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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성경의 글) 기초 (신약편)/히브리서

성문기초 성경강해-히브리서 2장

by practical faith 2024. 10. 12.

실천하는 믿음 Practical Faith와 함께 하는 

성문 기초 성경 강해입니다. 

 

히브리서 2장 입니다. 

히브리서를 하고 있지요~~

 

자 그럼 출발해볼까요?

 

 

 

 

자 그러면 2장 시작합니다. 

 

먼저 본문입니다. 

 

1절부터 4절입니다. 

 

1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그것을 마음에 깊이 간직해야 합니다.
2 천사들을 통해 주신 말씀도 권위가 있어서 그것을 어기거나 순종치 않았을 때 모두 공정한 처벌을 받았는데
3 하물며 이같이 큰 구원을 우리가 소홀히 한다면 어떻게 형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이 구원은 맨 처음 주님께서 말씀하셨고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증거해 준 것입니다.
4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놀라운 기적과 여러가지 능력 있는 일들과 또 자신의 뜻을 따라 나누어 주신 성령님의 은혜의 선물로 그들의 증거를 뒷받침해 주셨습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절입니다. 

 

1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그것을 마음에 깊이 간직해야 합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그러므로

히브리서 1장의 내용으로

아들은 왕의 위치에 있고

천사들은 그렇지 않으며

오히려 하나님의 자녀들이 될

구원받을 자들을 섬기는 영적존재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2) 들은 말씀에서 벗어난다

저자는 유대인 성도들이

과거에 믿은 유대교의 관심사를 따라서

처음 들은 말씀, 복음에서 벗어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에서 지금 말하는

원래 복음에서 벗어난 내용 중에

하나가 천사들과 예수님을 비교하는 

이론임을 알 수 있습니다. 

 

3) 마음에 깊이 간직하라

저자는 머리로 외우고 

기억하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마음에 깊이 간직하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바뀌지 않은 그 마음을 따라서

원래 복음을 떠나 다른 가르침이나

이론을 따라가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법을 바꾸라는 말과 같습니다.  

 

다음은 2-4절입니다. 

 

2 천사들을 통해 주신 말씀도 권위가 있어서 그것을 어기거나 순종치 않았을 때 모두 공정한 처벌을 받았는데

3 하물며 이같이 큰 구원을 우리가 소홀히 한다면 어떻게 형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이 구원은 맨 처음 주님께서 말씀하셨고 그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증거해 준 것입니다.

4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놀라운 기적과 여러가지 능력 있는 일들과 또 자신의 뜻을 따라 나누어 주신 성령님의 은혜의 선물로 그들의 증거를 뒷받침해 주셨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모두 공정한 처벌을 받았다

히브리서 1장에서 이미 천사와 

왕이신 예수님의 차이를 설명했습니다. 

구약성경에서 천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에게 전해주었던 영적 존재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받은 하나님의 말씀도

권위가 있었기 때문에, 이 말씀을 

어기거나 순종하지 않은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법을 따른 공정한 처벌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2) 큰 구원을 우리가 소흘이 한다

바울은 1절에서 말한 들은 말씀은

천사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 아니라

아들을 통해서 주신 말씀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천사들과는 비교할 수 없이 크신 분이

주신 말씀을 직접 들은 사람들(사도들)이 

이 말씀을 그대로 전한 것이 

성도들이 듣고 믿은 말씀이었다고 말합니다.  

 

3) 증거를 뒷받침 해주었다

이 말씀은 아들이 전해준 말씀이지만,

하나님은 이 아들이 한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과 100%동일함을

놀라운 기적과 여러가지 능력의 일들과

성령님의 은혜의 선물, 즉 은사들을 통해서

증거(sign)으로 보여주셨다고 말합니다. 

 

이것들은 유대인 성도들이 적접 보고 듣고

경험하였던 증거들입니다. 

 

이제 5-18절까지 보겠습니다. 

 

5 하나님은 우리가 말하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이 통치하도록 맡기지 않으셨습니다.
 
