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는 믿음 Practical Faith와 함께 하는
성문 기초 성경 강해입니다.
히브리서 6장 입니다.
자 그럼 출발해볼까요?
자 그러면 6장 시작합니다.
먼저 본문입니다.
1절부터 8절입니다.
1 그러므로 그리스도에 대한 초보적인 교훈에서 떠납시다.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를 회개하는 일과 하나님을 믿는 신앙과 세례와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기초를 다시 닦지 말고 성숙한 데로 나아갑시다.
2 (1절과 같음)
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는 계속 성장할 수 있습니다.
4 일단 하나님의 계시의 빛을 받고 하늘의 선물을 맛보고 성령을 체험하며
5 하나님의 좋은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본 사람이
6 타락하게 되면 두 번 다시 회개할 길이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공공연하게 수치를 당하게 하는 행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7 땅이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농부들에게 유익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8 그러나 땅이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아무 쓸모가 없어 곧 저주를 받고 마침내 불에 타게 될 것입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절입니다.
1 그러므로 그리스도에 대한 초보적인 교훈에서 떠납시다.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를 회개하는 일과 하나님을 믿는 신앙과 세례와 안수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교훈의 기초를 다시 닦지 말고 성숙한 데로 나아갑시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그리스도에 대한 초보적인 교훈
예수님이 왜 그리스도인지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초를 말합니다.
저자는 이제는 이 기초는 그만하고
다음 단계로 이동하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기초가 무엇인지는 이어지는
문장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2) 교훈의 기초를 다시 딱지 말고
예수님이 왜 그리스도인지에 대한
초보적인 교훈이 무엇인지를 말합니다.
먼저 회개하는 일입니다.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를 회개한다고 함은
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라서 살던 행위를
버리고 예수님이 왕(그리스도)으로써 선포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받아들이는 결단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이 나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이 자비의 법을 행하고자
예수님을 그리스도(기름부은 왕)으로
우리에게 보내주셨다는 신앙을 말합니다.
세례와 안수
세례는 내 마음의 법을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채우기 위해서 다시 태어나는 것을 결단하는 예식입니다.
안수는 내 마음에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채우고자
성령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와 그 일을 위한 은사를
구하는 기도를 말합니다.
죽은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서
그리스도(왕)께서 그 법을 믿는 사람을
다시 살리신다는 믿음과
또한 마지막 날에 그리스도께서 왕으로써
이 법을 따라서 모든 사람을 심판하는 것을 말합니다.
저자는 이것을 매번 반복하면서 의심하고
다시 또 배워야 하는 일은 이제 그만하자고 말합니다.
3) 성숙한 데에 나아가자
저자가 말하는 성숙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내 마음의 법으로
점점 채워져서, 내가 그 마음의 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하고 더 받아들이고
그 법대로 점점 더 행하는 삶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6절입니다.
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는 계속 성장할 수 있습니다.
4 일단 하나님의 계시의 빛을 받고 하늘의 선물을 맛보고 성령을 체험하며
5 하나님의 좋은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본 사람이
6 타락하게 되면 두 번 다시 회개할 길이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공공연하게 수치를 당하게 하는 행위가 되기 때문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계속 성장할 수 있다
저자는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한에서는
내 마음의 법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채워지고
그 법으로 행할 일들이 끝이 없다고 말합니다.
믿음이 계속해서 성장 할 수 있다는 말이 됩니다.
2) 두 번 다시 회개할 길이 없다
성도 중에 회개할 길이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음을 말합니다.
이 성도는 계시의 빛을 받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계시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믿어지게 된 사람을 말합니다.
하늘의 선물을 맛본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에서 오는 혜택을
경험하고 받은 사람을 말합니다.
성령을 체험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서 그 성령의 도움으로
내 마음에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채울 수 있음을
깨닫고 경험한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좋은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본 사람입니다.
성령으로 변화된 마음으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이해했고 또한 그 법의 능력도 경험한 사람을 말합니다.
그런데 저자는 이 모든 것을 맛 본 사람이
타락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타락했다는 말은 이 모든 것을 떠나서
사람의 마음의 법으로 다시 돌아갔다는 말이 됩니다.
마치 사탄이 이 모든 것을 알고 경험하고서도
자기 마음의 법을 따라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버린 것과 같습니다.
3)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는다
저자는 이 행위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고
모두가 보는대서 부끄럽게 하는 행위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죄목은, 명목상으로는
유대인의 왕입니다.
유대인의 왕이기 때문에 죽임을 당했지요.
