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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성경의 글) 기초 (신약편)/히브리서

성문 기초 성경 강해 - 히브리서 12장

by practical faith 2024. 10. 19.

실천하는 믿음 Practical Faith와 함께 하는 

성문 기초 성경 강해입니다. 

 

히브리서 12장 입니다.  

 

자 그럼 출발해볼까요?

 

 

 

 

자 그러면 12장 시작합니다.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을 상상한 그림

먼저 본문입니다. 

 

1절부터 10절입니다. 

 

1 이렇게 많은 증인들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모든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달려갑시다.
2 그리고 우리 믿음의 근원이시며 우리 믿음을 완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은 장차 누릴 기쁨을 위하여 부끄러움과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셨으며 지금은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3 여러분은 죄인들의 이런 증오를 몸소 참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낙심하지 말고 용기를 내십시오.
4 지금까지 여러분은 피를 흘리면서까지 죄를 대항하여 싸운 일은 없습니다.
5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타이르듯 여러분에게 이렇게 격려하신 말씀을 잊었습니까? '내 아들아, 주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며 꾸지람을 듣더라도 낙심하지 말아라.
 
 
6 주께서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꾸짖고 나무라시며 그가 아들로 받아들이는 사람을 다 채찍질하신다.'
7 여러분은 고난을 징계로 알고 견디어 나가십시오. 하나님은 여러분을 아들로 대하십니다. 아버지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겠습니까?
8 아들이면 누구나 징계를 받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런 징계를 받지 않는다면 사생아이지 진짜 아들이 아닙니다.
9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우리가 공경하는데 하물며 우리 영의 아버지께 복종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10 육체의 아버지는 그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대로 잠시 우리를 징계하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유익을 위해서 우리를 징계하여 그분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하십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2절입니다. 

 

1 이렇게 많은 증인들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모든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목표를 향해 꾸준히 달려갑시다.

2 그리고 우리 믿음의 근원이시며 우리 믿음을 완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은 장차 누릴 기쁨을 위하여 부끄러움과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셨으며 지금은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많은 증인들이 지켜보고 있다

저자는 히브리서 11장에 나온 그리고

저자가 다 설명하지 못한 믿음의 증인들이

성도들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합니다. 

 

자신들이 소원했던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온전하게 담는 일이

예수님을 통해서 가능해졌고

믿음으로 그 길을 걷는 성도들을

믿음의 조상들이 기대를 가지고 응원하면서

지켜보고 있다는 말씀이 됩니다. 

 

2) 우리는 목표를 향해서 달려가자

그렇기 때문에 성도들은 무거운 짐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버리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자고 말합니다. 

 

무거운 짐은 외부에서부터 오는

사람의 마음의 법들이 굴레가 됩니다. 

밖에서 강요하는 사람의 마음의 법때문에

나도 모르게 눌리고 지고 가는 일들이고

이것 때문에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만드는 일을 못하게 됩니다.

외적인 방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얽매이기 쉬운 죄는 

내 마음에 남아있는 사람의 마음의

법들이 됩니다. 

이 법들이 외부에서 오는 사람의 마음의 법과 만나면

즉각적으로 반응을 하면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반대하고

믿음으로 전진하지 못하도록 붙잡기 때문입니다. 

내적인 방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사람의 마음의 법에서부터 오는

이 외적, 내적인 방해를 벗어버리고

성도의 목표인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100%

채워진 마음과 행함을 향해서 달려가자고 말합니다. 

걸어가는 것이 아나리 달려가자고 말합니다. 

 

내가 내 힘으로 목적지로 가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은 달려가는 것이지요. 

빨리 목표에 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말이 됩니다. 

 

3)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성도가 목표로 보고 달려가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100%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목표지점에는 

이 믿음의 근원이 되시고 완성자가 되시는

예수님이 있습니다. 

이 예수님이 계신 위치가 우리의 목표점인데

저자는 그 자리는 하나님의 오른편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성도의 도착점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하늘의 성전이 됩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가고자 하는 곳은

하나님의 임재 앞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3-6절입니다. 

