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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성경의 글) 기초 (신약편)/히브리서

성문 기초 성경 강해 - 히브리서 4장

by practical faith 2024. 10. 13.

실천하는 믿음 Practical Faith와 함께 하는 

성문 기초 성경 강해입니다. 

 

히브리서 4장 입니다. 

 

자 그럼 출발해볼까요?

 

 

 

 

자 그러면 4장 시작합니다. 

 

먼저 본문입니다. 

 

1절부터 9절입니다. 

 

1 그러므로 하나님의 안식처에 들어 갈 약속은 아직도 효력이 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아무도 그 곳에 들어갈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2 우리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들은 말씀이 자기들에게 유익이 되지 못했던 것은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 이제 믿는 우리는 그 안식처에 들어갑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분노하여 '그들은 안식처가 될 약속의 땅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라고 선언하였다.' 그러나 이 일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4 일곱째 날에 대하여는 성경에 '하나님은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일곱째 날에 쉬셨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5 그리고 다시 '그들은 안식처가 될 약속의 땅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6 그렇다면 그 안식처에 들어갈 사람들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먼저 기쁜 소식을 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불순종했기 때문에 그 곳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7 그러므로 하나님은 오랜 후에 '오늘'이라는 어느 한 날을 정하시고 다윗을 통해 전에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못된 고집을 부리지 말아라.'
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진정한 안식을 주었더라면 하나님은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9 그러므로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아직 남아 있습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3절입니다. 

 

1 그러므로 하나님의 안식처에 들어 갈 약속은 아직도 효력이 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아무도 그 곳에 들어갈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2 우리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들은 말씀이 자기들에게 유익이 되지 못했던 것은 그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 이제 믿는 우리는 그 안식처에 들어갑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분노하여 '그들은 안식처가 될 약속의 땅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라고 선언하였다.' 그러나 이 일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이미 이루어졌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기회를 놓지지 않도록 조심하라

히브리서 3장에 나온 출애굽 광야에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지 못한 

이스라엘 사람들에 대해서 말하였습니다. 

 

저자는 성도들도 하나님의 자비의 법에 대한

약속을 받은 이들이지만 혹시라도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하는 마음에

이 서신을 기록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2)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저자는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도들과 같이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의 법인

자비의 법을 들은 사람들이었음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 복음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이유는

믿음과 결부시키지 않았다기 때문이라고

말했는데, 이 말은,

들은 진리가 마음에 연결이 되어서

마음의 법까지 바꾸는 일을

하지 않았다는 말이 됩니다. 

 

3) 이미 믿는 우리는 저 안식에 들어간다

이미 믿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광야에서 자기 마음의 법을 바꾸지 않은

사람들을 향해서,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갈 수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불법을 행하는 이들이 

법의 혜택을 누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일은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있었던 일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아담이 사람의 마음의 법을 택하면서부터

생겼던 일이 됩니다. 

 

다음은 6-9절입니다. 

 

6 그렇다면 그 안식처에 들어갈 사람들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먼저 기쁜 소식을 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불순종했기 때문에 그 곳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7 그러므로 하나님은 오랜 후에 '오늘'이라는 어느 한 날을 정하시고 다윗을 통해 전에 말씀하신 대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못된 고집을 부리지 말아라.'

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진정한 안식을 주었더라면 하나님은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9 그러므로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아직 남아 있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그 안식처에 들어갈 사람들

저자는 창조의 일곱번째 날인 안식일을 말합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서

세상을 6일 동안 창조하시고,

7일째에는 그 법을 따라서 안식하십니다. 

 

하나님의 법이 행해지면서 마지막은

그 법을 따른 안식, 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안식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함께 행한 사람들이 들어가는 안식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이유는,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하나님과 함께

행하지 않았기 때문이됩니다. 

 

저자는 이 안식에 들어갈 사람들이 

더 있다고 말하면서 먼저 복음을 들은 사람들은

순종하지 않음으로, 즉

자기 마음의 법을 바꾸지 않음으로써

이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2)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초대교회에서 위에 말한 내용을 

반박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들은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을 정복한 것이 하나님의 일에

동참한 것이고 또한 그 정복을 마친 것이

안식으로 들어간 것이라고 주장했음을 

이 구절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그것은 진정한 안식이 아님을

다윗의 글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어제가 아니고 오늘, 지금 이 시간에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선포를 듣거든

내 마음에 있는 사람의 법을 고집하지 말라는

말씀이 됩니다. 

 

그렇게 그들의 주장하는 

여호수아가 안식을 완성했다는 말이

틀렸음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3) 안식할 때가 남아있다

저자는 그래서 지금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행하면서

일할 때이고, 그 일을 마치면

하나님과 함께 안식할 때가 남아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때가 언제인지를 설명합니다. 

 

 

이제 10-16절까지 보겠습니다. 

 

10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 사람은 하나님이 일을 마치고 쉬신 것처럼 자기 일을 쉽니다.
 
 
11 그러므로 우리는 불순종하다가 멸망한 사람들처럼 되지 말고 저 안식처에 들어가도록 힘씁시다.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동력이 있어서 양쪽에 날이 선 그 어떤 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고 사람의 마음속에 품은 생각과 뜻을 알아냅니다.
13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고백해야 할 그분의 눈 앞에는 모든 것이 벌거숭이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14 우리에게는 하늘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이 계십니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을 굳게 지킵시다.
15 우리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할 수 없는 분이 아니십니다. 오히려 그분은 모든 점에서 우리처럼 시험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죄는 없으셨습니다.
 