 
6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이 무엇인데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사람의 아들이 무엇인데 주께서 그를 돌보십니까?
7 주께서는 그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광과 존귀의 관을 그에게 씌우셨으며
8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그에게 복종시키는 데 있어서 복종치 않는 것이 하나도 없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아직 모든 것이 그에게 복종한 것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9 그러나 우리는 천사들보다 조금 낮아지셨다가 죽음을 당하시므로 이제는 영광과 존귀를 받으신 예수님을 보고 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사람을 위해 죽음을 맛보려고 하셨습니다.
10 만물을 창조하시고 보존하시는 하나님이 많은 사람을 영광으로 인도하시려고 구원의 창시자이신 예수님을 고난을 통해 완전하게 하신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11 그것은 거룩하게 하시는 분과 거룩하게 된 사람들이 모두 한 하나님에게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을 형제라고 부르는 것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12 하나님께 '내가 내 형제들에게 주의 이름을 선포하고 군중 앞에 서서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하셨고
13 또 주님께서는 '내가 그분을 신뢰하겠다.' 하셨으며 또 '나와 및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자녀들을 보라!' 하셨습니다.
14 자녀들은 살과 피를 가졌기 때문에 예수님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성을 지녔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해서 죽음의 권세를 잡은 마귀를 멸망시키시고
15 일생 동안 죽음의 공포에서 종살이하는 모든 사람들을 해방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16 주님은 천사들을 도우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도우려고 오셨습니다.
17 그러므로 주님은 모든 점에서 자기 형제들과 같이 되셔야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자비롭고 충성스러운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들의 죄가 용서받도륵 하기 위한 것입니다.
18 주님은 몸소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기 때문에 시험당하는 사람들을 넉넉히 도우실 수 있습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5절입니다. 

 

5 하나님은 우리가 말하는 장차 올 세상을 천사들이 통치하도록 맡기지 않으셨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우리가 말하는 장차 올 세상

미래에 있을 세상으로

하나님의 법만이 남아서 다스리는

세상을 말합니다. 

 

저자가 히브리서 1장에서 인용한

하늘과 땅까지도 사라지고

새로운 하늘과 땅이 오지만 

오직 주(왕이신 아들)만은 그대로 남아서

다스리는 세상을 말합니다. 

 

2) 천사들이 통치한다

성경은 이 새로운 세상은

영적 존재인 천사들이 통치하는 

세상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초대교회에 새로운 세상은

천사들이 통치한다는 이론이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하나님이 맡기지 않으셨다

저자는 다가올 새로운 세상을

천사들이 통치하지 않는다는 진리는

자신이나 사람들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것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구절들에서

구약성경을 인용해서 이 진리를 설명합니다.  

 

다음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8-9절입니다. 

 

8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그에게 복종시키는 데 있어서 복종치 않는 것이 하나도 없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아직 모든 것이 그에게 복종한 것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9 그러나 우리는 천사들보다 조금 낮아지셨다가 죽음을 당하시므로 이제는 영광과 존귀를 받으신 예수님을 보고 있습니다. 그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사람을 위해 죽음을 맛보려고 하셨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셨다

초대교회에서 예수님을 천사보다

못한 존재로 아래에 두는 개념이 떠도는 이유는

사람은 천사보다 못한 존재라는 

기본 전재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시편 110편을 인용합니다. 

사람의 아들(인자)를

천사보다 조금 더 못하게 하시고

존귀의 관을 씌우시고 모든 것들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셨다는 말씀을 인용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천사보다 밑에 두는 생각은

사람의 생각이지 하나님의 말씀을 그렇지

않다는 진리를 확정해줍니다. 

 

2) 아직 보지는 못했다

저자는 천사를 예수님보다 높이 보는 사람들이

앞에 인용한 시편의 인용구를 반박하는 이론,

즉 모든 것이 그분에게 순종하고 있다는 증거가

없다는 이론을 다시 처음 들은 말씀을 통해서

반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우리들은 모든 것이 그분에게

완전히 순종하는 것을 보지는 못했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성경과 복음의 내용을 통해서

다시 설명을 이어갑니다. 

 

3) 그러나 우리는 존귀한 예수님을 보고 있다

저자는 천사를 높이 보는 사람들이 말대로

예수님은 천사보다 조금 더 못한 사람이었지만,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영광과 존귀를 

받으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교회임을 말합니다. 

 

교회는 천사들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이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도 이것을 기억해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다시 말해줍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은혜를 위해서

즉,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서

모든 사람을 위해서

죽음을 맛보려고 했다고 말합니다. 

 

다음 핵심 구절입니다. 

 

10-11절입니다.

 

10 만물을 창조하시고 보존하시는 하나님이 많은 사람을 영광으로 인도하시려고 구원의 창시자이신 예수님을 고난을 통해 완전하게 하신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11 그것은 거룩하게 하시는 분과 거룩하게 된 사람들이 모두 한 하나님에게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을 형제라고 부르는 것을 조금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창조하시고 보존하시는 하나님

저자는 계속해서 복음을 설명합니다.

하나님을 창조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창조하셨는데

막 만드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을 따라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보존하시는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모든 보존과 보관에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은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을

보존하시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법을 따른 방법입니다. 

 

2) 너무도 당연한 일이었다

저자는 하나님이 이 하나님의 법을 따라서

많은 사람을 영광으로

인도하려고 했다고 말합니다.

