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는 믿음 Practical Faith와 함께 하는
성문 기초 성경 로마서 강해입니다.
로마서 6장을 시작합니다.
자 그럼 출발해볼까요?
먼저 로마서 강해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진행합니다.
1) 이 서신은 로마 교회의 성도들이 대상이다
- 이미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다.
2) 원본은 서신으로 장별로 분리되지 않았다.
- 물론 1장 2장으로 구별되지 않았지만, 저도 편의상
장과 절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3) 성경은 현대인의 성경을 사용했다.
- 개역개정보다는 이해하기 쉬운 편이라 택했습니다.
영어 성경은 ESV-English Standard Version입니다.
먼저 본문입니다.
1절부터 14절입니다.
1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를 더 받으려고 계속 죄를 지어야 하겠습니까?
2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이미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떻게 죄 가운데 그대로 살 수 있겠습니까?
3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과 연합하는 세례를 받은 우리가 그분과 함께 죽었다는 사실을 모르십니까?
4 우리는 그분의 죽으심과 연합하는 세례를 받음으로써 그분과 함께 묻힌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생명 가운데서 살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5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우리도 함께 죽었다면 그분의 부활하심과 함께 우리도 틀림없이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6 우리의 옛 자아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에 매인 육체를 죽여서 다시는 죄의 종이 되지 않게 하려는 것인 줄 압니다.
7 죄에 대하여 이미 죽은 사람은 죄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분과 함께 살아날 것도 믿습니다.
9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므로 다시는 죽으실 수 없고 죽음이 더 이상 그분을 지배하지 못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 그리스도께서는 죄에 대하여 단 한 번 죽으시고 하나님을 위해 영원히 살아 계십니다.
11 이와같이 여러분도 죄에 대해서는 죽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을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 있다고 여기십시오.
12 그러므로 죄가 여러분의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악한 욕망에 따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13 여러분은 몸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죄의 도구가 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죽은 사람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사람처럼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고 여러분의 몸을 정의의 도구로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14 여러분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기 때문에 죄가 여러분을 지배하지 못할 것입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4절입니다.
1 그러면 하나님의 은혜를 더 받으려고 계속 죄를 지어야 하겠습니까?
2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이미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떻게 죄 가운데 그대로 살 수 있겠습니까?
3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님과 연합하는 세례를 받은 우리가 그분과 함께 죽었다는 사실을 모르십니까?
4 우리는 그분의 죽으심과 연합하는 세례를 받음으로써 그분과 함께 묻힌 것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 가운데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로운 생명 가운데서 살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은혜를 더 받고자 죄를 지어야 하나?
앞에 로마서 5장에서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모세를 통해서 받았지만
이 법은 죄만 드러나게 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 자비의 법이
죄를 인식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비를
구할 때에는 은혜의 자비로 적용되었습니다 .
그래서 바울은 이러한 은혜의 자비를
더욱 더 받으려면 더 죄를 지어야 하는지를
질문하고 있습니다.
2) 우리는 이미 죄에 대해 죽었다
바울은 우리(성도들)들은 이미
죄에 대해서 죽었다고 말합니다.
내 마음에 있는 사람의 마음이 법을
버리기로 결단하고 행한 사람들이
성도들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결단하고 행한 성도가
어떻게 다시 사람의 마음이 법으로
돌아가서 살 수 있냐고 물어보고 있습니다.
이 결단의 행위가 세례라고 말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같은 마음의 법을 가지기 위해서
내 마음의 법이 죽은 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3) 새로운 생몀 가운데에서 산다
바울은 세례는 내 마음에 있는
사람의 법이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것임을
말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가져오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내 마음에 있는 사람의 법을 버리는 일이
가능해진 것이니 이것이 세례의 죽음입니다.
그리고 이 세례의 목적은 또한
그리스도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살아난 것처럼 우리도 살기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즉, 죄를 더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자기 마음의 법으로 100%담아서
죽음에서 부활한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도 우리 마음의 법을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담는
새 길이 열리는 것이 세례임을 설명합니다.
다음은 6-9절입니다.
6 우리의 옛 자아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힌 것은 죄에 매인 육체를 죽여서 다시는 죄의 종이 되지 않게 하려는 것인 줄 압니다.
7 죄에 대하여 이미 죽은 사람은 죄에서 해방된 것입니다.
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분과 함께 살아날 것도 믿습니다.
9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므로 다시는 죽으실 수 없고 죽음이 더 이상 그분을 지배하지 못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옛 자아
내 마음에 있는 사람의 법을 말합니다.
이것이 내 정체성이고 지금의 나를
만든 법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세례는 이 자아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게 된 것이라고 말합니다.
내 마음에 있는 사람의 법이 죽었으니
이 법에 묶여서 살던 나의 몸도
죽은 것이 됩니다.
