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는 믿음 Practical Faith와 함께 하는
성문 기초 성경 강해입니다.
히브리서의 마지막 장인 13장 입니다.
자 그럼 출발해볼까요?
자 그러면 13장 시작합니다.
먼저 본문입니다.
1절부터 8절입니다.
1 여러분은 서로 형제처럼 꾸준히 사랑하고
2 나그네를 대접하는 일을 잊지 마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나그네를 대접하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천사를 대접하였습니다.
3 여러분은 함께 갇혀 있다는 심정으로 갇힌 사람을 생각하고 여러분도 몸을 가졌으니 학대받는 사람을 생각하십시오.
4 모두 결혼을 귀하게 여기고 부부생활을 더럽히지 않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은 음란한 사람들과 간음하는 사람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5 돈을 사랑하지 말고 가진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하나님은 '내가 절대로 너를 떠나지 않고 너를 버리지 않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주께서 나를 도우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7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준 지도자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최후를 생각하며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십시오.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똑같은 분이십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5절입니다.
1 여러분은 서로 형제처럼 꾸준히 사랑하고
2 나그네를 대접하는 일을 잊지 마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나그네를 대접하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천사를 대접하였습니다.
3 여러분은 함께 갇혀 있다는 심정으로 갇힌 사람을 생각하고 여러분도 몸을 가졌으니 학대받는 사람을 생각하십시오.
4 모두 결혼을 귀하게 여기고 부부생활을 더럽히지 않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은 음란한 사람들과 간음하는 사람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5 돈을 사랑하지 말고 가진 것으로 만족하십시오. 하나님은 '내가 절대로 너를 떠나지 않고 너를 버리지 않겠다.' 라고 하셨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꾸준히 사랑하고 나그네를 대접하라
저자는 성도들은 서로를 형제처럼
꾸준히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서
서로에게 자비를 베풀고 사랑하는 일을
꾸준히 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나그네를 대접하라고 말합니다.
처음보는 외부인들을 말하면서
집이 없이 주된 거처도 없이
떠도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들을 잘 접대해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초대교회 시대에 대접이라면
먹을 것을 주고 옷을 주고
잠시 머물고 쉴 곳을 제공해주는 것이 됩니다.
또한 이들의 여정에 필요한 것을
성의것 돕는 것이 됩니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의 법에 둘러쌓여서
마치 갇힌 것과 같으니
그 마음으로 감옥에 갇힌 사람들을 생각하고
몸을 가졌으니 그 몸을 학대당하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이들에게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행해주라고 말합니다.
2) 모든 결혼을 귀히 여기라
저자는 모든 결혼을 귀히 여기라고 말합니다.
기독교적인 결혼 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의 법안에서 행한
모든 결혼을 말합니다.
성경은 남자가 부모를 떠나서 여자와
한 몸을 이루는 것이 결혼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결혼이 말씀이 말하는
모든 결혼이 됩니다.
저자는 믿기 전에 이방신 앞에서
한 결혼이라도 남여가 하나가 되는
결혼은 귀하게 여기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자비의 법을 마음에 담고
이 결혼 생활을 할 때에 이 부부에 임할
하나님의 자비의 혜택은
다른 어떠한 종류의 이성관계를 통해서는
얻을 수 없는 기쁨과 축복이 되고
귀하고 소중한 관계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결혼에 대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자기 마음의 법을 따라서 행하는
음란(정욕을 따른 무분별한 성적관계)과
간음(불륜)을 심판하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지 않고 행한
불법이니 심판을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3) 돈을 사랑하지 말라
저자는 돈을 사랑하지 말고
가진 것을 만족하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는 하나님이 절대로
성도들 떠나지 않고 버리시지 않는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돈을 사랑한다는 말은
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라서
채우시는 하나님보다 그 돈 자체를
더 믿고 의지한다는 말이 됩니다.
돈이 필요한 이유들이 있습니다.
필요한 상황이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의지해서
나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믿고
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채우시니
오늘 내가 가진 것을 만족하고 살지만,
계속 이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축복을 꿈꾸는 이유가 됩니다.
