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는 믿음 Practical Faith와 함께 하는
성문 기초 성경 강해입니다.
로마서 14장 입니다.
자 그럼 출발해볼까요?
먼저 로마서 강해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진행합니다.
1) 이 서신은 로마 교회의 성도들이 대상이다
- 이미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다.
2) 원본은 서신으로 장별로 분리되지 않았다.
- 물론 1장 2장으로 구별되지 않았지만, 저도 편의상
장과 절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3) 성경은 현대인의 성경을 사용했다.
- 개역개정보다는 이해하기 쉬운 편이라 택했습니다.
영어 성경은 ESV-English Standard Version입니다.
자 그러면 14장 시작합니다.
먼저 본문입니다.
1절부터 13절입니다.
1 믿음이 약한 사람을 따뜻이 맞아 주고 그의 의견을 함부로 비판하지 마십시오.
2 어떤 사람은 무엇이든지 먹을 수 있는 믿음을 가졌지만 믿음이 약한 사람은 채소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가리지 않고 무엇이든지 먹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을 업신여기지 말고 가려서 먹는 사람은 아무것이나 먹는 사람을 비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도 받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4 누가 감히 남의 종을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그가 서든 넘어지든 그의 주인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하나님이 그를 세우실 수 있기 때문에 그는 서게 될 것입니다.
5 사람에 따라 어느 한 날을 다른 날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모든 날을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일은 각자 자기 마음에 정한 대로 할 일입니다.
6 어느 한 날을 특별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주님을 위해 그렇게 하고 가리지 않고 아무것이나 먹는 사람도 그 음식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하기 때문에 주님을 위해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가려서 먹는 사람도 주님을 위해 그렇게 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7 우리 가운데는 자기만을 위해 사는 사람도 없고 자기만을 위해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8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해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해 죽습니다.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9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의 주님이 되셨습니다.
10 그런데 어째서 여러분은 여러분의 형제를 비판하고 업신여깁니까? 우리는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11 성경에도 '주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살아 있으니 모든 사람이 내 앞에 무릎을 꿇을 것이며 모든 사람이 나에게 자백할 것이다.'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12 그때 우리는 각자 자기 일을 낱낱이 하나님께 자백해야 할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이제부터 우리는 서로 비판하지 맙시다. 그리고 형제 앞에 장애물을 놓아 죄를 짓게 하는 일도 없도록 합시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4절입니다.
1 믿음이 약한 사람을 따뜻이 맞아 주고 그의 의견을 함부로 비판하지 마십시오.
2 어떤 사람은 무엇이든지 먹을 수 있는 믿음을 가졌지만 믿음이 약한 사람은 채소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가리지 않고 무엇이든지 먹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을 업신여기지 말고 가려서 먹는 사람은 아무것이나 먹는 사람을 비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도 받아 주셨기 때문입니다.
4 누가 감히 남의 종을 판단할 수 있겠습니까? 그가 서든 넘어지든 그의 주인이 알아서 할 일입니다. 하나님이 그를 세우실 수 있기 때문에 그는 서게 될 것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믿음이 약한 사람을 함부로 피판하지 말라
바울은 믿음이 약한 사람
아직 자기 마음의 법을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바꾸는 일을
시작했거나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을
따듯하게 맞아 주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자기 마음의 법으로 판단해서
말하는 것을 함부로 비판하지 말라고 합니다.
함부로라는 말은 절대로라는 말이 아니지요.
모든 판단을 받아주라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본질이 아닌 판단은
이해하고 함부로 비판하지 말라는 말이 됩니다.
대표적인 예가 먹는 것이 되었습니다.
2) 믿음이 약하면 채소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 안에서는
모든 음식이 정결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의 법으로 비추면
부정한 음식들이 있습니다.
바울은 초대교회에 이런 사람들이
육식을 금지하고 채소만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말합니다.
초대교회에서 사도들이 이방인 성도들에게
하지 말라고 가르치자고 한 것은,
피째 먹는 것과 목매에 죽인 짐승을 먹는 것과
우상의 제물과 음행입니다.
이것도 완전한 계명이 아니라 지침일 뿐입니다.
그런데 로마는 유대인 사회가 아니라서
피가 들어간 고기, 목매어 죽인 고기,
우상에게 먼저 기도하고 잡은 고기가
넘쳐납니다.