즉 기존의 내 마음에서 나온 생각과
말과 행동의 기준법이 죽으니
그 파생되는 것들이 죽은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을 죽이는 목적은
다시는 죄의 종, 즉
사람의 마음의 법의 종이 되지 않기 위함입니다.
2) 죄에 죽은 사람이 해방된 사람이다
내 마음에 있는 사람의 법이 죽은 사람은
더 이상 그 법의 적용대상이 아닙니다.
다른 법,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그 마음에 자리잡으니 이 사람은
이전에 있던 법에서 해방된 사람이 됩니다.
새로운 법의 적용을 받는 사람이 되지요.
3) 죽음은 그리스도를 지배할 수 없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100%담으신 채
십자가에서 돌아가십니다.
그리고 이 자비의 법으로 다시 살아나셨지요.
이 법에는 죽음이 없고 오히려
죽은자도 다시 살리는 은혜만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의 법이 다스리는 방법
죽음의 두려움에서 자유롭게 되셨고
그 지배도 받지 않게 되신 것입니다.
다음은 11-13절입니다.
11 이와같이 여러분도 죄에 대해서는 죽은 사람이지만 하나님을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살아 있다고 여기십시오.
12 그러므로 죄가 여러분의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악한 욕망에 따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13 여러분은 몸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죄의 도구가 되게 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죽은 사람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사람처럼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 바치고 여러분의 몸을 정의의 도구로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이와같이
바울은 성도들이 이 예수님과
똑같이 되었음을 믿으라고 말합니다.
죄에 대해서, 즉 내 마음에 있는
사람의 법에서는 죽은 것이 되었고,
하나님을 위해서, 즉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 마음의 법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바뀐 사람과 같이 여기라는 말이 됩니다.
살아 있다고 여기는 것이 되지요.
2) 악한 욕망을 따르지 않도록 하라
바울은 이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은 아님을 말합니다.
그래서 아직 내 마음에 남아있는
사람의 마음의 법, 즉, 죄가
성도들의 죽을 몸, 즉 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르게 만드는 죽음의 두려움으로
지배당하지 않도록 하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의 법은
그 법이 원하는 소원, 즉 악한 욕망을
실행하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3) 정의의 도구로 하나님께 드리라
바울은 성도라면
내 마음에 있는 사람의 법을 일부라도
남기고 그 법을 따라가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통해 내 몸을 죄의 도구가
되게 하지 말라고 합니다.
결국 죄의 도구란 말은
사람의 마음의 법을 실행하고 집행하는
내 모습을 말합니다.
바울은 반대로 정의의 도구로
성도들의 몸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말합니다.
정의의 도구라는 말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실행하고 집행하는
내 모습인데, 바울은 이 모습을
하나님께 드리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법을 행하는 이유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결국은 이 법을 만든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의 표현이 됩니다.
이제 15절부터 23절까지 보겠습니다.
15 그러면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고 해서 죄를 지어도 된다는 말입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16 여러분이 누구에게 자신을 바쳐 복종하면 그의 종이 된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죄의 종이 되면 죽음에 이르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종이 되면 의롭게 될 것입니다.
17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드릴 것은 전에 죄의 종이었던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므로
18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된 것입니다.
19 여러분은 본래 자아가 연약하기 때문에 내가 이것을 쉬운 말로 설명합니다. 여러분이 전에 부정과 불법을 위해 여러분의 몸을 죄의 종으로 드린 것처럼 이제는 여러분의 몸을 의의 종으로 드려 거룩하게 살도록 하십시오.
20 여러분이 죄의 종이었을 때에는 의와는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21 그 결과 얻은 유익이 무엇입니까? 지금 여러분이 부끄러워하는 것밖에 더 있습니까? 그런 생활의 결과는 영원한 죽음입니다.
22 그러나 이제 여러분은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종이 되었고 거룩한 생활을 하게 되었으니 그 결과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23 죄의 댓가는 죽음이지만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5-18절입니다.
15 그러면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고 해서 죄를 지어도 된다는 말입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16 여러분이 누구에게 자신을 바쳐 복종하면 그의 종이 된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죄의 종이 되면 죽음에 이르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종이 되면 의롭게 될 것입니다.
17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드릴 것은 전에 죄의 종이었던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순종하므로
18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된 것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은혜 아래 있으면 죄를 지어도 되는가?
로마 교회의 성도들 혹은
초대교회에 어떤 사람들이 이런 주장을
했던 것 같습니다.
바울은 그럴 수는 없다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어떤 법을 따라서 행하면
그 법 아래에 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2) 죄의 종
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르는 사람들입니다.
이 법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어겨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르는 이유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데
진실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어긴 불법자로
하나님의 법의 혜택이 없는 죽음만을
마주하게 됩니다.
3)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다
바울은 그냥 의의 종이 되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전에는 자기 마음의 법의 종입니다.
하지만 세례와 함께 내 마음에 있던
사람의 법은 죽게 되었지요.