그래서 다음 구절이 이어집니다.
다음은 6-8절입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주께서 나를 도우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에 불과한 자가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 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7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 준 지도자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최후를 생각하며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십시오.
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똑같은 분이십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우리는 자신있게 말한다
저자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의 법으로 담은 성도들을
하나님이 그 법을 따라서 도우시니
사람의 마음의 법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이것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2) 그들의 최후를 생각하고 믿음을 본받으라
히브리서의 수신인들에게 복음을 전했던
지도자들의 최후를 생각하라고 말합니다.
이들의 순교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삶의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의 자비의 법안에서 오는 평안 속에서
죽음을 맞이했음을 기억하라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믿음을 본받으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의 법으로 담아서
이들이 행한 놀라운 일들과 자비와 사랑의 일과
그 가르침을 본받으라고 말합니다.
3) 예수 그리스도는 언제나 동일하시다
히브리서의 수신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지도자들과 늘 함께 했음을 보았습니다.
저자는 이 예수님은 이전에도 그러하셨고
지금 이 순간에도 그러하시고
앞으로도 영원히 그러하실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제 9-25절까지 보겠습니다.
9 여러분은 여러가지 이상한 교훈에 속지 마십시오. 마음은 은혜로 강하게 하는 것이 좋고 음식에 대한 규정을 지키는 것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규정에 얽매인 사람은 아무 유익을 얻지 못했습니다.
10 우리에게도 제단이 있는데 성막에서 섬기는 사람들은 이 제단의 제물을 먹을 권리가 없습니다.
11 짐승의 피는 죄를 없애기 위한 제물로서 대제사장이 지성소 안으로 가지고 들어가지만 그 몸은 진영 밖에서 태우게 되어 있었습니다.
12 이와 같이 예수님도 자기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13 그러므로 우리도 성문 밖에 계신 예수님에게 나아가서 그분이 겪은 수치를 함께 당합시다.
14 우리가 사는 이 땅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어서 우리는 앞으로 올 성을 찾고 있습니다.
15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해서 언제나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립시다. 이것은 그분의 이름에 감사하는 우리 입술의 열매입니다.
16 그리고 선을 행하는 일과 서로 나눠 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이런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17 여러분은 지도자들의 말을 잘 듣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자기들이 한 일을 하나님께 보고해야 할 사람들이므로 정신을 바짝차리고 여러분의 영혼을 보살핍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이 일을 괴로운 마음으로 하지 않고 기쁨으로 하게 하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여러분에게 유익이 없습니다.
18 여러분은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는 선한 양심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 일에 바르게 살기를 바라고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19 내가 속히 여러분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특별히 기도해 주십시오.
20 양들의 큰 목자가 되신 주 예수님을 영원한 계약의 피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은 평화의 하나님이십니다.
21 바로 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온갖 선한 것을 공급해 주셔서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을 우리 안에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길이길이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22 형제 여러분, 몇 마디의 짧은 편지를 써서 보내지만 내가 권면한 말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3 우리 형제 디모데가 풀려나온 것을 아십시오. 그가 곧 오게 되면 내가 그와 함께 여러분에게 가겠습니다.
24 여러분의 모든 지도자들과 모든 성도들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이탈리아에서 온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문안합니다.
25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9절입니다.
9 여러분은 여러가지 이상한 교훈에 속지 마십시오. 마음은 은혜로 강하게 하는 것이 좋고 음식에 대한 규정을 지키는 것으로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 규정에 얽매인 사람은 아무 유익을 얻지 못했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이상한 교훈
저자는 초대교회에 여러가지 이상한 교훈들이
있다고 말합니다.
이 교훈에 속지 말라고도 말합니다.
이미 속은 성도들도 있다는 말이 됩니다.
저자는 잘못된, 또는 이단의 교훈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이상한 교훈이라고 말합니다.
이상한 교훈이라고 함은
성경에는 없는 가르침이면서
초대교회 사도들이 말하지 않았던 듣지 못한
교훈들을 말합니다.
2) 마음을 규정으로 강하게 하지 말라
성도는 마음을 은혜로 강하게 하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는 믿음으로
자신의 신앙의 정체성을 강하게 하라는 말이 됩니다.
