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잘 몰라도 별도의 공부를 하지 않아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Practical Faith가 도와드리는
성문(성경의 글) 기초 성경 강해, 마태복음 편입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 내용을 알기 쉬운 언어로 설명해드립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10장입니다.
출발!
먼저 본문입니다.
마태복음 10장 1절부터 20절까지입니다.
1 예수님은 열 두 제자를 불러 그들에게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허약한 체질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
2 이 열 두 사도의 이름은 이렇다. : 베드로라는 시몬, 시몬의 형제 안드레,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 야고보의 형제 요한,
3 빌립, 바돌로매, 도마, 세무원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다대오,
4 가나안 사람 시몬 그리고 예수님을 판 가룟 사람 유다였다.
5 예수님은 이 열 두 사람을 보내시며 이렇게 명령하셨다. '너희는 이방인들이나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가지 말고
6 하나님의 잃어버린 양과 같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가거라.
7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왔다.'고 전하여라.
8 병든 사람을 고치고 죽은 사람을 살리고 문둥병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9 돈은 일체 가지고 가지 말아라.
10 여행 가방이나 갈아 입을 옷이나 여분의 신발이나 지팡이도 갖고 가지 말아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11 어느 도시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너희를 기꺼이 영접하고자 하는 사람을 찾아 너희가 떠날 때까지 그 집에 머물러라.
12 너희는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을 빌어 주어라.
13 만일 그 집이 너희 평안의 축복을 받을 만하면 너희가 빈 평안이 그 집에 내릴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되돌아올 것이다.
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마을을 떠날 때 신발에 묻은 먼지를 떨어 버려라.
15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가 그 마을보다 더 견디기 쉬울 것이다.
16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이 양을 이리떼 속으로 보내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여라.
17 사람들을 조심하라. 그들이 너희를 법정에 넘겨 주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18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왕들 앞에 끌려가서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내 증인이 될 것이다.
19 그러나 그들이 너희를 법정에 넘길 때 무엇을 어떻게 말할까 걱정하지 말아라. 그때에 너희가 할 말을 일러 주실 것이다.
20 이때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다.
먼저 1절부터 20절 스토리 정리 합니다.
1) 예수님이 열 두 제자를 부르셨다.
2) 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셨다.
3)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가라고 하셨다.
4) 사람들을 조심하라고 하셨다.
5) 핍박을 당할 것이지만,
예수님의 증인들이 되리라고 하셨다.
자 여기서 핵심 구절만 뽑습니다.
▶ 10장 1절 그리고 17절 입니다.
1. 예수님은 열 두 제자를 불러 그들에게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허약한 체질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
17 사람들을 조심하라. 그들이 너희를 법정에 넘겨 주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그리고 역시 핵심단어 3개를 뽑았습니다.
1) 권능을 주셨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행하는 권능입니다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입니다.
병을 치유하는 권능입니다.
허약한 체질을 고치는 권능입니다.
싸우는 능력이나 싸우는 지혜가 아닙니다.
2) 사람들을 조심하라
권능을 가진 제자들을 핍박하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제자들을 힘으로 누르려고 할 사람들입니다.
3) 넘겨주고, 채찍질할 것이다.
사람의 지혜와 힘으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대적하는 방법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들을 싸워서
이기는 권능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행하는 권능을 주십니다.
다음 구절을 볼까요?
21절부터 33절까지입니다.
21 또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고발하여 죽게 할 것이며 자식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할 것이다.
22 그리고 너희가 나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서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23 어떤 마을에서 사람들이 너희를 괴롭히거든 다른 마을로 피하라. 내가 분명히 말해 두지만 너희가 이곳 저곳으로 피하며 이스라엘의 마을들을 다 다니기 전에 내가 올 것이다.
24 '제자가 스승보다 높지 못하고 종이 주인보다 높지 못하다.
25 제자는 스승과 같이 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고 종은 주인과 같이 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 그들이 집 주인인 나를 사탄이라고 불렀으니 너희들에게야 오죽하겠느냐?
26 그러나 너희를 위협하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감추어진 일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겨진 일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다.
27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데서 말한 것을 밝은데서 말하고 너희 귀에 조용히 들려 준 것을 옥상에서 큰 소리로 전파하라.
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죽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영혼과 몸을 지옥에서 다 멸망시킬 수 있는 분을 두려워하라.
29 참새 두 마리가 동전 몇 푼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그 참새 한 마리도 그저 땅에 떨어지는 법이 없다.
30 하나님은 너희 머리카락도 다 세고 계신다.
31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아라. 너희는 많은 참새들보다 더 귀하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할 것이다.
