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는 믿음 Practical Faith와 함께 하는
성문 기초 성경 강해입니다.
이번은 에베소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출발해볼까요?
자 그러면 1장 시작합니다.
먼저 본문입니다.
1절부터 10절입니다.
1 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나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신자들에게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안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모든 영적인 복을 우리에게 내려 주셨습니다.
4 하나님은 우리가 자기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5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분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우리를 자기 자녀로 예정하셨습니다.
6 이것은 우리가 그분이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은혜와 영광을 찬양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7 우리는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피로 죄 사함을 받고 구원을 얻었습니다.
8 하나님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그런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9 그리고 하나님은 자기가 기뻐하시는 뜻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계획하신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는데
10 그것은 때가 되면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3-5절입니다.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모든 영적인 복을 우리에게 내려 주셨습니다.
4 하나님은 우리가 자기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에
5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분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우리를 자기 자녀로 예정하셨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영적인 복을 내려주셨다
저자는 에베소의 성도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에게
자신은 우리의 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린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모든 영적인 복을
성도들에게 주셨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이 하늘의 영적인 복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임을
이어지는 구절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은 우리를 선택하셨다
저자는 하나님이 사람에게
영적인 복을 주시기 위해서
무엇을 해주셨는지를 설명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세상이 창조되기도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했다고 말합니다.
세상이 창조되고 나서 사람을 창조하고 나서
선택하신 것이 아니라 세상이 창조되기도 전에
선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시고
세상을 창조하신 이유가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이 함께 있기 위함임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과 함께 있으려면
거룩하고 흠이 없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거룩함은 하나님의 성품이고 하나님의 법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담은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흠이 없다고 하는 것은 다른 마음이 법이
없다는 말이 됩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거룩하고 흠이 없는 사람을
창조하시고 부르시려는데 이런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택했다고 말합니다.
즉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에 담고
다른 마음의 법을 가지지 않고
하나님 앞에 세우고자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이 예수님을 통한
사람들을 택했다는 말이 됩니다.
저자는 이 일에는 사랑이 있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성도들을 사랑하셨기 때문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3) 자녀로 예정하셨다
저자는 이것이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라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뜻입니다.
그리고 그 뜻을 따라서 성도를
하나님의 자녀로 예정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인류를 사랑하시고
하나님과 같은 성품을 가지고
하나님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시고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로써 함께 하는 영적인 복을
창조전부터 사랑으로 준비해 놓으시고
성도들을 부르셨다는 말씀이 됩니다.
다음은 8-10절입니다.
8 하나님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그런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
9 그리고 하나님은 자기가 기뻐하시는 뜻대로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계획하신 비밀을 우리에게 알려 주셨는데
10 그것은 때가 되면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그런 은혜를 주셨다
저자는 하나님이 성도들에게
은혜를 주셨다고 말합니다.
이 은혜가 무엇인지는 6절과 7절에서
설명이 됩니다.
먼저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이 그 찬양을 받으시는 은혜입니다.
이 찬양의 내용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을
통해 우리가 받은 은혜와 영광입니다.
이 은혜와 영광은 그리스도(왕)이신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의 피를 통한
죄사함과 구원의 내용이 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그런 은혜를 주셨다고 말합니다.
ESV성경으로 보면 이 은혜는
모든 지혜와 명철(지혜를 이해하는 능력)을 통해서
엄청나게 큰 분량이 되어서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이 은혜가 은혜인 것은
하나님의 지혜와 그 지혜를 이해할 수 있는 명철,
즉 성령님의 계시를 통해야만
받아들일 수가 있다는 진리를 말해주는 것이 됩니다.
2)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계획하신 비밀
저자는 또한 이 지혜와 총명으로
성도들에게 미리 계획하신 비밀을 알려주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비밀은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계획하신 비밀입니다.
예수님과 관련된 모든 계획이 되겠습니다.
3)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다
그 계획은 때가 되면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된다는 말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보여주시고 선포하시고
완성하신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 법을 믿은 성도들이
다시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 법을 자기들의
마음의 법으로 만들고 100% 채워져서,
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만 다스려지는
세상이 이루어질 때에,
같은 법을 마음에 담고 행한 성도들과
이 법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세상과
또한 이 법을 만드신 하나님과
이 법이 이루어지는 길을 만드신 그리스도까지
모두 하나가 된다는 말씀이 됩니다.
이제 11절부터 22절까지 보겠습니다.