 

3 여러분은 죄인들의 이런 증오를 몸소 참으신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낙심하지 말고 용기를 내십시오.

4 지금까지 여러분은 피를 흘리면서까지 죄를 대항하여 싸운 일은 없습니다.

5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타이르듯 여러분에게 이렇게 격려하신 말씀을 잊었습니까? '내 아들아, 주의 징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며 꾸지람을 듣더라도 낙심하지 말아라.
 
 6 주께서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을 꾸짖고 나무라시며 그가 아들로 받아들이는 사람을 다 채찍질하신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낙심하지 말고 용기를 내십시오

저자는 예수님은 부끄러움과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셨다고 말합니다. 

사람의 마음의 법들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향해서

할 수 있는 유일한 저항법입니다. 

 

사람의 마음의 법들은 지금도 성도들을 향해서

같은 대처방법으로 괴롭히고 있음을 말합니다.

사람의 마음의 법을 믿는 죄인들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의 법으로 담으신 

예수님을 증오한 것과 같이 성도들을 그리 대하니

성도들은 예수님을 생각하면서 낙심하지 말고

용기를 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방법은 피를 흘리면서

죄와 싸우는 것이 됩니다. 

 

2) 피를 흘리면서 죄와 싸우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면서

죄와 싸우셨지요. 

온 세상의 죄를 지고 죄인이 된 상태에서

사람의 마음의 법에서 오는 모든 

정죄와 증오를 받아가면서 피를 흘리십니다. 

그리고 이 사람의 마음의 법이 

예수님 마음에 자리잡지 않도록 고통 중에서도

싸우셨지요.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채워진

마음을 지키고자 죽음까지 이르십니다. 

 

저자는 성도들도 이런 싸움이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사람의 마음의 법에서 오는 

내적인 외적인 증오와 정죄와 방해를 

받아가면서도 내 마음에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채워넣는 일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하는 것이

피를 흘리면서 죄와 싸우는 것이 됩니다. 

 

3) 주께서 사랑하는 사람을 꾸짖고 징계하신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것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른 징계입니다. 

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른 죄를 예수님이 모두 지셨지요.

그러니 하나님의 자비의 법에서는 불법자가 됩니다. 

그렇게 징계를 받는 상황이 되자, 

온갖 사람의 마음의 법이 달려들어서 

예수님을 공격했지요. 

하지만 예수님을 끝까지 마음에 담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지키내십니다. 

 

그리고 결국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담은 믿음으로

하나님의 사랑받는 아들로써 그 오른편에 오르셨지요. 

 

하나님은 이와 같이 성도들이

사람의 마음의 법을 통해서 외적으로 또한

내적으로 공격을 받게 만들고 

이런 공격을 따라서 흔들리는 내 마음의 법을 징계하십니다. 

하지만 저자는 이런 상황에서 낙심하지 말고

나를 하나님의 아들로 여기시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있는 줄로 이해하고 오히려

믿음을 가지고 내 마음에 자리 잡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붙잡으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제 11절부터 29절까지 보겠습니다. 

 

11 징계를 받을 당시에는 그 징계가 달갑지 않고 괴로운 것 같지만 후에 그것으로 단련을 받은 사람들은 의와 평안의 열매를 맺습니다.
12 그러므로 여러분은 맥빠진 손과 약해진 무릎에 힘을 주어 일어나서
13 바른 길을 걸어가십시오. 그러면 불구자가 절뚝거리지 않고 고침을 받을 것입니다.
14 여러분은 모든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내고 거룩함을 추구하십시오.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15 여러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잘 살피십시오. 그리고 쓴 뿌리와 같은 사람들이 생겨 많은 사람을 괴롭히거나 더럽히지 못하게 하십시오.
 
