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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성경의 글) 기초 (신약편)/로마서

성문 기초 성경 강해 - 로마서 8장

by practical faith 2024. 10. 8.

실천하는 믿음 Practical Faith와 함께 하는 

성문 기초 성경 강해입니다. 

 

로마서 8장입니다. 

로마서 8장 1절

 

 

자 그럼 출발해볼까요?

 

 

먼저 로마서 강해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진행합니다. 

1) 이 서신은 로마 교회의 성도들이 대상이다

- 이미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다. 

2) 원본은 서신으로 장별로 분리되지 않았다.

- 물론 1장 2장으로 구별되지 않았지만, 저도 편의상

장과 절을 그대로 사용합니다. 

3) 성경은 현대인의 성경을 사용했다. 

- 개역개정보다는 이해하기 쉬운 편이라 택했습니다.

영어 성경은 ESV-English Standard Version입니다. 

 

 

자 그러면 8장 시작합니다. 

 

먼저 본문입니다. 

 

1절부터 11절입니다.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유죄 판결이 없습니다.
2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서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이 죄와 죽음의 굴레에서 여러분을 해방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3 우리의 타락한 성품 때문에 율법이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자기 아들을 죄 많은 인간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우리의 죄값을 그에게 담당시키신 것입니다.
4 그것은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님을 따라 사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5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의 일을 생각하지만 성령님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님의 일을 생각합니다.
 
 
6 육적인 생각은 죽음을 뜻하고 영적인 생각은 생명과 평안을 뜻합니다.
7 육적인 사람은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지도 않고 또 복종할 수도 없기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맙니다.
8 육신의 지배를 받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9 그러나 성령님이 여러분 안에 계시면 여러분은 육신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지배를 받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10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비록 여러분의 몸은 죄로 죽어 있으나 영은 의로 인해서 살아 있는 것입니다.
 
 
11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계시면 그리스도를 살리신 그분이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통해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2절입니다.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유죄 판결이 없습니다.

2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서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이 죄와 죽음의 굴레에서 여러분을 해방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그러므로

"구원은 사람의 능력과 노력으로

하나님의 법을 행해서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는 믿음으로

얻는 것이기 때문에,"라는 말이 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

즉, 예수님이 말씀하신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그리스도(왕)이 선포한 법으로

믿고 받아들인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른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지 않음을 말합니다. 

 

2)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성령님이 성도들에게 생명을 주는

능력을 행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선포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고 그 법대로 내 마음의 법을 바꾸려는

사람이 성도입니다. 

 

바울은 그런 사람들에게는 성령님이

생명을 주는 능력을 행하는데 이것은

바로 내 마음의 법을 바꾸는 능력을 말합니다. 

 

3) 죄와 죽음의 굴레에서 해방시키다

내 마음의 법을 바꾸어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채워지면

죄(사람의 마음의 법)과

죽음(사람의 마음의 법이 나를 통제하고

다스리는 방법)의

굴레(내 힘으로 벗어날 수 없는 사슬)에서

나를 해방시키는 것이 바로 

성령님의 능력입니다. 

 

다음은 3-5절입니다. 

 

3 우리의 타락한 성품 때문에 율법이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자기 아들을 죄 많은 인간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우리의 죄값을 그에게 담당시키신 것입니다.

4 그것은 육신을 따라 살지 않고 성령님을 따라 사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5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의 일을 생각하지만 성령님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님의 일을 생각합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우리의 타락한 성품

우리의 타락한 성품은

우리가 가진 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라서 생긴

삶의 가치관 태도 생각 감정을 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율법)을 

알아도 굳어져버린 타락한 성품때문에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할 수 없는(연약한)

상황이 된 것입니다. 

 

하지만 바울은 성령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이 할 수 있게 해주셨음을 말합니다. 

 

2) 이것은 율법의 요구를 이루기 위함이다

바울은 하나님이 죄의 문제,

즉 사람의 마음의 법(죄)을 따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기 아들을 인간의 모양으로

보내시고 우리의 모든

죄값(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른 모든 행위)를 

그에게 담당시켰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성도는

이제 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라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에 담을 수 있는

성령님의 도움을 따라서 살고자 하는

우리가 율법의 요구(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행함)를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담은 마음으로

행하게 하려 함이기 때문입니다. 

 

3) 육신의 일, 성령님의 일

사람의 마음이 법을 따라서 사는 사람은

자기 마음의 법의 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성령님의 능력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내 마음의 법이 된 사람은

성령님의 일, 즉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일을

할 수 있게 됨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9-11절입니다. 

