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베데의 어머니1 20) 스무 번째 계단 - 마태복음 20장 마태복음 20장 스무 번째 계단에 올라갑니다. 유스도가 다시 큰 소리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자 시작합니다!1 '하늘 나라는 이렇게 비유할 수 있다. 어떤 포도원 주인이 있었는데 아침 일찍 일꾼을 구하려고 나갔다.2 그는 일꾼들에게 하루 한 데나리온씩 주기로 약속하고 그들을 포도원에 들여 보냈다.3 9시쯤 되어 다시 나가 보니 일거리가 없어 장터에서 놀고 섰는 사람들이 있었다.4 그래서 주인이 '너희도 내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일한 것만큼 삯을 주겠다.' 하자 그들이 포도원에 갔다.5 주인은 12시와 오후 3시에도 나가서 그렇게 하였다. 6 오후 5시에도 나가 보니 여전히 일거리가 없어 섰는 사람들이 있었다. '너희는 어째서 하루 종일 여기서 놀고 섰느냐?' 하고 주인이 묻자7 '우리를 쓰는 사람.. 2024.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