저자가 든 반대의 경우는
음식에 대한 규정과 같은 규정을 지켜서
자신의 신앙의 정체성을 강하게 만들려는
시도와 그런 교훈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육식을 하지 않음으로써
내가 더 거룩해진다는 교훈과 그 교훈을 따라서
육식을 하지 않으면서 자신이 더욱
거룩해졌다고 믿는 마음을 말합니다.
3) 그런 규정은 아무 유익이 없었다
저자는 이런 규정은 아무런 유익이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의 법에서 나온 것이면서
사람의 마음의 법으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실행하는 방법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자는 과거형으로
아무런 유익이 없었다고 말합니다.
이런 교훈으로 따라서 살았던 성도들을 보니
아무런 유익이 없었음이
이미 증명되었음을 말합니다.
다음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2-15절입니다.
12 이와 같이 예수님도 자기 피로 백성을 거룩하게 하시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13 그러므로 우리도 성문 밖에 계신 예수님에게 나아가서 그분이 겪은 수치를 함께 당합시다.
14 우리가 사는 이 땅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어서 우리는 앞으로 올 성을 찾고 있습니다.
15 그러므로 예수님을 통해서 언제나 하나님께 찬양의 제사를 드립시다. 이것은 그분의 이름에 감사하는 우리 입술의 열매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예수님은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다
10-11절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그 마음에 100% 담으셨지만
이 세상의 모든 죄를 담당하셨기 때문에
성막의 속죄제물과 같이 이스라엘의 진 밖에서
태워졌어야 함을 말했습니다.
그렇게 성문 밖에서 십자가에 달리시고
고난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우리가 사는 이 땅의 삶이
이런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100%
마음에 담았지만 그 법의 실행과 완성을 위해서
성문 밖으로 나가서 사람의 마음의 법을 담은
사람들의 조롱과 멸시를 받으면서도
그 믿음을 끝까지 지킨 것과 같이
믿음을 지키면서 살자는 말이 됩니다.
그렇게 성문 밖의 예수님에게 가자고 말합니다.
사람의 마음의 법에서 오는 조롱과 멸시와
핍박을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담은 마음으로
감당하는 것이 이 세상의 삶이고
이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내 삶에서 완전해지고 나도 그 법을 따라서
행하는 삶이 이루어짐을 설명합니다.
2) 우리는 앞으로 올 도성을 찾는다
저자는 성도들은 성문 밖에 나와있는 이들이니
우리가 갈 곳은 그 성문 안임을 말합니다.
마지막 때에 임할
새 예루살렘과 새 성전을 말합니다.
3) 예수님을 통해 찬양의 제사를 드립시다
우리가 갈 곳은 새 예루살렘과 새 성전이니
이 모든 일을 가능하게 해주신
대제사장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께 언제나
찬양의 제사를 드리자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에 담은
우리의 찬양을 예수님께 가지고 오면
예수님이 이것을 하나님께 올리시니
이것이 찬양의 제사가 됩니다.
이 일을 언제나, 항상 하자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찬양의 핵심은
예수님의 이름에 감사하는
우리 입술의 열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내 마음의 법이 되어서
내가 생각하고 느끼고 말하고 행동한 모든
일들이 예수님 때문에 이루어졌음을 감사하는
찬양이 우리가 예수님께 가져갈 찬양이 됩니다.
다음 핵심 구절입니다.
16-19절입니다.
16 그리고 선을 행하는 일과 서로 나눠 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이런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17 여러분은 지도자들의 말을 잘 듣고 그들에게 복종하십시오. 그들은 자기들이 한 일을 하나님께 보고해야 할 사람들이므로 정신을 바짝차리고 여러분의 영혼을 보살핍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이 일을 괴로운 마음으로 하지 않고 기쁨으로 하게 하십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여러분에게 유익이 없습니다.
18 여러분은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우리는 선한 양심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 일에 바르게 살기를 바라고 있다는 확신이 있습니다.
