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하는 믿음 Practical Faith와 함께 하는
성문 기초 성경 강해입니다.
요한복음 편입니다.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12제자들 중에
한 사람으로 요한복음과
요한 1,2,3서, 그리고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분입니다.
초대교회를
대표하는 사도들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생존하신 분으로
요한복음을 통해서
교회에서 나오기 시작하는
죽은 사도들의 우상화와
교회의 종교화가 예식화를 경계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따르는
믿음의 생활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이
기록한 서신들은
신약 성경들 중에서 가장 마지막에
쓰여진 성경들입니다.
자 그러면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통해
사도 요한에게 주신 말씀이 무엇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자 그러면 14장 시작합니다.
먼저 본문입니다.
1절부터 7절입니다.
1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을 것이다.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해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돌아와 너희를 데리고 가서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그때 도마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는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고 있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 하였다.
6 그래서 예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가지 못한다.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이제는 너희가 내 아버지를 알고 또 보았다.'
본문 요약들어갑니다.
- 13장에 이어서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과 나를 믿으라고 하셨다
-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다
- 예수님을 아는 사람이 아버지를 아는 사람이라고 말하셨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4절 입니다.
1 예수님은 다시 말씀하셨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아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을 것이다.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해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돌아와 너희를 데리고 가서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또 나를 믿어라
예수님이 제자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을 보셨습니다.
즐거운 유월절 만찬의 자리가
배신과 죽음을 말하는 자리가 되었으니
마음에 이런저런 고민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 근심의 핵심은,
13장의 마지막 부분인
내가 갈 수 있는 곳은 너희가 지금은
올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자기들을 떠나는데
그들은 따라올 수 없다고 말하니
마음이 너무나도 불편합니다.
예수님은 그 마음을 아시고
근심하지 말라고 말하십니다.
그런데 이렇게 근심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을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십니다.
지금 제자들은, 예수님이 아무리
근심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들을
가르쳐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어도
납득이 가고 이해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제자들의 인본주의적 지혜와 지식과 경험이
큰 장벽이 되어서 오히려 설명할수록
근심만 생기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는 믿음으로
근심하지 마세요."라고 말하셨습니다.
즉, 내 지혜와 지식과 경험을 압도하는
근심의 상황에서도 놀라운 일을 행하실
예수님을 믿고 그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그 계시의 믿음으로
근심하지 말라는 말씀이 되겠습니다.
2) 너희를 위해 있을 곳
그래서 예수님은 이 계시의 믿음을 주시고자
말씀을 계속하십니다.
우선은 목적지가 아버지의 집임을
2절에서 말하십니다.
그리고 아버지의 집에는 거할 곳이 많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집에 제자들이 있을 곳을
만들어 두고자 아버지의 집으로 간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이 말씀은,
아버지의 집에 거할 곳은 많은데
제자들이 있을 곳은 지금은
없다는 말씀이 됩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집으로 가셔서
그들이 거처를 마련하시고 나서
다시 오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창조의 관점에서 하나님은 말씀으로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6일만에 창조를
완성하신 분이시니 제자들의 처소를
마련하는 일은 어려운 것도 아닙니다.
게다가 하나님이 미리 제자들을 알고
부르셨다고 말해두셨는데 이제와서
너희들이 있을 곳을 마련해야 한다는 말씀도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말씀은 천국의 있을 곳을
말하는 것이 아님이 이어지는 구절들을 통해서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2절은 3절 4절과 연결이 되어서 해석이 되어야 합니다.
3) 너희는 내가 가는 길을 알고 있다
3절에 예수님은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데리고 가서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도록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즉, 제자들이 있을 곳은
예수님과 함께 있는 곳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있는 곳이 됩니다.
그곳은 바로 사람의 마음의 법이 없는 곳
오직 하나님의 자비의 법만 있는 곳을 말하는데
이렇게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계시로
충만한 새 마음, 새 사람이 되겠습니다.
