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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성경의 글) 기초 (신약편)/로마서

성문 기초 성경 강해 - 로마서 7장

by practical faith 2024. 10. 7.

실천하는 믿음 Practical Faith와 함께 하는 

성문 기초 성경 강해입니다. 

로마서 성경 강해

로마서 7장을 들어갑니다.   

 

자 그럼 출발해볼까요?

 

 

먼저 로마서 강해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진행합니다. 

1) 이 서신은 로마 교회의 성도들이 대상이다

- 이미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다. 

2) 원본은 서신으로 장별로 분리되지 않았다.

- 물론 1장 2장으로 구별되지 않았지만, 저도 편의상

장과 절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3) 성경은 현대인의 성경을 사용했다. 

- 개역개정보다는 이해하기 쉬운 편이라 택했습니다.

영어 성경은 ESV-English Standard Version입니다. 

 

 

먼저 본문입니다. 

 

1절부터 12절입니다. 

 

1 형제 여러분, 율법을 아는 사람들에게 내가 말합니다. 여러분은 사람이 살아 있을 동안에만 율법의 지배를 받는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2 결혼한 여자는 남편이 살아 있을 동안에는 법적으로 그에게 매여 있지만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됩니다.
3 남편이 살아 있는데 다른 남자와 결혼하면 그 여자는 간음죄를 짓게 되지만 남편이 죽은 후에는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가도 죄가 되지 않습니다.
4 형제 여러분, 그러므로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통해 여러분도 율법에 대하여 죽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다른 분, 곧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위해 열매를 맺기 위한 것입니다.
5 우리가 육신의 지배를 받을 때에는 율법에 의해 일어난 죄의 욕망이 우리 안에서 작용하여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6 그러나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율법에 대하여 죽고 거기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에 의한 낡은 방법이 아니라 성령님의 새로운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7 그러면 율법이 죄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율법이 없었다면 내가 죄를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만일 율법이 '탐내지 말아라.' 하고 말하지 않았다면 탐욕이 무엇인지도 몰랐을 것입니다.
8 그러나 죄가 계명으로 기회를 틈타서 내 속에 온갖 탐심을 일으켜 놓았습니다. 그것은 율법이 없으면 죄는 죽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9 내가 한때는 율법 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나 계명을 알게 되자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습니다.
10 생명을 주기 위한 그 계명이 오히려 나에게 죽음을 가져다 준 것입니다.
 
 
11 이것은 죄가 계명으로 기회를 틈타 나를 속이고 그 계명으로 나를 죽였기 때문입니다.
12 그러므로 율법과 계명은 다 거룩하고 의롭고 선합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4-6절입니다. 

 

4 형제 여러분, 그러므로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통해 여러분도 율법에 대하여 죽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다른 분, 곧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을 위해 열매를 맺기 위한 것입니다.

5 우리가 육신의 지배를 받을 때에는 율법에 의해 일어난 죄의 욕망이 우리 안에서 작용하여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6 그러나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율법에 대하여 죽고 거기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율법에 의한 낡은 방법이 아니라 성령님의 새로운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율법에 대해서 죽었다

여기서 말하는 율법은

사람의 마음의 법으로 지키려고 하는

하나님의 법 말합니다.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에 담고 우리를 위해서 죽었습니다. 

 

화목제물로써 모든 사람의 마음의 법과

그 행위를 짊어지고 죽임을 당했지만,

그 예수님의 마음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즉 예수님을 

왕으로 믿는 우리는 그분의 법을 따라서

사람의 마음의 법과 그 행위의 죄가

십자가에서 죽은 것이 됩니다. 

 

바울은 그 목적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어서 하나님을 위해 열매를 맺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의 마음의 법은 죽고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담은 마음으로 

새롭게 부활하면 

그리스도(왕)의 법을 마음에 담은 사람,

그 백성이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위한 열매는

이 법을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담긴 마음으로

행하는 것으로 맺히게 됩니다. 

 

2) 죽음에 이르는 열매

사람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실행하려 할 때에

육신의 지배를 받는 

즉 내 마음에 있는 사람의 법의 지배를 받으면

하나님의 법을 거부하고 반항하고 

오히려 불법(죄)을 행하려는 마음(욕망)만

부풀어오르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죽음에 이를 뿐입니다. 

 

3) 율법에 의한 낡은 방법, 성령님에 의한 새로운 방법

바울은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이 2가지 인데

율법에 의한 낡은 방법이 있고

성령님에 의한 새로운 방법이 있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말은

하나님의 방법, 즉 하나님의 법을 따른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므로 율법에 의한 낡은 방법은

사람의 마음의 법으로 

하나님의 법을 지키려는 마음입니다. 

 

성령님에 의한 새로운 방법은

성령님의 능력으로 

내 마음에 자리잡은 사람의 법을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채워넣은 다음에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은

이 새로운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길에 열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8절입니다. 