 

9 그러나 성령님이 여러분 안에 계시면 여러분은 육신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지배를 받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10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비록 여러분의 몸은 죄로 죽어 있으나 영은 의로 인해서 살아 있는 것입니다.  

11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분의 영이 여러분 안에 계시면 그리스도를 살리신 그분이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통해 여러분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성령님의 지배를 받는다

성령님이 성도의 안에 있으면 

그 사람은 성령님의 지배를 받는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내 마음의 법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는

성령님이 나의 안에 있어야만

내 마음에 있는 사람의 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지배를 받는

진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성령님,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님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에 담을 수가 

없는 사람은 그 법을 지키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2) 몸은 죽었지만 영은 산다

바울은 그리스도가 살아있으면 

몸은 죄로 인해서 죽었어도

영은 의로 인해서 산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살았다는 말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살아서 적용되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면 몸은 죄로 인해서 죽었지만,

즉, 내가 가졌던 사람의 마음의 법으로 행한

일들은 그대로 있지만, 

그리고 육체의 죽음이 올 것이지만,

영은 의로 산 것이 되니,

즉,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오신 성령님이

내 마음에 채워주신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내가 그 법을 예수님처럼 행하게 해서

살리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3) 죽을 몸도 살릴 것이다

바울은 성도의 마음이 성령안에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충만하면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하나님이 그 믿음을 따라서

죽을 몸까지도 부활시키신다는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12절부터 27절입니다. 

12 형제 여러분, 우리가 빚진 사람들이지만 육신의 빚을 지고 육신을 따라 살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13 만일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지만 성령님을 통해 육적인 악한 행위를 죽이면 살 것입니다.
14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다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15 여러분은 다시 두려워해야 할 종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는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 라고 부릅니다.
 
 
16 바로 그 성령님이 우리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증거하십니다.
17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면 그분과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합니다.
18 지금 우리가 받는 고난은 앞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전혀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19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20 피조물이 헛된 것에 복종한 것은 스스로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21 그래서 그것들도 썩어질 것의 종살이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아들들이 누리는 영광스런 자유를 누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22 우리는 지금까지 모든 피조물들이 함께 신음하며 고통당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23 이것뿐만 아니라 성령을 첫열매로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 곧 우리 몸이 구원받기를 갈망합니다.
24 우리는 이 희망 가운데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보이는 희망은 희망이 아닙니다. 눈 앞에 보고 있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란다면 참고 그것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26 성령님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 모를 때 성령님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은 성령님의 생각을 아십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2-15절입니다. 

 

12 형제 여러분, 우리가 빚진 사람들이지만 육신의 빚을 지고 육신을 따라 살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13 만일 여러분이 육신을 따라 살면 죽을 것이지만 성령님을 통해 육적인 악한 행위를 죽이면 살 것입니다.

14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다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15 여러분은 다시 두려워해야 할 종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하는 성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 라고 부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빚진 사람들이다

사람의 마음의 법이

우리에게 준 것이 있습니다. 

그 법을 따른 혜택(?)을 받으면

갚아야 하는 것이 있지요. 

 

세금공제를 받았으면 그 나라의 세법을

잘 지켜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육신의 빚은

긍정적인 빚이 아니라 부정적인 빚입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 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라서 살았기 때문에 이 법은 오늘의

나를 만들었던 법입니다. 

 

하지만 나를 이렇게 만들어준 

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라가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나에게 어떠한 혜택과

풍성함을 가져다 주었던지

내 안에 있는 사람의 마음의 법의 결국은

죽음이기 때문입니다. 

 

2) 육적인 악한 행위를 죽이면 산다

바울은 그래서 사람이 

자기 마음의 법을 따라서 살면 죽지만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만들면

그리고 이 새로운 마음의 법으로 행하면

즉, 육적인 악한 행위를 죽이면

산다는 진리를 말합니다. 

 

3) 하나님의 아들들이다

예수님은 그 마음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100%채워진 분입니다. 

성도는 성령님의 능력으로

자기 마음의 법을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100%채울 자격과 권위와 권세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의 아들들

즉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사는 사람들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성령님 안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법이 두렵지 않습니다.

성령님을 이 법을 두렵게 하는 영이 아니라

이 법이 내 법이 되게 해주셔서

이 법을 사랑하고 행하는 아들들이 되게 

해주시는 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안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다음은 16-18절입니다. 

 

16 바로 그 성령님이 우리 영과 함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증거하십니다.

17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의 상속자로서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면 그분과 함께 고난도 받아야 합니다.

