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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성경의 글) 기초 (신약편)/에베소서

성문 기초 성경 강해 - 에베소서 2장

by practical faith 2024. 10. 20.

실천하는 믿음 Practical Faith와 함께 하는 

성문 기초 성경 강해입니다. 

 

에베소서 2장 입니다.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가는 교회입니다

 

자 그럼 출발해볼까요?

 

 

 

먼저 본문입니다. 

 

1절부터 15절입니다. 

 

1 여러분은 불순종과 죄 때문에 영적으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2 전에는 여러분이 세상의 악한 길을 따르고 하늘 아래의 영역을 지배하고 있는 마귀에게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이 마귀는 현재 불순종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입니다.
3 우리도 전에는 그들과 같이 우리 육체의 욕심대로 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하여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본래부터 하나님의 노여우심을 살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4 그러나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무척 사랑하셨기 때문에 그 크신 사랑으로
5 죄 때문에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6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을 뿐만 아니라 하늘 나라에서 그분과 함께 앉게 해 주셨습니다.
7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자비하심으로 베푸신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앞으로 올 모든 세대에 보여 주기 위한 것입니다.
8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9 그것은 우리의 선행으로 된 것이 아니므로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10 우리를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창조함을 받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셔서 우리가 그렇게 살도록 하신 것입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3절입니다. 

 

1 여러분은 불순종과 죄 때문에 영적으로 죽었던 사람들입니다.

2 전에는 여러분이 세상의 악한 길을 따르고 하늘 아래의 영역을 지배하고 있는 마귀에게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이 마귀는 현재 불순종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활동하는 영입니다.

3 우리도 전에는 그들과 같이 우리 육체의 욕심대로 살며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하여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본래부터 하나님의 노여우심을 살 수밖에 없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영적으로 죽었던 사람

바울은 성도들은 원래 영적으로

죽었던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이 죽음의 원인을 불순종과 

죄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불순종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르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죄는 그렇게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버리고 

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라서 

살아간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어떤 삶이었는지를

2절에서 설명합니다. 

 

2) 마귀에게 순종한 삶이었다

바울은 이러한 삶은 

마귀에게 순종한 삶이었다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거부하고

만든 다른 법들은 모두 마귀에게 속한 

불법들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세상의 악한 길을 따랐다고 말합니다.

사람의 마음의 법으로 인도되는 삶의

길을 말합니다. 

 

하늘 아래의 영역을 지배하는 마귀에게

순종했다고 말합니다. 

하늘,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100% 다스려지는

나라입니다. 

마귀가 틈탈 자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다릅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 있지만 이 법을 거부한

사람들이 다른 법을 따라가면서 살고 있지요. 

이 불법의 창시자이면서 이 불법을 조성하는 

마귀가 조정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 마귀는 지금도

불순종하는 사람들 가운데에서 활동을 한다라고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3) 하나님의 노여움을 사는 사람들이었다

바울은 이 불순종하는 사람들은 

육체의 욕심대로 살면서

육체와 마음이 원하는대로 하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의 마음의 법을 따라서

그 법이 말하는 유익(욕심)대로 살면서

그 법을 따라서 몸과 마음이 가는대로

사는 삶을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른 것이 아니니 모두 불법이 되고

하나님의 노여움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은 6-9절입니다. 

 

6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을 뿐만 아니라 하늘 나라에서 그분과 함께 앉게 해 주셨습니다.

7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자비하심으로 베푸신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앞으로 올 모든 세대에 보여 주기 위한 것입니다.

8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9 그것은 우리의 선행으로 된 것이 아니므로 아무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셨다

하지만 하나님은 노여움으로 사람을 

멸망시키시지 않고 오히려 

그 풍성한 자비의 법을 따라서

사랑으로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렸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 풍성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은

우리가 이 법으로 다스려지는 하늘나라에서

그리스도(왕)와 함께 앉게 해주셨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이것이 앞으로 올 모든 세대, 

즉 미래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2) 구원은 선물이다

그 은혜의 내용은 구원은 선물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불순종하고

다른 불법을 따라서 산 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 자비의 법을 따라서

성도들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

구원해주십니다.

 

미래 사람들에게 이 일이 사람의 힘과

노력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로 되어진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는 말이 됩니다.  