19 내가 속히 여러분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특별히 기도해 주십시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선을 행하고 나누는 일을 잊지 말라
저자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서
사랑을 나누고 서로 돕는 일을 잊지 말라고 합니다.
이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라고 말합니다.
구약성경에 나온 십일조의 나눔과
화목제와 같습니다.
이웃을 향한 사랑과 섬김이 됩니다.
2) 지도자들의 말을 듣고 복종하라
지도자들의 말을 듣고 복종하라고 말하는데
그 이유는 이들이 정신을 바짝차리고
성도들의 영혼을 보살피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에 법으로 담고
그 법으로 행하는 지도자들을 말합니다.
초대교회의 지도자가 되는 조건이
이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일을 괴로움이 아닌
기쁨으로 하게 하라고 말합니다.
지도자들이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그 마음의 법으로 삼도록 가르치도 돕는데
이것을 괴롭게 하는 것은 무엇이 될까요?
바로 이 가르침을 거부하고 따라가지 않고
고집을 부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괴로워하던 모습이지요.
패역한(사람의 마음의 법으로 꼬이고 고집을 부리는)
모습을 예수님이 괴로워하셨습니다.
성도들이 이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자기 마음의 법을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채울 수록
이것을 가르친 지도자에게는 기쁨이 됩니다.
3)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저자는 히브리서의 수신인들에게 기도를 요청합니다.
저자는 자신의 일행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의 법으로 100%삼아가고 있고
그 법을 따라서 행하면서
그 법에 따라서 판단하고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헸습니다.
이 확신을 하나님께 늘 확인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는 요청이 됩니다.
또한 저자는 자신이 히브리서의 수신인들에게
속히 돌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해 줄 것을 요청합니다.
수신인들을 향한 저자의 사랑이 보이는 구절입니다.
마지막 핵심 구절입니다.
20-22절입니다.
20 양들의 큰 목자가 되신 주 예수님을 영원한 계약의 피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은 평화의 하나님이십니다.
21 바로 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온갖 선한 것을 공급해 주셔서 자기 뜻을 행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분이 기뻐하시는 일을 우리 안에서 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길이길이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22 형제 여러분, 몇 마디의 짧은 편지를 써서 보내지만 내가 권면한 말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평화의 하나님이시다
저자는 하나님이 평화의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선포하시고
그 법을 따라서 자비를 베푸시면서
이 법만이 다스리는 진정한 평화를 이루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하나님은 예수님을 다시 살렸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을 양들의 큰 목자이자 주(왕)으로 삼으시고
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서
속죄의 제물로 받아주시고
또 예수님의 믿음을 그 법을 따라서 인정하시고
죽음 가운데에서 다시 살리셔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완성하셨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하기를 바랍니다
저자는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로 바란다고 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저자는 하나님이 먼저
성도들에게 온갖 선한 것을 공급해 주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혜택을 말합니다.
또한 이 혜택을 통해서 성도들이 자기 삶에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의 법으로 삼아서
행하기를 원한다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게 한다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이 과정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는 것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 기도의 응답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원히 영광이 있을 것임을 선포합니다.
3) 내 말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저자는 이제 자신은 이렇게
몇 마디의 짧은(?)편지를
형제들에게 보낸다고 말합니다.
내용은 짧지만(?) 그 내용을
명심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중요한 내용을
요약해서 보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히브리서의 수신인들에게
디모데가 풀려났음을 전해주면서
여러 안부를 전하면서 서신을 마칩니다.
히브리서의 저자가 사도바울임을
유추할 수 있는 마지막 인사말이 됩니다.
자, 결론적으로
히브리서 13장의 핵심은
1)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의 담은 사람이
생활에서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에 대한
간단한 지침을 주었다
2)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의 법으로 담은 성도가 사는
이 세상은 성문 밖이라고 설명했다
3)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십자가의 예수님의 옆으로 가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의 법으로
채우는 일을 계속하라고 했다
4) 이것을 가르치는 지도자들을
존중하고 복종하라고 했다
5) 서신에서 말한 진리를 명심하라고 했다
6) 수신자들을 축복하고
여러 안부를 전하면서 서신을 마쳤다
이것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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