 
16 또 음란한 사람이나 한 그릇의 음식 때문에 맏아들의 특권을 팔아 버린 에서와 같은 불신앙의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하십시오.
17 여러분이 알다시피 에서는 그 후에 아버지의 축복을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면서 구하였으나 거절당했으며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18 여러분이 믿음으로 다다른 곳은 옛날 이스라엘 사람들이 율법을 받던 시내산이 아닙니다. 그 산은 손으로 만져 볼 수 있고 불이 타오르며 검은 구름과 짙은 어두움에 싸인 채 폭풍이 일고
19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들려오는 산이었습니다. 그때 그 소리를 들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더 이상 말씀하시지 말아달라고 간청했던 것입니다.
20 그들은 '짐승이라도 이 산에 닿기만 하면 돌로 쳐죽여라.' 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명령이 너무나 두려워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21 그 광경을 본 모세도 무서워 떨린다고 하였습니다.
22 그러나 여러분이 다다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그 곳은 수많은 천사들과
23 하늘에 등록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 그리고 모든 사람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완전하게 된 의로운 사람들의 영이 있는 곳입니다.
24 또 우리는 새 계약의 중재자이신 예수님과 복수를 호소하던 아벨의 피보다 나은 그리스도의 은혜로운 피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25 여러분은 말씀하시는 분을 거역하지 마십시오. 땅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모세를 거역하고도 벌을 받았는데 하물며 하늘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거역한다면 어떻게 그 벌을 피할 수 있겠습니까?
 
 
26 그 때에는 그분의 음성으로 땅을 뒤흔들었지만 이제는 그분이 이런 약속을 하셨습니다. '내가 한 번 더 땅뿐만 아니라 하늘까지 뒤흔들어 놓겠다.'
27 그런데 '한 번 더'라는 말씀은 흔들리지 않는 것들을 그대로 남기기 위해서 흔들리는 것들 곧, 창조된 것들을 모두 없애 버리는 것을 가리킵니다.
28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으니 감사하며 경건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겨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립시다.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십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1-13절입니다. 

 

11 징계를 받을 당시에는 그 징계가 달갑지 않고 괴로운 것 같지만 후에 그것으로 단련을 받은 사람들은 의와 평안의 열매를 맺습니다.

12 그러므로 여러분은 맥빠진 손과 약해진 무릎에 힘을 주어 일어나서

13 바른 길을 걸어가십시오. 그러면 불구자가 절뚝거리지 않고 고침을 받을 것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징계의 단련은 열매를 맺게 한다

이런 징계는 괴로운 것처럼 보인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결과는 의와 평안의 열매라고 말합니다. 

내가 끝까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에 담고 지켜내는 싸움을 하다보면

나를 공격하던 외적, 내적인 사람의 마음의 법은

그 힘이 점점 약해지고 위력을 잃어갑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것을 의로 인정하시니

이 의를 따른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혜택이 

임하니 이것이 의의 열매가 됩니다. 

또한 내 삶에서 이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가장 큰 법으로 자리잡고 사람의 마음의 법을 이기는

혜택이 나오니 여기에서 오는 평강의 열매가 됩니다. 

 

2) 일어나서 바른 길을 걸아가십시오

저자는 히브리서의 수신인들에게

일어나서 바른 길을 걸어가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맥빠진 손과 약해진 무릎에 힘을 

주고 일어나는 일을 먼저 하라고 말합니다. 

 

사람의 마음의 법에서 오는 내적, 외적인 환경에

눌려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찾기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데 힘이 빠져 들지 못하는 손과

사람의 마음의 법에서 오는 외적 내적 정죄와 

그 얾매임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완성인 예수님이 계신

하나님의 임재로 걸어갈 힘이 빠진 무릎에

힘을 주라고 말합니다.

 

기도와 하나님을 찾는 간구로

바른 길을 걸어가라는 말씀이 됩니다.

바른 길은 예수님이 걸어가신 길이니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담은 마음으로

하나님의 자비의 보좌(속죄소)

앞으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보면서

나아가는 길입니다.   

 

3) 그러면 고침을 받을 것이다

저자는 이 방법이 힘이 빠져 기도를 못하고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는 성도를 

고치는 방법이 된다고 말합니다. 