 

3) 아무도 자랑할 수가 없다

바울은 그러므로 이 구원은

아무도 자랑할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미래의 시점에서 성도들이

이 초대교회의 사도들과 성도들을 

칭찬하고 부러워할 지라도 이것은

자기들에게 자랑이 될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 됩니다. 

모든 것이 은혜로 된 것을 말합니다. 

 

 

이제 11절부터 22절까지 보겠습니다. 

 

11 그러므로 여러분은 지난 날을 생각해 보십시오. 날 때부터 이방인이었던 여러분은 손으로 포피를 잘라 할례를 행한 유대인들에게 '할례받지 못한 사람들' 이라고 멸시를 받았습니다.
12 그때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아무 관계가 없었고 이스라엘 국민도 아니었으며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 계약에서도 제외되었으며 이 세상에서 희망도 없고 하나님도 없이 살았습니다.
13 그러나 전에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던 여러분이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과 가까와졌습니다.
14 예수님은 우리의 평화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갈라 놓은 담을 헐어서 둘이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15 그들을 원수로 만들었던 계명의 율법을 예수님이 자신의 육체적인 죽음으로 폐지하신 것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로운 백성으로 만들어 화목하게 하고
 
 
16 또 십자가로 그들의 적개심을 죽이고 둘을 한 몸으로 만들어 하나님과 화해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17 그래서 예수님은 오셔서 여러분과 같이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던 이방인이나 하나님과 가까이 있던 유대인들에게 평화의 기쁜 소식을 전하셨습니다.
18 그래서 이방인이나 유대인이 모두 그리스도를 통해 한 성령님 안에서 아버지께로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19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외국인이나 나그네가 아니라 성도들과 똑같은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20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이 놓은 기초 위에 세워진 집이며 그리스도 예수님은 친히 그 머릿돌이 되셨습니다.
 
 
21 머릿돌이 되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연결되어 점점 거룩한 성전이 되어가고
22 여러분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계실 집이 되기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고 있습니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3-16절입니다. 

 

13 그러나 전에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던 여러분이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과 가까와졌습니다.

14 예수님은 우리의 평화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갈라 놓은 담을 헐어서 둘이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15 그들을 원수로 만들었던 계명의 율법을 예수님이 자신의 육체적인 죽음으로 폐지하신 것은 유대인과 이방인을 자기 안에서 하나의 새로운 백성으로 만들어 화목하게 하고
 
16 또 십자가로 그들의 적개심을 죽이고 둘을 한 몸으로 만들어 하나님과 화해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과 가까와졌다

10절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서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그 법을 사람이 행하게 하고자 

이 선한 일을 위해서 성도들을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창조했다고 말합니다. 

 

과거에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과는 

상관도 없고 알지도 못했고 듣지도 못했기에

이 법으로 오는 희망도 없이 살던 이들이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피로 인해서

하나님과 가까와졌음을 강조합니다. 

 

사람의 마음에 있는 사람의 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채우게 만드는 일을

예수님이 도와주시고 이루어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피는 이 일을 위해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서 흘린 피가 됩니다. 

 

2) 예수님은 우리의 평화이시다

바울은 예수님이 우리의 평화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대로 자기 백성의 죄를

그들로부터 옮기셨기 때문입니다. 

 

즉 자기 백성의 마음에 있는 

사람의 마음의 법을 옮기시고 그 마음에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채우시니

유대인과 이방인을 가르던

담이 헐어진 것이 됩니다. 

 

그 이유는 유대인들은 이미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었지만 

이 법을 사람의 마음의 법으로 실행하던 이들이고

이방인들은 이 법 자체를 모르고

거부한 이들입니다. 

 

이제 그리스도를 통해서

누구나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자기 마음의 법으로 새우고 채울 수 있으니

그 담이 허물어진것이 됩니다. 

하나의 백성이 되는 것이 됩니다. 

 

3) 둘을 하나로 만들어 하나님과 화해시킨다

바울은 예수님이 이렇게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에 담은 한 백성으로 만드시는데

십자가로 그들의 적개심을 죽였다고 말합니다. 

