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보다보면 흔히 보이는 단어나 용어가 있습니다.
그 본래의 의미를 깊이 탐구하고 생각하고
또 그 본질에 맞게 이해하고 내 삶에 그대로 적용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만든 Practical Faith와 함께 하는
성경 용어의 핵심 탐구입니다!
그러면 시작 해볼까요?
오늘의 단어는 모두가 가지고 싶어하는 바로
지혜 (WISDOM)입니다!!
네 그러면 바로 결론부터 들어갑니다.
지혜라는 단어의 핵심은 바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사람을 위한
진정하고 유일한 축복과 생명의 법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믿고
행하게 만드는 지적 원동력입니다.
사실, 국어사전에 나온 지혜의 의미는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사물을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입니다.
제가 이런 결론을 말하는 이유는,
기독교에서 사물의 이치는 바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말하는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깨달고
모든 일을 이 법을 따라서 정확하게
처리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 대표자는 바로,
다들 예상하시는 바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있는 동안에 마주치는
삶의 모든 일에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적용하십니다.
그 이유는 이 법이 진정한 진리이고
나의 축복임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지혜를 가지고 계셨기 때문이지요.
이것은 성경이 계속해서 말하는 바와 일치합니다.
성경 구절로 예를 들어볼께요.
모두가 지혜를 얻고자 하는 잠언을 인용합니다.
잠언 10장 14절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지식을 간직하거니와 미련한 자의 입은 멸망에 가까우니라 [잠언 10장 14절]
하나님의 자비의 법에 대한 지식을
사람이 간직하게 해주는 것은 지혜입니다.
잠언 14장 16절입니다.
지혜로운 자는 두려워하여 악을 떠나나 어리석은 자는 방자하여 스스로 믿느니라 [잠언 14장 16절]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이해한 지혜는
스스로 악을 떠나게 만듭니다.
악을 떠나니 하나님의 생명으로 가겠지요.
신약으로 가볼까요?
마태복음 7장 24절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마태복음 7장 24절]
예수님이 말하시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이해하고 믿어서 그 법을 행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지혜는 어떻게 얻어야 합니까?
답은 성경에 있습니다.
야고보서 1장 5절을 인용합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야고보서 1장 5절]
야고보 사도님께서는,
하나님께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이해하고 믿고 행할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구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후히 주신다고 약속을 하셨지요.
다시 결론으로 마무리 합니다.
지혜라는 단어의 핵심은 바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사람을 위한
진정하고 유일한 축복과 생명의 법이라는
사실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믿고
행하게 만드는 지적 원동력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지혜는 무엇인가요?
그 지혜를 가지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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