그러니 로마 교회를 비롯한 초대교회에
성도들 중에서 모든 고기가 의심스러우니
채식이 성경적이다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바울은 이것이 하나님의 진리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 이들의 믿음이 연약해서 나온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3) 서로 비판하고 엎신여기지 말라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내 마음의 법으로
채워져가는 사람에게는
모든 음식이 정결합니다.
반대로 아직 내 마음에
사람의 법이 많은 사람은
채식만이 정결하다고 주장합니다.
바울은 믿음을 가진 사람은
믿음이 적은 사람을
엎신여기지 말라고 말합니다.
믿음의 적은 사람이 성장하는 방식은
앞서 나간 사람들의 비판이 아니라
그들의 배려와 격려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적은 사람은 믿음을 가진 사람을
비판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들이 가진 기준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의 법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양쪽 다 서로 모두가 하나님의 자녀이고
믿음의 성장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음을
알고 하나님께 맡기고 그저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라고 말합니다.
다음은 12-13절입니다.
12 그때 우리는 각자 자기 일을 낱낱이 하나님께 자백해야 할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이제부터 우리는 서로 비판하지 맙시다. 그리고 형제 앞에 장애물을 놓아 죄를 짓게 하는 일도 없도록 합시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하나님께 자백해야 한다
바울은 믿음이 크던 적던
서로가 서로를 비웃고 비판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아님을 말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의 법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채워지는 것이지
남의 상태를 보고 비웃고 비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마지막 때에는
하나님 앞에서 그 자비의 법을 따라서
각자가 자기 인생의 마음의 법을
자백할 때가 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2) 그러므로 비판하지 말자
그렇기 때문에 성도들은
자기 마음의 법으로 심지어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서로를
심판하고 정죄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사람을 보고
판단하고 심판하는 권위를 가진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이러한 비판은 결국
내 마음에 남은 사람의 법에서 나온 것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3) 형제가 죄를 짓게 하지 말자
바울은 성도가 다른 성도를 향해서
장애물을 두고 죄를 짓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이 장애물은 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르는
어떤 규정이나 삶의 방식을 말합니다.
누군가가 이것을 보고서 자기 마음에 남은
사람의 법으로 반응을 하면서
비판하고 싸우면 결국은 내가 놓은
장애물에 이 성도가 걸려넘어지게 된 것입니다.
바울은 이러한 일이 없어야 할 것을 말합니다.
결국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채워진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14-23절까지 보겠습니다.
14 내가 주 예수님 안에서 알고 확신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음식 자체는 더럽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오직 그것을 더럽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만 더럽습니다.
15 그러나 만일 여러분의 형제가 여러분이 먹는 음식 때문에 근심하게 되면 여러분은 사랑으로 행동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구원하신 형제를 먹는 문제로 망하게 하지 마십시오.
16 그러므로 여러분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비난의 대상이 되지 않게 하십시오.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
18 이런 것으로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인정을 받습니다.
19 그러므로 화목하고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씁시다.
20 음식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망쳐 놓지 마십시오. 음식은 다 좋은 것이지만 어떤 음식을 먹어서 다른 사람을 죄 짓게 한다면 그것은 나쁜 것입니다.
21 여러분의 형제를 넘어지게 하거나 꺼림칙하게 하는 것이라면 고기도 먹지 말고 포도주도 마시지 말고 그 밖의 일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22 이런 문제는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의 믿음대로 하십시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 때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23 그러나 의심을 하면서 음식을 먹는다면 그것은 믿음으로 먹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죄가 됩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은 모두 죄입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6절부터 18절입니다.
16 그러므로 여러분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비난의 대상이 되지 않게 하십시오.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
18 이런 것으로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인정을 받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비난의 대상이 된다
바울은 모든 음식은 정결하다고 말합니다.
그 먹는 사람의 믿음이 자신을 정결하게
또는 부정하게 만든다고도 말했지요.
하지만 바울은 이런 먹는 일로 인해서
형제들을 근심하게 만든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에서 나오는
사랑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모든 음식이 정결해서 감사함을 먹는 것은
옳은 일이지요.
하지만 그 옳은 일을 이해할 수 없는
적은 믿음의 사람들 앞에서는
조심해달라고 부탁합니다.
교회는 서로의 믿음을 세워주는
모임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의 믿음이 적음을 아시면서도
맞춰주실 것은 맞춰주시면서
그 믿음을 세우신 일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때가 오자 성령님이 임하시고
제자들이 진정한 사도로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2)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다
먹고 마시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의 법으로 세워진 나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무엇을 먹을지 입을지
염려하지 말라고 말하셨지요.