 
16 그러므로 우리는 불쌍히 여기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받기 위하여 담대하게 하나님의 보좌로 가까이 나아갑시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0,11절입니다. 

 

10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간 사람은 하나님이 일을 마치고 쉬신 것처럼 자기 일을 쉽니다.
 
11 그러므로 우리는 불순종하다가 멸망한 사람들처럼 되지 말고 저 안식처에 들어가도록 힘씁시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안식에 들어간 사람

육신의 몸이 죽은 성도들 말합니다. 

이들은 이 땅에서 복음을 따라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삼고서

하나님과 함께 행하던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 육신의 몸이 죽을 때에

그 법을 따르는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갔음을 말합니다. 

 

2) 불순종하다가 멸망한 사람들

광야의 이스라엘 사람들을 말합니다.  

 

3) 그러므로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

그래서 성도들도 이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자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순종, 마음의 법을 바꾸어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다음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2,13절입니다.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동력이 있어서 양쪽에 날이 선 그 어떤 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고 사람의 마음속에 품은 생각과 뜻을 알아냅니다.

13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숨길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모든 것을 고백해야 할 그분의 눈 앞에는 모든 것이 벌거숭이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

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있고

운동력이 있다고 말합니다. 

말씀이 살아있고 힘이 있다는 말이 됩니다. 

죽은 말은 아무런 힘이 없습니다. 

하지만 살아서 움직이는 말씀은

놀라운 힘이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은 죽은 법이 아니라

살아서 움직이는 법이 됩니다. 

그리고 법이라는 것은

혜택을 주기도 하지만

그 법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을 

판단하고 심판하기도 합니다. 

 

2) 어떤 칼보다 날카롭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은 

살아서 힘이 있는데

또한 법이기 때문에 그 법을 따라서

판단하고 심판을 합니다. 

 

그래서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갠다고 말합니다. 

혼과 영가 관절과 골수라는 말은

영과 혼과 육을 포함한

한 사람의 모든 정체성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 앞에서는

그 사람의 정체성이 드러남을 말합니다. 

 

또한 사람의 마음속에 품은

생각과 뜻을 알아낸다고 합니다. 

이것은 사람의 마음에 담은

그 마음의 법이 무엇인지가 드러남을 말합니다. 

 

3) 하나님 앞에서는 숨길 수가 없다

사람이 안식에 들어갈 수 있는지 없는지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른 판결이 중요한데, 

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은 

그 사람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또한 

그 사람의 마음의 법을 드러낸다고 말했습니다. 

 

마치 하나님 앞에서는 모든 것이

벌거벗은 것과 같이 드러난다고 말합니다. 

 

 

마지막 핵심 구절입니다.

14-16절입니다.

 

14 우리에게는 하늘로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이 계십니다. 그분이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을 굳게 지킵시다.

15 우리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할 수 없는 분이 아니십니다. 오히려 그분은 모든 점에서 우리처럼 시험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죄는 없으셨습니다.  

16 그러므로 우리는 불쌍히 여기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받기 위하여 담대하게 하나님의 보좌로 가까이 나아갑시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우리에게는 대제사장이 있다

저자는 이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서

안식에 참여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가릴 때에

사람은 그 정체성과

마음의 법이 드러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벌거벗는 상황에서

하늘에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이 

우리를 위해서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서 죄를 사해주는

제사를 드리는 대제사장입니다. 

 

이분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저자는 고백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 말은,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 그리스도인 것과

이분이 나의 죄를 사해주시는 제사를 드린

대제사장임을 고백하는 믿음을 가져야함을 

말하는 것이 됩니다. 

 

2) 시험을 받았지만 죄는 없었다

저자는 예수님이 우리와 같은

시험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이 시험은, 사람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삼고서 살아갈 때에 오는

사람의 마음의 법의 도전과 유혹과 핍박을 말합니다. 

 

저자는 예수님은 이런 일에서 죄는 없으셨다고

말하는데 그 이유는 예수님은 항상

사람의 마음의 법의 도전을  

같은 사람의 법으로 대응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에 100%채우시고 그 법으로만

모든 시험을 대응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러한 시험이 어떤 것인지

사람이 이 시험에서 이기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지를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3) 하나님께 담대하게 나아가자

저자는 성도들이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마음의 법에 휘말리면서 흔들리는,

성도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오히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서 때를 따라서

도와주시기 때문에, 이 은혜를 받으려면

담대하게 하나님이 보좌로 나아가자고 말합니다. 

 

이 보좌 오른편에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나아가야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내 마음의 법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채워지고 변화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 결론적으로

히브리서 4장의 핵심은

 

1) 하나님의 안식은 끝난 것이 아님을 말했다

2) 이 안식은 하나님이 창조 때에  보이신 것으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서 일하시고

법을 따라서 마지막에 안식하신 것임을 설명했다

3)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서

하나님과 함께 일하고 난 후에 그 법을 따라서

하나님과 함께 안식으로 들어가는 진리를 설명했다

4) 이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게 만드는

불순종을 주의하라고 말했다

5) 하나님의 자비의 법은

내 모든 정체성과 마음의 법을 드러내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그 법을 따라서

자비를 베푸시는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께 담대하게 나가자고 말했다.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가자

 

이것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