11 그리스도안에서 모든 것을 자기 뜻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예정대로 우리는 그분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12 이것은 제일 먼저 그리스도를 대망하던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13 그리고 여러분도 진리의 말씀인 구원의 기쁜 소식을 듣고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으며 하나님께서는 이를 확인하는 표로 약속하신 성령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14 성령께서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우리가 받을 것이라는 것을 보증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이 구원을 받아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도록 하십니다.
15 나는 여러분이 주 예수님을 잘 믿고 모든 성도를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16 기도할 때마다 여러분을 생각하며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17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지혜와 계시의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을 더욱 잘 알게 해 주시고
18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히셔서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의 희망이 무엇이며 성도들이 하늘 나라에서 받게될 영광스러운 축복이 얼마나 풍성한가를 알게 해 주시고
19 또 믿는 우리 속에서 강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 얼마나 큰가를 알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20 하나님께서는 그 크신 능력으로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 나라에서 자기 오른편에 앉게 하셨습니다.
21 그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모든 통치자와 권세와 능력과 지배권과 또 이 세상이나 오는 세상의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습니다.
22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분을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어디서나 모든 것을 넘치도록 채워 주시는 분이 계신 곳입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1-14절입니다.
11 그리스도안에서 모든 것을 자기 뜻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의 계획을 따라 예정대로 우리는 그분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12 이것은 제일 먼저 그리스도를 대망하던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13 그리고 여러분도 진리의 말씀인 구원의 기쁜 소식을 듣고 그리스도를 믿게 되었으며 하나님께서는 이를 확인하는 표로 약속하신 성령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14 성령께서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우리가 받을 것이라는 것을 보증하시고 하나님의 백성이 구원을 받아 그분의 영광을 찬양하도록 하십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우리는 예정대로 그분의 백성이 되었다
하나님의 구원의 뜻은 이미 준비되었습니다.
그런데, 저자는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뜻을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시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통해서 오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 예정된 구원입니다.
그리고 이 예정된 구원을 믿고 받아들인 성도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성도들의 운명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성도들이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에 부르심을 받고
응답함으로써 동참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이것은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기 위함이다
저자는 하나님이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 구원의 계획을 이루시려고 했기 때문에
이 그리스도를 바라던 유대인들(우리라고 말합니다)이
오직 그리스도로 인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셨다고 말합니다.
이어서 13절에 이렇게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를 믿고 복음을 전했고 이 복음이
에베소의 성도들에게도 전해졌으며
이 성도들도 그리스도를 믿었기 때문에
그 증거로 약속하신 성령을 주셨다고 말합니다.
3) 성령님이 보증하시고 찬양하게 하신다
원래 에베소 교회 성도들은
성령의 세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바울이 에베소에 가서
이 사람들을 만나고 이들에게 그리스도를 전할 때에
성령님이 임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에베소서의 저자인 바울은
이 일을 다시 일깨워 주면서 우리는
성령 안에서 하나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성령님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모든 성도들이 받도록 보증하신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100%담든 것입니다.
이 일이 가능함을 성령님이 유대인이던지
이방인이던지 구별하지 않고 보증함을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이 이 성령님의 보증으로
담대하게 하나님께 나아가서 하나님의 백성의
확인을 받고 구원을 받아서 하나님께 이 구원의 영광을
찬양하도록 해주신다고 말합니다.
성령 안에서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만들어주심을 말합니다.
다음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7-19절입니다.
17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여러분에게 지혜와 계시의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을 더욱 잘 알게 해 주시고
18 여러분의 마음의 눈을 밝히셔서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의 희망이 무엇이며 성도들이 하늘 나라에서 받게될 영광스러운 축복이 얼마나 풍성한가를 알게 해 주시고
19 또 믿는 우리 속에서 강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 얼마나 큰가를 알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하나님을 더 잘 알게 해주시기를 기도한다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를 합니다.
첫 번째 기도는 에베소 성도들이
하나님을 더욱 잘 알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그런데 그 방법은 하나님이 이들에게
지혜와 계시의 성령을 주심을 통해서라고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모든 지혜와 명철은
그 지혜를 알고 이 지혜를 알게 해주시는 능력을 가진
성령님을 통해서만 완전히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더 잘 알기를 바라지만
이 방법은 오직 성령님의 지혜와 계시임을 알기에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2) 희망과 축복을 알게 해주시기를 기도한다
두 번째 기도의 제목은 하나님이
에베소 성도들의 마음의 눈을 밝혀주셔서
그들이 성도로써의 희망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삼고
그 법을 100% 채우는 것이
성도의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바울은 이 희망을 알려면
마음의 눈이 밝아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마음의 눈이 밝아지려면 치유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성도들의 마음에 임하고
이 법에서 오는 자유와 치유의 능력이
성도들의 마음을 열어서 성도들이 지성이 아니라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소망하고
찾아가게 해달라는 기도가 됩니다.