이것은 다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세워진
하나님은 나라는 바로
성령님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강과 희락(기쁨)
이라고 말합니다.
성령님 안에서 누린다는 말은
내 마음의 법이 성령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바뀌어서 누리는
이 법의 혜택을 말합니다.
먼저 의가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고
이것이 내 마음이 법이 되니
하나님이 나를 의인으로 인정하시고
의인에게 오는 이 법의 혜택이 충만합니다.
그 다음은 평강(평안, 평화)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완전하고 좋은 법인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내 마음의 법이 되니
내가 하나님 안에서 백성이 되고
자녀가 된 것이 너무 믿어짐으로 오는
든든함입니다.
마지막은 희락(기쁨)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내 삶에서 행해지고 내가 이렇게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들이 충만하니
기쁨이 넘칠 수 밖에 없습니다.
바울은 교회는 이러한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해야지
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른 이상형을
추구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3) 하나님은 기뻐하고 사람은 인정한다
바울은 내 마음의 법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채워져서
이 법을 따라서 행하는 사람,
즉 왕(그리스도)의 법을 왕(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섬기는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에게 내 기뻐하는 자라고
말하신 대로입니다.
그리고 사람은 인정한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이 이 사람은
진정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이라고
그 의와 평강과 희락의 열매를 보고
인정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마지막 핵심 구절입니다.
21-23절입니다.
21 여러분의 형제를 넘어지게 하거나 꺼림칙하게 하는 것이라면 고기도 먹지 말고 포도주도 마시지 말고 그 밖의 일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22 이런 문제는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의 믿음대로 하십시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할 때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23 그러나 의심을 하면서 음식을 먹는다면 그것은 믿음으로 먹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죄가 됩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은 모두 죄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그 밖에 일도 삼가는 것이 좋다
바울은 이 음식 문제는 하나님의 계명이
아님을 말합니다.
선택사항이지만 왠만하면 선택했으면
하는 말이 됩니다.
고기도 먹지 말고
포도주도 마시지 말고
그 밖에 일도 삼가라고 했지만,
이 일들을 현실적으로는 완전하게
지키기도 힘들고
하나님의 자비의 법에서는 오히려
문제되지 않는 일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일로 인한 성도들끼리의
비판과 싸움은 하지 말라고 명령하면서도
채식이나 금주는 성도들의 선택으로
남겨두었습니다.
2) 믿음대로 하십시오
바울은 그래서 성도의 믿음대로
하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자기가 옳다는 일을 하면서
죄책감이 없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사는 사람이
모두가 행복한 것은 아님을 말합니다.
내가 옳다는 일의 판단 기준은
사람의 마음이 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되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고기를 먹는 사람은
채식을 정결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보다는
음식 문제에 있어서는 믿음이 좋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사람이 다른 모든 부분에서 믿음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도 아닙니다.
결국은 나 자신을 들여다 보고
내가 어떤 마음의 법으로 사는 중인지를
볼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3) 믿음으로 하지 않은 것은 죄다
의심하면서 먹는 것은 죄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이미 의심하는 마음에는
사람의 마음의 법이 작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앞에 말한대로
모든 것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변화된
내 마음의 법을 따라서 행해지는 것이
중요함을 계속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자, 결론적으로
로마서 14장의 핵심은
1)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내 마음의 변화된 만큼
서로를 이해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2) 교회의 목적은 비판이 아니라
성도가 함께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3) 모든 음식은 정결하지만
믿음의 크기에 따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이것을 이해하고 맞춰주라고 말했다
4) 하나님의 나라는 음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령안에서의 의와 평강과 희락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5) 결국은 성도 개인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삼는 일에 충실하고 내 마음에 남은 사람의 법으로
다른 성도들이 넘어지게 하지 말라고 했다
이것이 되겠습니다.
'성문-(성경의 글) 기초 (신약편) > 로마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문 기초 성경 강해 - 로마서 16장 (2) | 2024.10.11 |
---|---|
성문 기초 성경 강해 - 로마서 15장 (3) | 2024.10.11 |
성문 기초 성경 강해 - 로마서 13장 (5) | 2024.10.11 |
성문 기초 성경 강해 - 로마서 12장 (2) | 2024.10.10 |
성문 기초 성경 강해 - 로마서 11장 (1) | 2024.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