이 영광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른 영광으로 하나님의 자비를 따라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자기 노력과 행위를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자비만을

자랑하고 감사하고 영광돌리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이 영광을 위해서 구원의 창시자인

예수님을 고난을 받게 하시고 

또 고난을 통해서 예수님을 완전하게 하신 것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르면 이것이 

유일한 길이고 당연히 있어야 할 일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히브리서에서

저자가 설명하고자 하는 복음의 내용입니다.  

 

3) 모두 한 하나님에게서 나왔다

저자는 거룩하게 하시는 분(예수님)과

거룩하게 된 사람들(성도들)이 모두

한 하나님에게서 나왔다고 말합니다. 

 

모두 하나님의 자비의 법에서 나온

이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서

자기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거룩하게 된 사람들을

예수님은 기꺼이 형제라고 부르셨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에서는

당연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핵심 구절입니다.

14-17절입니다.

 

14 자녀들은 살과 피를 가졌기 때문에 예수님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성을 지녔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해서 죽음의 권세를 잡은 마귀를 멸망시키시고

15 일생 동안 죽음의 공포에서 종살이하는 모든 사람들을 해방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16 주님은 천사들을 도우려고 오신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도우려고 오셨습니다.

17 그러므로 주님은 모든 점에서 자기 형제들과 같이 되셔야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자비롭고 충성스러운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들의 죄가 용서받도륵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예수님도 인간성을 지녔다

저자는 예수님도 살과 피를 가진 사람으로

인간성을 지녔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은 영적존재가 아니라

살과 피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만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완성될 수 있기

때문임을 이어지는 말씀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2) 모든 사람을 해방시키기 위해서이다

예수님의 죽음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100%

마음에 담은 상태, 즉 완전한 믿음 가운데에서의 

죽음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은 영원해서

죄로 인해서 형벌을 받고 죽은 자도

다시 살린다는 믿음 속에서 죽은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의 믿음을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서 인정하시고

죽었던 예수님을 다시 살리시니

죽음의 권세를 가진 마귀의 멸망이 됩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의 법으로

다스리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살과 피를

가진 사람이라는 존재가 오직 믿음, 

즉,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고

그 법을 마음에 100% 담는 방법으로 

자유를 얻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즉, 살과 피를 가진 사람이

내 마음에 이미 있는

사람의 마음의 법과 그 법을 통해서

죽음의 공포로 다스리는 

마귀의 권세로부터 해방이 되는 방법을

같은 살과 피를 가진 예수님이 

보여주셨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3) 주님은 아브라함의 후손을 도우러 오셨다

저자는 예수님은 모든 피조물의 왕이지만

피조물들 중에서 사람들이 볼 때에 가장

영적이고 거룩한 천사들을 돕는 것이 아니라

사람인 아브라함의 후손을

도우러 오셨다고 말합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는 말은

혈통상의 유대인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후손들을 말하는 것임을

이미 초대교회 성도들은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그래서 주님(왕께서)이 사람과 같은

살과 피를 가진 모습으로 온 이유는

왕으로써 다스리려고 오신 것인데, 

이 다스림의 방법은 대제사장이 되어서

자기 백성들의 죄를 용서하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구약성경에 나온대로 

사람들 중에서 하나님께 나아가서

죄의 용서의 자비를 구하는 이는

왕이 아니라 오직 제사장이기 때문입니다. 

 

이 용서는 하나님이 당신 기분대로

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을 따라서 합니다. 

제사장은 이 하나님의 법을 그대로

섬기는 사람이지요. 

 

그래서 저자는 예수님은

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자비의 법을 행하는 일)에

예수님이 자비롭고(자비의 법을 자기 마음으로 온전하게 따라서) 

충성스러운(자비의 법을 그 법대로 완벽하게 실행하는)

대제사장(백성의 죄의 용서를 구하는 중보자)가 

되심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2장 1절에 나온

처음 들은 말씀에 대한 설명이 되겠습니다. 

 

또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사람의 마음의 법에서 오는 

모든 종류의 고난과 시험을 당하시고

이것을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이기셨습니다. 

그래서 18절에 나온대로 

사람의 마음의 법에서 오는 

시험당하는 사람들(성도이자 아브라함의 후손)을

넉넉히 도울 수 있다고 말한 것입니다. 

 

자, 결론적으로

히브리서 2장의 핵심은

 

1) 저자는 초대교회 성도들에게

처음 들은 말씀을 마음에 담으라고 말했다 

2) 왕이신 아들이 전한 말씀이 무엇인지를,

처음 들은 말씀이 무엇인지를 다시 설명해주고 있다

3) 예수님이 왜 천사보다 조금 더 못한,

살과 피를 가진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야 했는지를 말해주고 있다

4)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에 의해서,

또 그 법을 따라서 있어야 할 일임을 설명했다

5) 예수님은 이 법을 섬기는

자비롭고 충성스로운 대제사장임을 말했다

 

 

이것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