그런데 위에 말한 모든 것을 맛본 영적인 유대인이
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라간다면,
이것은 자신의 왕인 예수님의 법을 어긴 것이 됩니다.
이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보았을 때에는,
이 타락한 성도의 왕인 예수님이 이 성도의 타락을
허락한 것처럼 보이고, 그래서 그 왕인 예수님을 죄인의
대장으로 여겨서 다시 십자가에 매달고 조롱하는 상황과
같이 됨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밑에 일하는 사람의 잘못을
상황을 모르는 외부 사람들이
그 위에 책임자에게 모든 잘못을 뒤집어 씌우고
책임자를 욕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이제 9절부터 20절까지 보겠습니다.
9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말은 이렇게 하지만 여러분에게는 구원과 관련된 보다 나은 축복이 있음을 우리는 확신합니다.
10 하나님은 공정하셔서 여러분이 이미 성도를 도왔고 지금도 계속 도우면서 보여 준 여러분의 행위와 사랑을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11 우리는 여러분이 이와 같은 열심으로 희망에 대한 확신을 끝까지 간직하기를 바랍니다.
12 그러므로 게으르지 말고 믿음과 인내로 약속된 것을 받는 사람들을 본받으십시오.
13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 자기보다 더 큰 분이 없어서 자기 이름으로 맹세하며
14 '내가 너에게 한없는 복을 주어 네 후손이 크게 번성하게 하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5 그래서 아브라함은 끈기 있게 참아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받았습니다.
16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보다 큰 분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그 맹세는 말한 것을 확정하여 모든 논쟁을 그치게 합니다.
17 이와 같이 하나님은 약속된 것을 받을 사람들에게 자신의 계획이 변경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시려고 맹세로 그것을 보증해 주셨습니다.
18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실 수 없기 때문에 그분이 하신 약속과 맹세는 절대로 변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앞에 있는 희망을 붙들려고 피난처를 향해 가는 우리는 큰 용기를 얻습니다.
19 우리가 가진 이 희망은 영혼의 닻과 같아서 튼튼하고 안전하여 휘장 안에 있는 지성소에 들어갑니다.
20 우리보다 앞서 가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먼저 그 휘장 안에 들어가셔서 멜기세덱의 계열에 속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9-11절입니다.
9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말은 이렇게 하지만 여러분에게는 구원과 관련된 보다 나은 축복이 있음을 우리는 확신합니다.
10 하나님은 공정하셔서 여러분이 이미 성도를 도왔고 지금도 계속 도우면서 보여 준 여러분의 행위와 사랑을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11 우리는 여러분이 이와 같은 열심으로 희망에 대한 확신을 끝까지 간직하기를 바랍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사랑하는 여러분
저자가 비록 히브리서의 수신인들이
젖먹이 수준이라고 말하고 여러가지
경고를 했지만, 이것은 이 사람들을 경멸하고
우습게 보기 때문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가 아닌 형제라고 말하면서
같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 말고
수신인들이 주눅들지 않도록 해주는
표현이 됩니다.
그래서 앞에 표현이 강하고 직설적이지만
하나님의 축복이 수신인들에게 있음을
확인해주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은 공정하시다
저자는 히브리서 수신인들의 믿음이
성숙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믿음을 가지고
해왔던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른 행동을
하나님이 기억하고 자신들도 기억함을 말해줍니다.
3) 끝까지 간직하기를 바랍니다
저자는 이 믿음의 행위와 사랑이
희망의 확신을 끝까지 가지는 방향으로
사용되기를 원한다고 말합니다.
희망의 확신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을 100% 채우는 희망을 말합니다.
저자는 수신자들이 지금은 믿음이 어리고
연약하지만, 그래도 이 희망을 믿고 기대하는 마음을
끝까지 가지라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다음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2-15절입니다.
12 그러므로 게으르지 말고 믿음과 인내로 약속된 것을 받는 사람들을 본받으십시오.
13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 자기보다 더 큰 분이 없어서 자기 이름으로 맹세하며
14 '내가 너에게 한없는 복을 주어 네 후손이 크게 번성하게 하겠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5 그래서 아브라함은 끈기 있게 참아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받았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게으르지 말라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100% 채우는 일을
게으르게 하지 말라는 말이 됩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기 때문입니다.
2) 받는 사람들을 본받으라
저자는 이 약속을 믿음과 인내로 받은 사람들을
본받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예로 아브라함을 들고 있습니다.
