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성문-(성경의 글) 기초 (신약편)/히브리서

성문 기초 성경 강해 - 히브리서 8장

by practical faith 2024. 10. 15.

실천하는 믿음 Practical Faith와 함께 하는 

성문 기초 성경 강해입니다. 

 

히브리서 8장 입니다. 

예루살렘 성전. 히브리서 8장에서는 하늘에 있는 성전의 모형이라고 말합니다

 

자 그럼 출발해볼까요?

 

 

 

 

 

자 그러면 8장 시작합니다. 

 

먼저 본문입니다. 

 

1절부터 13절입니다. 

 

1 지금까지 우리가 한 말의 주된 요점은 바로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하늘에 계시는 위대하신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2 그리고 그분은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늘의 참성소에서 섬기시는 분이십니다.
3 모든 대제사장은 예물과 제사를 드리기 위해 임명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대제사장도 드릴 것이 있어야 했습니다.
4 예수님이 세상에 계셨다면 제사장이 되실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세상에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바치는 제사장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5 이들이 섬기는 성전은 하늘에 있는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모세가 성막을 세우려 할 때에도 그는 하나님에게서 '너는 모든 것을 산에서 너에게 보여 준 양식대로 만들어라.' 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6 그러나 이제 예수님은 더 위대한 제사장의 직무를 맡으셨으며 더 좋은 약속에 근거한 더 좋은 계약의 중재자가 되셨습니다.
7 첫번째 계약이 완전한 것이었다면 또 다른 계약이 필요치 않았을 것입니다.
8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잘못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스라엘 및 유다 백성과 새로운 계약을 맺을 날이 올 것이다.
9 이 계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던 때에 맺은 계약과 같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나와 맺은 계약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그들을 거들떠보지 않았다.
10 그러나 그 후에 내가 이스라엘 백성과 맺을 새로운 계약은 이렇다 '내가 나의 법을 그들 속에 새기고 그들의 마음에 기록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11 그 때에는 아무도 자기 형제나 이웃에게 나를 알도록 가르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12 내가 그들의 잘못을 용서하고 다시는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13 하나님께서는 새 계약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첫번째 계약을 낡은 것으로 여기셨습니다. 낡고 시대에 뒤진 것은 곧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2절입니다. 

 

1 지금까지 우리가 한 말의 주된 요점은 바로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그분은 하늘에 계시는 위대하신 하나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2 그리고 그분은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늘의 참성소에서 섬기시는 분이십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이런 대제사장이 있다

히브리서 7장에서 설명한

멜기세덱의 순서를 따른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말합니다. 

 

2)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신다

아론의 순서를 따르는 제사장들은

하나님 옆에 앉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는데

그 이유는 예수님은 살렘 왕이자 제사장인

멜기세덱과 같이 제사장이자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3) 하늘의 참성소에서 섬기신다

저자는 예수님이 하나님을 섬기는 장소는

즉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서

대제사장으로써 자기 백성들의 죄를 사하는

자비를 구하는 제사를 드리는 장소는

하늘에 있는 진짜 성전이라고 말합니다. 

 

이 성전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성전입니다. 

 

다음은 3-6절입니다. 

 

3 모든 대제사장은 예물과 제사를 드리기 위해 임명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대제사장도 드릴 것이 있어야 했습니다.

4 예수님이 세상에 계셨다면 제사장이 되실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세상에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바치는 제사장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5 이들이 섬기는 성전은 하늘에 있는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모세가 성막을 세우려 할 때에도 그는 하나님에게서 '너는 모든 것을 산에서 너에게 보여 준 양식대로 만들어라.' 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6 그러나 이제 예수님은 더 위대한 제사장의 직무를 맡으셨으며 더 좋은 약속에 근거한 더 좋은 계약의 중재자가 되셨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대제사장은 예물과 제사를 드린다

대제사장은 하나님의 자비이 법을 따라서

하나님께 자비를 구하고 감사드리는

예물과 제사를 드리는 직분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예물과 제사를 위해서

드릴 무엇인가가 있어야 함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새로은 계약을 통해서 

땅의 제물과는 다른

무엇인가를 드린 분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2) 세상에는 율법을 따는 제사장이 있다

저자는 예수님이 이 땅에 계속 계셨다면

제사장이 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이 땅에는 사람이 만든 성전이 있고

그 성전에서도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서

율법을 따라서, 즉, 7장에서 설명한

완전하지 못한 실행법으로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들이 이미 있기 때문입니다. 