 

7 그러면 율법이 죄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율법이 없었다면 내가 죄를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만일 율법이 '탐내지 말아라.' 하고 말하지 않았다면 탐욕이 무엇인지도 몰랐을 것입니다.

8 그러나 죄가 계명으로 기회를 틈타서 내 속에 온갖 탐심을 일으켜 놓았습니다. 그것은 율법이 없으면 죄는 죽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율법이 죄입니까?

바울은 율법이 죄냐고 물어봅니다. 

하나님의 법을 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라서

지키려고 하니 죄가 되는 상황을 말한 것입니다.

 

바울은 법 자체가 죄가 아님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법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 법을 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라서

지키려고 하는 것이 문제임을 지적합니다.  

 

2) 죄가 탐심을 일으켜 놓았다

하나님의 법은 탐내지 말라고 말합니다. 

남의 것을 탐내지 않아도 

하나님이 자비를 베푸셔서 채워주시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계명을 지켜서 

탐내지 않으려고 할 때에 그 마음에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의 법이 있다면 

탐심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온 갖 종류로 부풀어 오르고 

오히려 번져가고 있다는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계명이 아니라 그 계명을 지킬때에

내 마음에 어떤 법이 있는가가 문제입니다. 

 

3) 율법이 없으면 죄는 죽은 것이다

탐내지 말라는 계명이 없었다면

사람은 그저 자기 마음의 법을 따라서

탐욕을 내도 죄가 아닙니다. 

자기 마음의 법을 따라서 행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것이 바울이 말한

율법이 없으면 죄는 죽은 것이라는

말이 됩니다. 

 

이제 13절부터 25절까지 보겠습니다. 

 

13 그렇다면 선한 것이 나에게 죽음을 가져왔다는 말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나를 죽인 것은 죄입니다. 죄가 죄로서의 본성을 드러내기 위해 선한 그것을 이용하여 나를 죽였으니 죄는 계명으로 철저하게 악한 성격을 띠게 되었습니다.
14 우리는 율법이 영적인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나는 육신에 속한 사람이 되어 죄의 종으로 팔렸습니다.
15 나는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내가 원하는 것은 하지 않고 도리어 원치 않는 것을 하기 때문입니다.
 
 
16 만일 내가 원치 않는 일을 하게 되면 그것은 율법이 선하다는 것을 내가 인정하는 것이 됩니다.
17 그러나 이것을 행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속에 있는 죄입니다.
18 선한 일을 하고 싶어하면서도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나의 옛 성품 속에는 선한 것이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19 나는 내가 바라는 선한 일은 하지 않고 원치 않는 악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 만일 내가 원치 않는 것을 한다면 그렇게 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속에 있는 죄입니다.
 
 
21 여기서 나는 하나의 원리를 발견했는데 그것은 선한 일을 하려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다는 사실입니다.
22 나의 내적 존재는 하나님의 법을 좋아하지만
23 내 육체에는 또 다른 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내 마음과 싸워서 나를 아직도 내 안에 있는 죄의 종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24 아아, 나는 얼마나 비참한 사람인가요!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구해 내겠습니까?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직도 내 마음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 육신은 죄의 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3-15절입니다. 

 

13 그렇다면 선한 것이 나에게 죽음을 가져왔다는 말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나를 죽인 것은 죄입니다. 죄가 죄로서의 본성을 드러내기 위해 선한 그것을 이용하여 나를 죽였으니 죄는 계명으로 철저하게 악한 성격을 띠게 되었습니다.

14 우리는 율법이 영적인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나는 육신에 속한 사람이 되어 죄의 종으로 팔렸습니다.

15 나는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내가 원하는 것은 하지 않고 도리어 원치 않는 것을 하기 때문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선한 것이 죽음을 가져왔는가?

하나님의 법은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로 만들어진

선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 법을 사람의 마음의 법으로

지키려고 하면 죽음만이 있음을 말합니다. 

바울은 자신을 죽인 것은 하나님의 법이 아니라

죄라고 말합니다. 

즉 내 마음의 있는 사람의 법이(죄) 

하나님의 법을 지키려고 하는 나를 죽이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은 생명을 주고자 

하나님이 주셨지요. 

하지만 내 마음에 사람의 마음의 법을 놔두고

이 하나님의 법을 지키려고 하니

내 마음의 법이 오히려 이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고 멸시하고 반항하게 하는 

불법을 행하게 했습니다. 

 

죄(내 마음의 사람의 법)가

선한 하나님의 법을 이용해서

나를 죽이고 있는 것이 됩니다. 

 

2) 율법이 영적인 것임을 알고 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은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입니다. 

사람(육)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지요. 

그런데 이 법을 받은 사람은

마음에 사람의 법이 이미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법에 속한,

즉 육신에 속한 사람이 되어서

죄의 종으로 팔린 것이 됩니다. 