3) 아브라함은 끈기 있게 참았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른
약속을 받은 것이 75세이고
이 약속이 이루어진 것이 100세입니다.
그가 끈기 있게 참았다는 말은 이런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고 그 법이
내 삶에서 100% 이루어질 것을 믿는 믿음을
매일 매일 고백하고 기대하고 소망하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자기 마음의 법으로 채워넣은 일을 계속 한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인내가 됩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이런 인내를 한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맹세로 약속해주셨기 때문입니다.
다음 핵심 구절입니다.
27-28절입니다.
16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보다 큰 분의 이름으로 맹세하며 그 맹세는 말한 것을 확정하여 모든 논쟁을 그치게 합니다.
17 이와 같이 하나님은 약속된 것을 받을 사람들에게 자신의 계획이 변경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시려고 맹세로 그것을 보증해 주셨습니다.
18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실 수 없기 때문에 그분이 하신 약속과 맹세는 절대로 변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앞에 있는 희망을 붙들려고 피난처를 향해 가는 우리는 큰 용기를 얻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자기보다 큰 분의 이름으로 맹세한다
사람들끼리 옳고 그른 것을 따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 내가 정말 옳은 말을 하고 있음을
증명하고자 당사자들 보다 더 큰 이이 이름으로
멩세를 합니다. 그리고 서로가 동의하면
우선은 논쟁이 그치지요.
2) 하나님이 맹세로 보증했다
저자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맹세로 보증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에서 나온 약속은 절대로
변경되지 않는다는 진리를 말해주지만
사람이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함을 알기에
맹세를 하시고 보증까지 서주신 것이 됩니다.
3) 우리는 큰 용기를 얻었다
저자는 하나님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히브리서의 수신인들도 동의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저자는 이 하나님의 맹세가 성도의 앞에 있는
희망을 붙들고자 피난처로 가는 이들에게
용기를 주었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에 대한 맹세의 모습이
성도의 앞에 있는 희망, 즉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100% 채우려는 희망을 위해서
피난처, 즉,
이 일로 오는 모든 어려움과 환난과 시험과 유혹에서
안전하게 지켜주는 피난처, 즉 하나님의 자비의
보좌로 나아가는 용기를 주었음을 말합니다.
마지막 핵심 구절입니다.
19-20절입니다.
19 우리가 가진 이 희망은 영혼의 닻과 같아서 튼튼하고 안전하여 휘장 안에 있는 지성소에 들어갑니다.
20 우리보다 앞서 가신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먼저 그 휘장 안에 들어가셔서 멜기세덱의 계열에 속한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이 희망은 영혼의 닻이다
저자는 이 희망은 영혼의 닻이라고 말합니다.
닻은 배에 있습니다.
한 번 닻을 내리면 어떠한 파도가 와도
배가 떠내려가지 않고 자리를 지킵니다.
그러므로 이 희망은 어떤 일이 있어도
성도의 영혼이 사람의 마음의 법에 흔들리고
떠내려가지 않도록 잡아주는 닻이 됨을 말합니다.
2) 희망은 지성소에 들어간다
저자는 성도들이 가진 이 희망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고
이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삼고자
하나님의 도움(자비)를 구하는 희망은
성전에 있는 지성소(Mercy Seat-자비의 자리)에
들어간다는 진리를 말합니다.
3) 예수님이 앞서 가셔서 대제사장이 되셨다
저자는 또한 예수님께서 이 희망을 가지고
나아가는 성도들 보다 먼저 지성소로 가셔서
멜기세덱 계열의 영원한 제사장이 되셨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지성소에 들어간 것도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고
그 법을 마음에 담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심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그런데 먼저 들어간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먼저 가셔서 그 다음에 같은 희망을 가지고 들어올
성도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제사를 해주시는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셨다고 말합니다.
즉, 우리의 믿음의 희망이 지성소라
나아가는 용기를 주지만
이 희망을 완성해서 이루어주게 만드시는 분은
오직 예수님임을 설명하는 말이 됩니다.
자, 결론적으로
히브리서 6장의 핵심은
1) 성도들이 성숙한 믿음으로 나아가게 격려했다
2)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100% 채우는 일을 멈추면
타락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3) 상황에 흔들리지 말고 이 일이
가능함을 믿는 희망을 가지라고 말했다
4) 이 희망을 약속한 하나님이
스스로 맹세까지 하심을 기억하라고 했다
5) 이 희망이 지성소로 들어갈 용기를 준다고 했다
6) 그리고 그 지성소에는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 있다고 말했다
이것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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