33 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먼저 21절부터 33절 스토리 정리 합니다.
1) 예수님 때문에 핍박을 받을 것이라고 하셨다.
2) 하지만 사람들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셧다.
3) 사람들 앞에서 나를 시인하라고 하셨다.
자 , 핵심 구절 입니다.
▶ 10장 32-33절 입니다.
32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안다고 할 것이다.
33그러나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역시 핵심단어 3개를 뽑았습니다.
1) 나를 안다고 한다면
예수님을 안다는 말은,
그분의 말을 믿는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말하는 사람입니다.
그 법을 실행하는 사람입니다.
2)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예수님을 믿는 다는 말의 핵심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분이 예수님입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을 보내신 것이지요.
예수님의 입에서 나오는 법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나오는 법이 됩니다.
3) 나를 모든다고 하면
예수님을 모른다는 말은,
그분의 말을 믿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아니라
자기 마음의 법을 말하는 사람입니다.
자기 마음의 법을 행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자 그러면 마지막절 까지 달려볼까요!
34절부터 42절까지입니다.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왔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35 나는 아들과 아버지, 딸과 어머니,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서로 다투게 하려고 왔다.
36 그러므로 사람의 원수는 자기 식구가 될 것이다.
37 나보다 자기 부모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 제자가 되기에 적합하지 않고 나보다 자기 자식을 더 사랑하는 사람도 적합하지 않으며
38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 역시 내 제자로서 적합하지 않다.
39 자기 생명을 아끼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해 자기 생명을 버리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40 너희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영접하는 것이며 나를 영접하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다.
41 누구든지 예언자를 영접하면 예언자가 받는 상을 받을 것이며 의로운 사람을 영접하면 의로운 사람이 받는 상을 받을 것이다.
42 내가 분명히 말해 둔다. 아주 보잘 것없는 사람이지만 그가 내 제자라는 이유로 그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대접하는 사람은 반드시 상을 받을 것이다.'
먼저 34절부터 42절 스토리 정리 합니다.
1) 예수님은 세상에 칼을 주러 오셨다.
2) 가족이 원수가 된다고 하셨다.
3)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하셨다.
4) 제자들을 믿고 대접하는 사람은 상이 있다고 하셨다.
자 핵심 구절 입니다.
▶ 10장 34절 입니다.
34 너희는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왔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려고 왔다.
그리고 역시 핵심단어 3개를 뽑았습니다.
1) 세상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거부하는 곳을 말합니다.
이 법을 거부하니 전쟁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2) 평화
예수님은 평화를 주러 오셨습니다.
이 평화는 세상이 생각하는 평화가 아닙니다.
세상의 평화는 타협하고
서로 양보할 때에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의 평화는 다릅니다.
타협할 수 없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다스리고 또 그 법을 알고 믿고
따르는 사람들 만이 누릴 수 있는 평화입니다.
3) 칼을 주었다.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왕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선택권을 주십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그 법을 반대하고 반란을 일으키는
칼을 들 것인지를 선택하라고 하십니다.
자 마지막 핵심 구절 입니다.
▶ 10장 38-39절 입니다.
38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 역시 내 제자로서 적합하지 않다.
39 자기 생명을 아끼는 사람은 잃을 것이며 나를 위해 자기 생명을 버리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그리고 역시 핵심단어 3개를 뽑았습니다.
1) 자기 십자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필요한 것을
깨달은 나의 실체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거부하고
내 마음의 법을 따르게 되면
반드시 죽어야만 하는 죄인인
나 자신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2) 나를 따르는 사람
예수님은 십자가 사형 집행인이 아닙니다.
사형수에게 무죄를 선고할 수 있는 왕입니다.
이 왕이 걷는 길을 그대로 걷는 것이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다른 길을 걸으면서
그 사람의 길을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3) 생명
이 말씀에서는 자기 마음의 법을 말합니다.
사람은 자기 마음의 법이 생명과도 같습니다.
이 법을 버리는 것은 현재 내 삶을 유지하는
모든 것을 포기하는 것과 같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사람의 두려움일 뿐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위해서
이 생명을 버리면 진짜 생명을 얻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결론입니다.
마태복음 10장에서 꼭 알아야 할 기초 핵심은,
1) 예수님 열 두 제자들을 부르셨다.
2) 그들에게 권능을 주셨다.
3) 세상을 정복하는 권능이 아니었다.
4)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행하는 권능이었다.
5)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핍박이 있을 것을 말하셨다.
6)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다.
7)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내 생명이 되도록 하라고 하셨다.
이것이 되겠습니다.
자 오늘은 마태복음 10장이었습니다.
그러면 저는 11장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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