기도가 안될 때에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의지해서 손을 들고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고 넘어졌을 때에

하나님이 자비의 법을 의지해서 일어나면

이것이 성도를 치유하고 

온전하게 바른 길을 걷게 한다는 진리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다음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4-16절입니다. 

 

14 여러분은 모든 사람들과 화목하게 지내고 거룩함을 추구하십시오.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보지 못할 것입니다.

15 여러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잘 살피십시오. 그리고 쓴 뿌리와 같은 사람들이 생겨 많은 사람을 괴롭히거나 더럽히지 못하게 하십시오.
 
16 또 음란한 사람이나 한 그릇의 음식 때문에 맏아들의 특권을 팔아 버린 에서와 같은 불신앙의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하십시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화목하고 거룩함을 추구하라

저자는 성도들은 모든 사람과 화목하고

거룩함을 추구하라고 말합니다. 

모든 사람과 화목하라는 말씀은

모두와 타협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의 법과는 타협하지 말되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서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자비를 베풀라는 말씀이지

그들이 원하는대로 맞춰주고 그들의 법을 

따라가라는 말씀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거룩함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자는 거룩함,

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아니면

아무도 주님을 볼 수 없다고 말합니다. 

 

2) 쓴 뿌리와 같은 사람들

저자는 히브리서의 수신인 중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잘 살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시작했지만

사람의 마음의 법으로 가는 사람이 없도록

교회 차원에서 일일이 살피라는 말씀이 됩니다. 

 

또한 쓴 뿌리와 같은 사람이 없도록 하라고 합니다. 

이들은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거나 

더럽히는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의 마음의 법을 마음에 두고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말하는 사람들이 됩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에 담으려는 사람들을 정죄하고 괴롭힙니다.

또한 그렇게 살려는 사람들을 

사람의 마음의 법에서 나오는 속이는 말들로

더럽힙니다. 

성도들의 남아있는 사람의 마음의 법을 찾아서

그 법을 자극해서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성도들을 조정하려는 사람들이

쓴 뿌리와 같은 자들입니다.  

 

저자는 교회 차원에서 이런 사람들을 대응하라고

말하는데 이것은 예수님이 마태복음에서

가르쳐주신 내용과 같습니다. 

 

3) 음란한 사람과 불신앙의 사람이 없어야 한다

그 다음에 나오는 사람이 음란한 사람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에서 나오는

부부간의 사랑을 거부한 사람들입니다. 

자기 마음에 남은 사람의 법을 따라서

그 욕망을 따라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저자는 이런 사람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데

그 이유는 이들은 자기 삶만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욕망을 따라서 성도들을 유혹하고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사랑을 떠나가도록

충동질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서 불신앙의 사람들이 나옵니다. 

에서와 같은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는다고 말하고

장자인 에서와 같이 먼저 믿고 믿음 생활을 

하는 사람이기도 하면서, 에서와 같이

사회생활도 잘하고 성공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하나님의 자비의 법과 그 혜택을 우습게 여기고

사람의 마음의 법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입니다. 

이것을 불신앙이라고 부릅니다. 

 

저자는 성도들이 도착지점이 어디임을 기억하고

그곳에 도착했을 때에 불신앙의 사람으로

도착하지 않도록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음 핵심 구절입니다. 

 

22-23절입니다.

 

22 그러나 여러분이 다다른 곳은 시온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인 하늘의 예루살렘입니다. 그 곳은 수많은 천사들과

23 하늘에 등록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 그리고 모든 사람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완전하게 된 의로운 사람들의 영이 있는 곳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하늘의 예루살렘이다

저자는 그래서 성도들이 

다다를 곳은 예루살렘이라고 말합니다. 

시온산이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시온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에

무엇이 있는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2) 하늘에 등록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가 있다

하늘에 등록된 장자들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고 

이 법을 마음에 담은 사람들을 말합니다. 

 

저자는 시온산과 그 성에 이들의 총회가 있다고 말합니다

총회는 백성들의 집회이고 모임입니다. 