그 다음 기도의 제목은 하나님이
에베소 성도들에게 성도들이 하늘나라에서 받을
영광스러운 축복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알게
해달라는 기도입니다.
이 축복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른
혜택을 100% 누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알려면 그 증거들이 이 땅에
사는 동안 보여지고 믿어져야 합니다.
이 내용이 다음 기도제목이 됩니다.
3) 하나님의 권능의 크기를 알게 기도한다
바울은 하나님께 에베소 성도들이 믿는 자들의
속에서부터 강한 능력으로 역사하는
하나님의 권능이 얼머나 큰가를 알게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의 속에서부터
나타나는 하나님의 권능이
그들의 밖과 환경에까지 역사하는
놀라움을 경험하기를 구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에서 나오는 혜택이
얼마나 큰 지를 경험하게 해달라는
기도가 됩니다.
마지막 핵심 구절입니다.
20-22절입니다.
20 하나님께서는 그 크신 능력으로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 나라에서 자기 오른편에 앉게 하셨습니다.
21 그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모든 통치자와 권세와 능력과 지배권과 또 이 세상이나 오는 세상의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습니다.
22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분을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습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며 어디서나 모든 것을 넘치도록 채워 주시는 분이 계신 곳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하나님은 그 능력으로 그리스도를 살리셨다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이 경험하기를 원하는
그 하나님의 권능은
첫째로,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 나라에 올리시고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게 하신 권능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른 혜택의 완성입니다.
그 법을 따라서 죽은 자를 살리는 능력입니다 .
그 법을 따라서 의롭다고 인정하시고
하나님이 당신의 나라에 부르시고
그 옆에 앉게 만들어주시는 권능입니다.
바울은 이런 권능을 가진 하나님을
성도들이 알기를 기도했습니다.
2) 그리스도의 이름을 뛰어나게 하셨다
바울은 이 권능은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라
둘째로, 이 오른편에 앉으신 그리스도를
이 세상이나 오는 세상의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의 법으로 100%담은
예수님을 그리스도(왕)으로써 모든 왕들의
위에 세우시고 위대한 이름을 만드신 권능입니다.
3)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다
하나님은 셋째로 이 위대한 그리스도의 이름 앞에서
모든 것들이 복종하게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 모든 것들이 복종하게 하는
권세를 받으신 그리스도는 그냥 왕이 아니라,
교회의 머리로써 이 권세를 받으셨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교회의 머리로 세우시고
이를 교회의 머리 앞에 모든 것들이 복종하게
만드셨다는 말이 됩니다.
그러면 이 교회의 정의가 매우 중요합니다.
바울은 마지막 절인 23절에서 이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어디서나 모든 것을
넘치도록 채워주시는 분이 계신 곳이라고 말합니다.
먼저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합니다.
성찬의 개념으로 보면 예수님의 살과 피는
모든 사람에게 생명을 주는 살과 피입니다.
그리고 이 살과 피를 먹는 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고 영생을 얻는 사람이라고
예수님이 요한복음에서 설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디서나 모든 것을 넘치도록
채워주시는 분이 계신 곳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종합해서 보면 교회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믿고
마음의 법으로 삼는 사람들이
예수님 안에서 오는 은혜와 성령을 통해서
이 법을 따른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고
이 모든 것을 넘치게 채워 주시는
하나님이 계신 곳이 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창시자인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그 법을 따라서 마음의 법을 바꾸고
행하는 사람들이 함께 있는 곳이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가 됩니다.
그리고 그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
머리가 그리스도이시니
몸은 오직 그리스도의 생각,
즉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100%따른 생각을
따라서 움직여야 합니다.
이 머리(그리스도)에서 나온 생각이
만물 위에 서서 그것들을 복종하게 만드는
생각(하나님의 자비의 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 교회가 완성되는 날은
10절에 나온대로 때가 될 때에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날입니다.
자, 결론적으로
에베소서 1장의 핵심은
1) 바울이 에베소 성도들과 모든 신자들에게 편지를 보냈다.
2) 하나님의 선택하심과 예정에 대해서 말했다
3) 성도는 이 예정된 구원을 따른
부르심을 받고 반응한 사람임을 설명했다
4) 때가 되면 모두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될 것을 말했다
5) 바울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권능의 강함을 알기를 기도했다
6) 이 권능이 예수님을 예수님의 몸인
교회의 머리로 삼게하고 모든 만물이
그 머리에 복종하게 했음을 설명했다
이것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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