사람의 법에 복종하고 섬기는

종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3) 나는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하지 못한다

사람의 마음의 법이 

내 마음에 남아서 나를 조정하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하나님이 원하는 방법으로 행할 수가 없습니다.

 

성도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법을

하나님이 원하는 방법으로 행하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왜 안되는지를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마음의 법을

신뢰하고 복종하던 삶의 방식이

아직 그대로 있고 또한, 

그 법도 마음에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이어지는 핵심 구절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다음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6-18절입니다. 

 

16 만일 내가 원치 않는 일을 하게 되면 그것은 율법이 선하다는 것을 내가 인정하는 것이 됩니다.

17 그러나 이것을 행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속에 있는 죄입니다.

18 선한 일을 하고 싶어하면서도 그것을 실천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나의 옛 성품 속에는 선한 것이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원치 않는 일을 하는데 율법을 인정하는 것이 된다

바울은 사람의 마음의 법으로

하나님의 법을 지키려고 하는 일,

즉,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함으로써

오히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선하다는 것을 인정한 행위가 된다고 말합니다. 

 

사람의 모든 마음의 법은 죄가 되고

그렇게 모든 사람은 죄인이고 

오직 하나님의 자비의 법만이

선하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2) 이것을 행하는 것은 내 속의 죄다

바울이 말하는 내 속의 죄가 바로

내 마음에 자리잡은 

사람의 마음의 법이 됩니다. 

예수님을 믿은 나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지키고 행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그 방법이 내 마음에 있는

사람의 법을 따른 방법이 되니 

내가 원한대로 되지 않는 것입니다. 

 

3) 나의 옛 성품 속에는 선한 것이 없다

이 옛 성품이라는 말도 역시

내 마음에 자리잡은 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라서 행하던 습관과 삶의 방식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없으니

아무리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지키고자 해도

하나님의 관점에서 선한 것이 없다는 것을

바울이 깨달은 것입니다. 

 

다음 핵심 구절입니다. 

 

21-23절입니다.

 

21 여기서 나는 하나의 원리를 발견했는데 그것은 선한 일을 하려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다는 사실입니다.

22 나의 내적 존재는 하나님의 법을 좋아하지만

23 내 육체에는 또 다른 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내 마음과 싸워서 나를 아직도 내 안에 있는 죄의 종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나에게 악이 함께 있다

바울은 내 마음에 자리잡은

사람의 마음의 법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악이 함께 있고 말합니다. 

 

이것을 하나의 원리라고 말합니다. 

나만의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

모든 성도들에게 나타날 수 밖에 없다는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2) 나의 내적 존재

사람의 속을 말합니다. 

내가 진짜 원하는 것 바라는 것을

꿈꾸고 기대하고 결단하고 실행하려는

내 본질을 말합니다. 

 

바울은 나의 본질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있는 그대로

좋아하고 사랑하고 행하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3) 내 육체에 또 다른 법이 있다

나의 본질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그대로 따르려고 하지만

또 다른 법, 즉 내 마음에 이미 자리잡은

사람의 마음의 법이 나의 본질을 복종시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의 마음의 법(죄)에 복종하는

상황이 나오고 있음을 말합니다. 

 

 

마지막 핵심 구절입니다.

24-25절입니다.

 

24 아아, 나는 얼마나 비참한 사람인가요!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구해 내겠습니까?

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직도 내 마음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 육신은 죄의 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비참한 사람인가요!

바울은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고

원하지 않는 법에 복종하고 따라가는 

상황이 얼마나 비참한지를 말합니다. 

 

사람의 힘과 노력으로는

내 마음에 이미 자리잡은

사람의 마음의 법을 절대로 몰아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바울은 사람의 이런 상태를 아시고

그저 자비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왕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행하는 조건이

아니라 그 법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3) 아직도 육신의 죄의 법을 따른다

바울은 자신의 마음에 

하나님의 자비의 법도 채워지고 있지만

아직 사람의 마음의 법이 남아서 

나를 조정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마서 8장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자, 결론적으로

로마서 7장의 핵심은

 

1) 바울은 모든 성도들이

율법(하나님의 법)을 지키려고 할 때에

마주치는 딜레마를 설명하고 있다.  

2) 그것은 내 본질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사랑하지만,

내 마음에 남은 사람의 마음이 법이

불법(죄)를 행하게 한다는 것이다

3) 사람의 마음의 법이 자신을 지배하는 것과

또한 내 삶의 방식이 그 법을 따르는 일에 익숙해지고

습관이 되어버린 것을 옛 성품이라고 말했다 

4) 바울은 이 딜레마의 비참함을 말했다

5) 하지만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어떻하든지

행해야 하는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는 믿음에

있음을 알기에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이것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