18 지금 우리가 받는 고난은 앞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전혀 비교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성령님이 증거하십니다

성령님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자기 마음의 법으로 삼을 수 있도록

100%채울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그렇게 채워질 

자격이 되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거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영이 함께 증거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의 마음의 법이

성령님 안에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변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2) 공동 상속인

상속인이라면 유산을 받는 사람을 말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자기 마음의 법으로 가진 사람 또

그 법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공동 상속인이라고 

말합니다. 

 

이 상속인의 핵심은 고인의 유산(재산)이 아니라

고인의 가문의 사상, 철학, 전통, 그리고 이름을

이어받는 것을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가질 수 있고

또 그 법을 가지고 있는 성도가 

이미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100%가진

그리스도와 함께 상속인이 되는 것입니다. 

 

3) 영광을 받으려면 고난도 받아야 한다

사람이 자기 마음의 법을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바꾸려면

반드시 고난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행하는 일에도

고난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길의 끝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혜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는 것이지요. 

바울은 이 고난이 죽음과도 같지만 

따지고 보면 하나님이 영광에는 비할 바가 

안된다는 진리를 말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5-27절입니다.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란다면 참고 그것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26 성령님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될지 모를 때 성령님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27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은 성령님의 생각을 아십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시기 때문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성령님이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

연약함은 3절에서 설명한 바가 있습니다. 

다시 보면, 

하나님의 자비의 법(율법)을

알아도 굳어져버린 타락한 성품때문에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할 수 없는(연약한)

상황을 말합니다.

 

고난에 눈 앞에 있고 영광은 더디오는

상황에 흔들리는 믿음입니다. 

 

바울은 성령님이 이런 상황에서

도움을 주신다고 말했습니다.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성령님이 행해주시는데 그 방법은

기도입니다.  

 

2)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신다

성령님은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채우기를 원하고

또 변해가는 만큼 그 법을 행하고 있어도

이 일로 인한 고난 속에서 힘들어하는 

우리를 하나님의 마음으로 안타깝게 보면서

하나님께 기도해주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성령님의 생각을 아신다

바울은 그냥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는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성도의 마음에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삼으려고 하는 의지가 있음을

하나님이 보시고, 또한 이 성도들 위한

성령님의 생각을 아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성령님의 기도는 그냥 하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기도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만들어서

그 법을 따라서 생각하고 감정을 느끼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제 28절부터 39절까지 보겠습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획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결국 모든 일이 유익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이 자기 아들의 모습을 닮게 하시려고 그들을 예정하시고 그리스도가 많은 성도들 가운데 맏아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30 하나님은 예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고 인정하시고 의롭다고 인정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31 그렇다면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라면 누가 감히 우리를 대항할 수 있겠습니까?
32 자기 아들까지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해 내어주신 하나님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다른 모든 것도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시지 않겠습니까?
33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하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34 누가 우리를 죄인으로 단정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편에서 항상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35 그런데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는단 말입니까? 고난입니까? 의로움입니까? 핍박입니까? 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험입니까? 칼입니까?
 
 
36 이것은 성경이 '우리가 주를 위해 하루 종일 죽음의 위험을 당하고 도살장의 양 같은 취급을 받습니다.' 라고 한 말씀과 같습니다.
37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는 이 모든 것을 거뜬히 이깁니다.
38 그러므로 죽음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지옥의 권세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은 것이나 깊은 것이나 그 밖에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28,29절입니다. 

 

28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획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결국 모든 일이 유익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29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이 자기 아들의 모습을 닮게 하시려고 그들을 예정하시고 그리스도가 많은 성도들 가운데 맏아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모든 일이 유익하게 된다

하나님의 계획은 

사람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만들어서

그 법대로 사는 것입니다.

 

이 계획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고난을 만날지언정 결국은

그가 행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 안에서 

좋은 일이 될 것임을 말합니다. 

 

바울은 성도들은 이것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2) 예정하셨다

바울은 하나님이 예정하셨다고 합니다. 

미리 정해진 운명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아시고, 

이들이 자기 아들의 모습을 닮도록, 

즉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그 마음에 100%담을 수 있도록 

모든 사람의 삶에 그 길을 예정하셨습니다. 

 

하지만 로마서 1장의 말대로 

사람이 자기 마음의 법을 따라서

그 길을 거부하는 것이지요. 

 

3) 맏아들이 되게 하셨다

이 예정을 받아들이고 

그 길을 따르는 사람들이 성도들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이 이 예정을 위해서

그리스도가 많은 성도들의 

맏아들이 되도록 하셨다고 말합니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100%마음에 담은 첫 아들이 됩니다.

그리고 이 길을 따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리스도(왕)이 되십니다. 

가장 먼저 나온 아들로써 

하나님의 법을 선포하고 가르치고 

성도들을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다음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30,31절입니다. 