여기서 왕의 말씀이 선포가 되고

왕의 법이 선포가 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에 담고

행하는 이들이 모였으니 이 총회에는

기쁨과 감사와 그 법의 은혜와 축복이 선포되고

실행되는 총회가 됩니다. 

 

또한 교회가 있다고 말합니다. 

하늘의 교회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의 법으로 담은 사람들의 모임이 됩니다. 

하나님을 향한 영광과 감사,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는 찬양과 

그 행하신 일에 대한 찬송이 넘치고 

내가 내 마음에 담았던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실행한 모든 일들이 보고가 되고 

그 보고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예배가 있는 곳입니다. 

 

3) 하나님이 있고 의로운 영이 있다

저자는 또한

모든 사람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완전하게 된 의로운 사람들의

영이 있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이 시온산과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그러면 이 법을 따라서 판단하고

판정을 하고 집행하는 분이 있어야 합니다. 

저자는 이 분이 바로 심판자이신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심판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

완전하게 된 의로운 사람들의 영이 있고, 

이 심판을 통해서 불법자가 된 사람들이 영은

이곳에 머물지 못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마지막 핵심 구절입니다.

26-29절입니다.

 

26 그 때에는 그분의 음성으로 땅을 뒤흔들었지만 이제는 그분이 이런 약속을 하셨습니다. '내가 한 번 더 땅뿐만 아니라 하늘까지 뒤흔들어 놓겠다.'

27 그런데 '한 번 더'라는 말씀은 흔들리지 않는 것들을 그대로 남기기 위해서 흔들리는 것들 곧, 창조된 것들을 모두 없애 버리는 것을 가리킵니다.

28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으니 감사하며 경건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겨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립시다.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십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하늘까지 뒤흔들어 놓겠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사람들에게 선포된 곳은 광야에서

모세가 그 법을 선포한 하나님의 산입니다. 

 

그 때는 땅이 흔들렸고, 

사람의 마음의 법을 의지하던 사람들은

공포와 두려움에 떨었다고 말했고, 

심지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에 채워가던 모세도 두려워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날에 하늘의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최종적으로 선포되고 집행이 되는 날에는

하늘까지 뒤흔들 것임을 말합니다.  

 

저자는 이 흔들림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과 그 법을 따른

사람들은 남기고 그 외에 모든 것들은 

창조된 모든 것과 없에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자비의 법만이 남고

그 법만으로 세워진 세상이 열리고 

그 세상이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에 담은

사람들만이 남은 세상을 말합니다. 

 

2)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다

저자는 성도들은 믿음으로 

이렇게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법을 마음에 담아서 행하라는 말과 같습니다.  

 

또한 경건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담은 마음을

사람의 마음의 법의 오염으로부터 지키면서

행하라는 말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에서 버리는 것이

가장 큰 두려움임을 이해하고 

그 마음으로 행하면서 동시에

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라가지 말라는 말씀이 됩니다. 

 

저자는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섬김이라는 진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3)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태워서 없에는 불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 앞에서는

어떠한 것도 대적할 수 없고 

대응할 수도 없으면서 

변명할 수도 없음을 말합니다. 

 

이 법만이 진리이고 이 법이 오면

다른 것들은 모두 태워지고 사라질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자, 결론적으로

히브리서 12장의 핵심은

 

1) 성도들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의 법을 100% 채우는

목표를 향해 달려가자고 말했다. 

2) 이 목표점은 하나님의 자비의 보좌(속죄소)이면서

그 오른편에 앉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임을 말했다

3) 이 바른 길을 걷는 것을 방해하는

외적 내적인 사람의 마음의 법을 벗어던지라고 말했다

4) 이를 위해서 기도하는 손을 들고

하나님께 달려갈 수 있도록 무릎에 힘을 주라고 했다

5)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의 법으로 삼는 일을 버리고

사람의 마음의 법으로 돌아가는

성도가 없도록 살피라고 했다

6) 마지막 날에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과

그 법을 믿는 자만 남고 모든 것은 사라질 것을 말했다

 

이것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