 

이 적개심은 사람의 마음의 법으로

나온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사람의 마음의 법을 

죽이시고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하나가 되는 길을 여십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렇게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에 담아서 

하나가 된 한 백성으로써

하나님과 화해하기 위함이라고 말합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에 담고

하나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다음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7-19절입니다. 

 

17 그래서 예수님은 오셔서 여러분과 같이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던 이방인이나 하나님과 가까이 있던 유대인들에게 평화의 기쁜 소식을 전하셨습니다.

18 그래서 이방인이나 유대인이 모두 그리스도를 통해 한 성령님 안에서 아버지께로 나아갈 수 있게 된 것입니다.

19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외국인이나 나그네가 아니라 성도들과 똑같은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예수님은 모두에게 복음을 전하셨다

바울은 그래서 예수님은 이방인이나

유대인들에게나 이 평황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고 말합니다. 

 

2) 한 성령님 안에서 나아간다

바울은 이 복음을 믿는 사람이라면

이방인이나 유대인이나 모두 그들의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선포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의 법으로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이제 한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와 명철(계시)를

통해서 그 믿음대로 마음의 법을 바꾸어가면서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3) 모두가 시민이고 하나님의 가족이다

바울은 이제 에베소 성도들은 

외국인도 아니고 나그네도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에 담고

또 채워가면서 그 법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의 시민이면서 

하나님의 가족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핵심 구절입니다.

20-22절입니다.

 

20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이 놓은 기초 위에 세워진 집이며 그리스도 예수님은 친히 그 머릿돌이 되셨습니다.  

21 머릿돌이 되신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건물 전체가 서로 연결되어 점점 거룩한 성전이 되어가고

22 여러분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계실 집이 되기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고 있습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여러분은 집이고 그리스도는 머릿돌이다

바울은 성도들은 집이며 

예수님이 그 집의 머릿돌이라고 말합니다. 

 

이 집의 기초는 사도들과(예수님의 제자들)

예언자들(선지자들)이 놓은 기초라고 말합니다. 

사도들은 예수님의 자비의 법을 

직접 듣고 이 법을 마음에 채우려는 결단을

한 사람들이면서 성령안에서 그 일을 

행하던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이 진리를 전해준 사람들이 됩니다. 

 

예언자들은 이러한 일들이 있을 것이며

또한 이루어질 것을 미리 예언한 사람들입니다. 

 

이 기초위에 세워진 집이 성도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집을 세울 때에 가장 중요한

머릿돌은 그리스도 예수라고 말합니다. 

성도들의 깨달음이나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말씀과 능력임을 말해줍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과 그 권능을 말합니다 .

 

2) 성전이 되어 간다

바울은 성도들은 이렇게 세워진 집들인데, 

또한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서

즉,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통해서 

건물 전체가 연결이 되어가면서

거룩한 성전이 되어간다고 말합니다. 

 

집들이 연결이 되면서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충만한 성전이 되어간다고 말합니다. 

 

3) 하나님의 집이 되고자 지어져 가고 있다

바울은 성도들이 하나님이 계실 집이 

되어갈 것임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 일은 성령님을 통해서

이루어질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이 이루어지는 과정은

그리스도 안에서 모두가 함께 

지어져가는 과정임을 말합니다. 

 

정리하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선포하시고 행하시는 왕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이 그리스도를 내 왕으로 모신, 

즉 이 법을 내 마음의 법으로 삼은 성도들은

이 믿음을 통해서 함께 하나님의 집이 되도록

지어져갈 것인데 이 건축은 성령님께서

해주시는 건축이 되어야 함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마음의 법으로 담는

교회는 성령님이 그 법을 따라서

지어주셔야 함을 말합니다. 

 

자, 결론적으로

에베소서 2장의 핵심은

 

1) 하나님의 풍성한 자비가 하나님의 선물로써

어떻게 이방인들을 구원했는지를 말했다

2) 이 자비의 법을 통해서 이방인과 유대인이

한 백성이 될 수 있게 만드셨다고 말했다

3) 또 이렇게 한 백성이 되어서

하나님과 화해를 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성전으로 지어져간다고 말했다

4) 이 건축은 사람의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능력안에서 그리스도가 선포하신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 지어져간다고 말했다. 

 

이것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