 

30 하나님은 예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고 인정하시고 의롭다고 인정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31 그렇다면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라면 누가 감히 우리를 대항할 수 있겠습니까?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예정하신 사람을 부르셨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만들 길을 준비하시고

사람들을 이 미리 준비된 운명의 길로

부르셨다고 말합니다. 

 

2) 부르신 그들을 인정하셨다

그리고 이 부르심에 반응하고 

믿음으로 길에 오른 사람들을

의롭다고 인정하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고

이 법이 내 마음의 법이 될 수 있음을 믿고

그 일을 위해서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시고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하나님께 나온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3) 인정한 이들을 영화롭게 하셨다

하나님은 이렇게 인정한 성도들의 삶에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른 혜택이 

임하도록 하십니다. 

그리고 그 법을 변화된 마음으로 행하게 하시니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가 성도들을 통해서

하나님께, 성도 자신에게, 그리고 이웃에게

흘러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신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고 예정하신 것인데

이 예정을 믿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성도들을

누가 막을 수 있는지 물어보고 있습니다. 

 

다음 핵심 구절입니다. 

 

33-34절입니다.

 

33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하신 분이 하나님이신데

34 누가 우리를 죄인으로 단정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편에서 항상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누가 고발하는가?

하나님이 택한 사람을

누가 고발하느냐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의 법으로 삼으라고 

성령을 부어주신 믿음의 사람을

누가 정죄하냐 라는 말과 같습니다. 

 

이미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는 사람을

어떤 법으로 심판할 수 있습니까?

오히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으니

그 혜택을 받을 뿐입니다. 

 

2) 누가 우리를 죄인으로 단정하는가?

하나님이 우리를 의롭다고 인정한 이유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른 것입니다. 

이 법을 믿고 이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삼고자 하고, 삼아가는 이들을

죄인으로 인정할 법이 없다는 말이 됩니다. 

 

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항상 기도하신다

바울은 우리의 왕이자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집행하는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이런 성도들을 위해서

하나님의 오른편에서 

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 항상

기도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우리에게 정죄나

심판의 법이 아니라 혜택을 주는 법으로 

집행되도록 우리를 위해서 도우시는 분이 

우리의 왕이신 그리스도입니다. 

 

다음 핵심 구절입니다.

35-36절입니다.

 

35 그런데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는단 말입니까? 고난입니까? 의로움입니까? 핍박입니까? 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험입니까? 칼입니까?
 
36 이것은 성경이 '우리가 주를 위해 하루 종일 죽음의 위험을 당하고 도살장의 양 같은 취급을 받습니다.' 라고 한 말씀과 같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누가 사랑에서 끊는다는 말인가?

바울은 누가 이 그리스도의 사랑,

즉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서

공정하게 집행되는 이 법의 혜택, 

즉 왕이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것인지를

물어보고 있습니다. 

 

먼저 고난을 말합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이 법을 대적하는 세상에서 오는 것, 

사람의 마음의 법에서 오는 어려움입니다. 

모든 법의 위에 있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에서 나오는

왕의 사랑에 미치지 못합니다. 

 

의로움은 행위의 모습에서 오는

정죄를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은 행위의 완벽함이 아니라

믿음과 믿음을 따른 행위를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핍박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버리게 만들고자 오는

환경의 어려움입니다. 

사람을 통해서 환경을 통해서 이전에 

의지하고 살았던 내 마음의 사람의 법으로

돌아가도록 만드는 어려움입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오는 은혜와

축복이 이 핍박을 이기게 합니다. 

 

주림입니까?

배고픔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는 사람은 

내 몸에 필요한 내 생활에 필요한 것이 

부족해서 이전에 의지하던 

사람의 마음의 법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찾아가기 때문입니다. 

 

헐벗음입니까?

옷이 없는, 나를 부끄럽게 만드는 

상황을 말합니다. 

사람의 마음의 법을 자랑하는 사람들이

성도들에게 하는 조롱과 멸시를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끝까지

신뢰하는 사람은 이 법을 따라 세워집니다. 

 

위험입니까?

내 마음의 법을 버리려고 할 때에 

내가 느끼는 생명의 위협을 말합니다. 

내가 이 법을 생명이라고 여기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생명으로 믿기에 이 위험을 넘어서게 됩니다. 

 

칼입니까?

칼은 극한 분쟁을 상징합니다. 

내가 하나님이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삼았기 때문에 오는

극한 대립입니다. 

칼을 든 둘 중에 하나만 살아남지요. 