그리고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는 마음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함으로써
죄에서 해방되었다고 말합니다.
결국 이 말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내 마음의 법이 되어서
나는 이 새법을 따라 옛 법(사람의 법)에서
해방이 되었고, 또한
내 마음의 법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되었으니
이 법의 지배를 받는 즉 의의 지배를 받는
종이 된 것입니다.
다음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9,20절입니다.
19 여러분은 본래 자아가 연약하기 때문에 내가 이것을 쉬운 말로 설명합니다. 여러분이 전에 부정과 불법을 위해 여러분의 몸을 죄의 종으로 드린 것처럼 이제는 여러분의 몸을 의의 종으로 드려 거룩하게 살도록 하십시오.
20 여러분이 죄의 종이었을 때에는 의와는 아무 상관이 없었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자아가 연약하다
바울은 로마교회의 성도들이 아직
바울이 말하는 그리스도인의 확고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지 못함을 말합니다.
아직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완전히 채우지 않았고
또, 그런 개념을 가지지 못함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 거룩하게 살도록 하십시오
로마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을 믿기 이전에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아닌
부정과 불법의 사람의 마음의 법의 지배를 받아
그 법을 행하는 종이 되도록
자기 마음을 놔두었습니다.
내 생각과 감정과 말과 행동이
사람의 마음의 법이 원하는대로 하도록
방치한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경험하는 은헤를 받았고 세례를 통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이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마음을 살펴서
내 생각과 감정과 말과 행동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원하는대로 하도록
하는 의의 종이 되라는 말이 됩니다.
그리고 거룩하게 살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 거룩함의 근본이 바로
하나님의 자비의 법입니다.
세상에는 없고 사람의 마음의 법에는
없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분리되고 다른 법이 바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고 이것이 거룩의 핵심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완전히 내 마음의 법으로 삼아서
생각하고 감정을 느끼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거룩한 삶이 됩니다.
3) 죄의 종일 때는 의와는 상관이 없다
사람의 마음이 법도 자비를 베푸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의를 미워하고 정의를 행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바울이 여기서 말하는 의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는 믿음으로 얻는 의입니다.
사람의 마음의 법이 내 마음을 채우면
나는 그 법만을 따라서 삽니다. 죄의 종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른 칭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내 마음의 법이 말하는
정의와 자비만을 베풀고 사는 것이 됩니다.
다음 핵심 구절입니다.
21-23절입니다.
21 그 결과 얻은 유익이 무엇입니까? 지금 여러분이 부끄러워하는 것밖에 더 있습니까? 그런 생활의 결과는 영원한 죽음입니다.
22 그러나 이제 여러분은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종이 되었고 거룩한 생활을 하게 되었으니 그 결과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23 죄의 댓가는 죽음이지만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그 결과는 영원한 죽음이다
바울은 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라서
어떠한 자비나 정의를 베풀었어도
그 유익이 없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부끄러워하는 것이
더 많다고 말합니다.
사람의 마음의 법에서 열리는 재판은
내가 아무리 자비를 베풀고
정의로운 삶을 살았을 지라도
나 자신을 끊임없이 정죄하고
심판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죽음의 두려움 속에서
내 마음의 법을 더 의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결과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적용을 받지 못하는 영원한 죽음입니다.
2) 그 결과는 영원한 생명이다
바울은 성도는
죄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종이 되고
거룩한 생활을 하게 되었기 때문에
그 결과는 영원한 생명이라고 말합니다.
즉, 성도가
사람의 마음의 법의 지배에서 해방되고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르는
하나님의 종이 되어서
그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100%담아서
그 법으로 생각하고 감정을 느끼고
말하고 행동하는 거룩한 생활을 하게 되었기에
이 하나님의 법을 따른 혜택인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됨을 말합니다.
3) 예수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이다
바울은 죄의 댓가는 죽음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의 마음의 법의 결과입니다.
하지만 영원한 생명은 사람의 노력으로
얻어지는 댓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를 따라서
그 자비의 법을 담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믿음과 그 믿음의 행위를 통해
거저 주어진 선물이라고 말합니다.
자, 결론적으로
로마서 6장의 핵심은
1)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를 더 받고자
더 죄를 지어야 한다는 이론을 반박했다
2) 그 이유는 성도는 죄에서
죽은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3) 자기 마음에 사람의 법이
남고 이 법을 따르는 사람은 죄의 종이라고 했다
4) 성도는 세례를 통해서 내 마음에 있는
사람의 법은 죽고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에 담는 부활로 다시 산 사람이라고 말했다
5) 바울은 로마 교회 성도들의 정체성이
아직 온전한 성도의 정체성을 가지지 못함을 말했다.
6) 그래서 내 마음의 법을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바꾸고
그 법을 따름으로써 의의 종이 되고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받으라고 말했다.
이것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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