 

3) 예수님은 더 위대한 제사장이시다

저자는 예수님은 더 이 땅의 제사장들보다

더 위대한 제사장이시라고 말합니다. 

또한 더 좋은 약속에 근거한

더 좋은 계약의 중보자가 되셨다고 말합니다. 

 

더 위대한 제사장이 되신 이유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100% 마음에 담으시고 예물과 제사를 드리는

즉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100%따라서

직분을 수행하는 제사장이시기 때문입니다. 

 

여기에는 더 좋은 약속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더 좋은 계약이 있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이어지는 구절에서 이것을 설명합니다. 

 

7-12절입니다. 

 

7 첫번째 계약이 완전한 것이었다면 또 다른 계약이 필요치 않았을 것입니다.

8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잘못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스라엘 및 유다 백성과 새로운 계약을 맺을 날이 올 것이다.

9 이 계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인도해 내던 때에 맺은 계약과 같지 않을 것이다. 그들이 나와 맺은 계약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그들을 거들떠보지 않았다.

10 그러나 그 후에 내가 이스라엘 백성과 맺을 새로운 계약은 이렇다 '내가 나의 법을 그들 속에 새기고 그들의 마음에 기록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11 그 때에는 아무도 자기 형제나 이웃에게 나를 알도록 가르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다 나를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12 내가 그들의 잘못을 용서하고 다시는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첫번째 계약은 완전하지 않았다

저자는 첫번째 계약은 완전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또 다른 계약이 필요했다고 말합니다. 

첫번째 계약이 완전하지 못한 이유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완전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그 법을 실행해야 하는 사람이

이 법을 완전히 마음에 담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100%담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이 법을 실행하는 새로운 계약이 필요한 것이 됩니다. 

 

2) 이 계약은 전에 맺은 것과 같지 않을 것이다

저자는 구약성경에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새로운 계약을 맺을 것인데

이것은 광야에서 맺은 계약과 같지 않을 것을 말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이 계약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사람의 마음의 법을 담은 이들이 집행하니

이 법을 지킬 수가 없었던 것을 말합니다. 

 

3) 다시는 그들이 죄를 기억하지 않겠다

하나님이 설명하신 세 계약은 이렇습니다. 

먼저 내가 나의 법을 그들 속에 세기고

그들의 마음에 기록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의 마음에 있는 마음의 법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세기고 그 마음에

기록한다는 것이 됩니다. 

사람이 할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해주실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마음에 담겨서

그 법을 따르니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됩니다. 

하나님이 해주신다고 했습니다. 

 

그 때에는 누가 가르칠 필요도 없다고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사람의 마음에 담기고

그 마음의 법이 될 수 있음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잘못을 용서하고 그들의 죄를 

기억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완성이지요. 

그 법으로 사는 사람들이 누리는 혜택이 됩니다. 

 

 

마지막 핵심 구절입니다.

13절입니다.

 

13 하나님께서는 새 계약이라고 말씀하시면서 첫번째 계약을 낡은 것으로 여기셨습니다. 낡고 시대에 뒤진 것은 곧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새 계약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이것을 새 계약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은 그대로이지만

이 법을 실행하는 사람의 마음이 

바뀌는 새로은 계약이 됩니다. 

 

2) 첫번째 계약은 낡은 것으로 여기셨다

이 새로운 계약이 나오면서 하나님은

먼저 있던 계약은 낡은 것으로 여기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라는 것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이제 사람의 마음의 법으로

이 법을 실행하던 첫번째 계약은 

더 좋은 계약이 나오니 소용이 없어졌습니다. 

 

완전한 예는 아니지만,

은행적금 이자가 4%였다가 

10%로 자동갱신이 된다면, 

누가 4%이자로 해달라고 우기겠습니까? 

더 좋은 계약이 나오니 이전 것은

필요가 없어진 것이 됩니다. 

 

3) 낡고 시대에 뒤진 것은 사라진다

저자는 낡고 시대에 뒤진 것은

사라진다고 말합니다.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은혜의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100% 

자기 마음의 법으로 담는 시대가 되었는데,

아직도 사람의 마음의 법으로 

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실행하려는 실행법은

낡고 시대에 뒤진 것이 되었음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라질 것을 말했습니다.  

자, 결론적으로

히브리서 8장의 핵심은

 

1) 예수님은 하늘의 참성소의 대제사장이고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심을 말했다

2) 옛 계약과 새 계약에 대해서 설명했다

3) 새로은 계약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사람이 100% 마음에 담아서

그 법을 집행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계약이라고 말했다

4) 옛 계약은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