 

내 마음에 사람의 법이 환경과 사람들과 

악한 영들과 하나가 되어서 나에게 

칼을 들고 달려들지라도, 

이것이 사랑을 끊지 못하는데, 

그 이유는 성도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삼을 수 있고

또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강한 법이 사랑으로 나를 칼로부터 

지키는 것이 됩니다. 

 

2) 도살장의 양 취급을 받는다

사람이 자기 마음에 있는 사람의 법을

버리려고 하는 일은 죽음과 같다고 했습니다. 

하루 종일 세상에 가득한 사람의 법을 

상대하고 또 그 밀려드는 파도 속에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버리라는

죽음의 위협을 느끼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리고 세상은 이런 성도들을 

도살장의 양처럼, 언제 죽여도 당연한

존재처럼 여긴다는 말씀이 맞다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울은 이것이

주를 위한 것이라고 했는데

그 이유는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고 

행하기 때문에 생긴 일이고 

이 법을 따른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기에

포기할 수가 없어서 생긴 일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핵심 구절입니다.

38,39절입니다.

 

38 그러므로 죽음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지옥의 권세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은 것이나 깊은 것이나 그 밖에 그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고 확신합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그러므로 

바울은 성도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고

그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삼을 수 있고

또 삼고자 하는 사람들이며

이런 사람들에게 이 법을 따른

그리스도의 사랑이 늘 있기에 

이 확신에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그리스도의 사랑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서

집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법의 가장 위에는

이 법을 만드시고 집행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음을 

바울은 말합니다. 

 

그리고 이 법을 따른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것이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높은 존재는 없기 때문입니다. 

 

2) 죽음이나... 그 어떤 피조물이라도

바울은 죽음을 말합니다. 

죽음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상태이며, 

오히려 이 법을 어겨서 처벌을 받는

상황을 말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내 마음에 있는 사람의 법에서 

나오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생명을 말합니다. 

생명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혜택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생명은

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라서

내가 살아있다고 느끼게 만드는 모든

것들을 말합니다. 

 

천사들입니다. 

영적인 차원의 존재이며

하나님을 섬기는 존재입니다.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기도 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집행합니다. 

사람들은 천사를 신령하게 여기고

존중하고 두렵게 생각하지만

이들은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조정할 수 없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지옥의 권세입니다. 

사람의 마음의 법을 주관하는 권세입니다. 

나를 정죄하고 행위로 심판하게 하는

권세이고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행하지 못하도록 막는 권세입니다. 

하지만 이 권세보다 강한 것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고 그 사랑입니다. 

 

현재 일입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일들이며

사람의 마음의 법으로 해석되기 쉬운

환경을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비의 법은

죽은 자를 살리고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는 법입니다. 

 

장래 일입니다. 

미래에 일들인데

사람의 마음의 법으로 계산하는

미래를 말합니다. 

예측 불가능이며 늘 문제발생을

고민하게 만드는 미래가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비의 법은

우리의 미래가 하나님의 영광이 

기다리고 있음을 말합니다. 

 

능력입니다. 

사람의 마음의 법으로 볼 때에

복종하고 따라가야만 하는 힘을 말합니다. 

이런 힘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믿음을 이길 능력이 되지 못합니다. 

 

높은 것이나 깊은 것이나

사람의 마음의 법으로는 알지 못하고

감당할 수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는

어려움을 말합니다. 

내 인생에 생기는 정말 하나님이 계시면

이런 일이 있을까 하는 일들을 말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는 성도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룰 일이 됩니다. 

 

어떤 피조물이라도 

사람을 비롯한 모든 영적, 육적 존재,

그리고 모든 자연 환경을 말합니다. 

 

3)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바울은 이것을 확신한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가 잘해서 받는 사랑이 아니라

우리가 주인으로, 왕으로 모시는

하나님이 택하신 그리스도 예수님이 선포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기 때문입니다. 

 

모든 법 위에 있는 이 법을 믿고

내 마음의 법으로 삼는 성도는

이 법을 따른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이 사랑을 끊을 수 있는 법도 없고

이 법을 만드신 하나님을 이길 존재도 없음을

확신하는 바울의 믿음의 선포입니다. 

 

자, 결론적으로

로마서 8장의 핵심은

 

1)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고

그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삼는 사람은

이 법을 따른 재판에서 유죄판결을 받을 수가 없다

2) 하나님은 성령님을 보내셔서

사람이 혼자 할 수 없는 일이 가능하도록 도우셨다

3) 성령님도 이런 사람의 연약함을 아시고

기도로 돕는다고 하셨다

4)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이 예정하신 것이며

하나님의 구원이 방법이라고 했다

5)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믿어지고

이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삼는 성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으로도 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것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