 선한 사람, 악한 사람

하나님의 기준에서 선한 사람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는 사람입니다. 

입에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기준에서 악한 사람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아닌 다른 법을 믿는 사람입니다.

입에서 다른 법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자 그러면 마지막으로 가보겠습니다. 

38절부터 50절까지입니다. 오늘은 좀 길지요 ^^

 

38 그때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사람 몇 명이 예수님께 와서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행하시는 기적을 보고 싶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9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기적을 요구하나 예언자 요나의 기적밖에는 보일 것이 없다.
40 요나가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처럼 나도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을 것이다.
 
 
41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한 니느웨 사람들이 심판 때에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죄인으로 단정할 것이다. 자, 보아라. 요나보다 더 위대한 사람이 여기 있다.
42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던 남방 여왕도 심판 때에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죄인으로 단정한 것이다. 자, 보아라. 솔로몬보다 더 위대한 사람이 여기 있다.
43 더러운 귀신이 어떤 사람에게서 나와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쉴 곳을 찾았으나 얻지 못하였다.
44 그래서 귀신이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야겠다.' 하고 가 보니 그 집이 비고 깨끗이 소제되고 정돈되어 있었다.
45 그 귀신이 가서 자기보다 악한 다른 귀신 일곱을 더 데리고 들어가 거기서 살자. 그 사람의 나중 상태가 처음보다 더 비참하게 되었다. 이 악한 세대도 이와 같이 될 것이다.'
 
 
46 예수님이 아직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실 때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님께 드릴 말씀이 있다고 찾아왔다.
47 그래서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선생님, 어머니와 형제분들이 선생님을 만나뵈려고 밖에서 기다립니다.'하였다.
48 그러나 예수님은 그에게 '내 어머니와 형제가 누구냐?' 하시고
49 제자들을 가리키며 '보아라. 이들이 네 어머니와 형제들이다.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와 자매이며 어머니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먼저 22절부터 37절 스토리 정리 합니다. 

1) 율법학자와 바리새인들이 표적을 요구했다.  

2)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만이 있다고 했다.  

3) 예수님이 가족이 예수님을 찾아왔다. 

4)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이 내 가족이라고 하셨다.

5)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왕의 권위로 행하시면서 가르치고 계신다.  

자  핵심 구절 입니다.

▶ 12장 39절, 40절 입니다. 

39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대답하셨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기적을 요구하나 예언자 요나의 기적밖에는 보일 것이 없다.

40 요나가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처럼 나도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역시 핵심단어 3개를 뽑았습니다.  

 

1) 악하고 음란한 세대

악한 세대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거부하려고 

노력하는 세대를 말합니다. 

음란한 세대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사랑하지만,

돌아서면 자기 마음의 법을 

더 사랑하는 세대를 말합니다. 

바람난 세대가 되는 것이지요. 

 

2) 요나의 표적 

선지자 요나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거부합니다.

니느웨를 향한 자비의 선포를 거부하고 도망쳤지요.

그러다가 폭풍을 만나 죽음의 위기에서 회개합니다.

큰 물고기 뱃속에서 삼일을 머뭅니다. 

그리고 물고기가 니느웨 앞바다에서 요나를 토했지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실행하기 위해서

요나는 삼일 동안 죽은 자와 같이 지냈습니다.

그리고 삼일 후에 니느웨에서 그 법을 집행합니다. 

요나의 말을 듣고 회개한 앗수르가 용서를 받았습니다.  

 

3) 나도 사흘 동안 땅에 있을 것이다 

인자도 삼일을 땅에 있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왕의 권세를 가진 예수님도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왕의 권한으로 실행하기 위해서

죽은 자와 같이 삼일을 있을 것을 말합니다.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살아나셔서 요나와 같이

하나님이 자비의 법을 집행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회개한 사람은 용서를 받지요.  

 

자 마지막 핵심 구절 입니다.

▶ 12장 50절 입니다. 

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따라 사는 사람이 바로 내 형제와 자매이며 어머니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역시 핵심단어 3개를 뽑았습니다.  

 

1) 누구든지

혈통, 지연, 학연, 나이,

성별을 떠난 모든 사람을 말합니다.  

 

2) 내 아버지의 뜻

하나님의 자비의 법입니다. 

예수님과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는 것과 

같은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예수님과 같은 마음으로

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3) 내 형제, 자매, 어머니이다

하나님의 기준에서 가족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내 마음의 법이 된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이유와 같습니다. 

 

결론입니다. 

마태복음 12장에서 꼭 알아야 할 기초 핵심은, 

 

1) 예수님이 안식일 논쟁에 휘말리셨다.   

2) 예수님은 안식일의 주인이 자신임을 가르치셨다.  

3) 안식일의 치유로 바리새인들의 미움을 샀다. 

4) 예수님이 귀신이 들렸다는 소문이 돌았다. 

5) 예수님은 소문을 만든 바리새인들을 가르치셨다.

6) 바리새인들이 표적을 요구했다.

7)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을 말해주셨다.

8)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행하는 사람이 가족이라고 하셨다.  

 

이것이 되겠습니다. 

 

자 오늘은 마태복음 12장이었습니다.

그러면 저는 13장으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