즉, 예수님이 새 마음, 새 사람이 되는 길을
만들어 두시고 제자들에게 다시 오셔서
그들을 인도해서 새 마음, 새 사람의 자리로
이끌어가시고 그곳에서 예수님과 하나님과
제자들이 함께 할 것을 말해주시는 것이 됩니다.
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만 가득한
새 마음, 새 사람으로 가는 길을
예수님은 걷고 있었고
제자들도 이 길을 따라가고 있었지요.
그래서 예수님은 내가 가는 길을
너희가 알고 있다고 말하십니다.
다음은 5-7절 입니다.
5 그때 도마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는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고 있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 하였다.
6 그래서 예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가지 못한다.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이제는 너희가 내 아버지를 알고 또 보았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
하지만, 제자들은 이 길을 따라가면서도
이 의미를 아직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마가 대표로 물어봅니다.
5절의 말씀을 풀어서 보면 이런 말이 됩니다.
"주님, 저희는 주님이 우리가 갈 수 없는
곳으로 가신다는 말도 이해를 못했습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따라간다고 해도
따라올 수가 없다고 하시니 마음만 불편합니다.
어디로 가시는지를 모르는데 우리가
그 길을 미리 알고 있다고 하시니
어떻게 그 길을 안다고 말하십니까?"
2)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이렇게 이해하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간단하게 설명해주십니다.
6절의 말씀도 풀어서 보면 이런 말이 됩니다.
"길을 모른다니요?
지금까지 나를 따라서 오지 않았습니까?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마음에 있는
사람의 법에서 나오는 지혜와 지식과 경험의
장벽을 넘어서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을 그대로
믿어보고자 여기까지 따라왔지요.
내가 말한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길을 그대로
따라오고자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내가 바로 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길이지요.
또한 이 길은 유일한 진리이니,
내가 바로 진리입니다.
그리고 이 길의 끝에는 새 마음 새 사람의 모습으로
아버지와 나와 함께 하는 영생이 있으니
내가 바로 생명인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함께 하려면
오직 하나님의 자비의 법만을 믿고
이 법이 마음에 가득해야 합니다.
나를 통하지 않고 이렇게 될 수는 없지요.
오직 나를 통해서만 아버지께 갈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이 됩니다.
3) 너희는 내 아버지를 알고 보았다
예수님이 다시 말씀하십니다.
7절을 풀어서 보면 이런 말씀이 됩니다.
"만일에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계시를 통해서 믿었다면
나를 이렇게 알고 믿었을 것이고
그랬다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알고
이해하고 믿은 것이니 내 아버지도
온전하게 알았을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그렇지 못했지요.
하지만 이제는 내가 이 말을 계시의 말로
주었으니 내 아버지를 보고 믿게 됩니다.
내 아버지를 알게 되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 계시의 말씀이 아직은
제자들에게 이해되고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이제 8절부터 15절까지 보겠습니다.
8 빌립이 예수님께 '주님,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었는데도 네가 나를 모르느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것인데 어째서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하느냐?
10 너는 내가 아버지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내 마음대로 하는 말이 아니라 내안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다고 말하는 나를 믿어라. 나를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일을 보고 나를 믿어라.
12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이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 이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이루어 주겠다.'
15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본문 요약들어갑니다.
- 예수님을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것과 같다고 하셨다
- 예수님이 하는 일을 봐서라도 예수님이 하나님과 함께 함을 보라고 하셨다
- 이것을 믿으면 예수님이 일, 더 큰일도 할 수 있다고 하셨다
-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면 이루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8-11절 입니다.
8 빌립이 예수님께 '주님,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하자
9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있었는데도 네가 나를 모르느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것인데 어째서 아버지를 보여 달라고 하느냐?
10 너는 내가 아버지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내 마음대로 하는 말이 아니라 내안에 계시는 아버지께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다고 말하는 나를 믿어라. 나를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일을 보고 나를 믿어라.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나를 본 사람이 아버지를 본 사람이다
빌립이 답답해서 말합니다.
8절의 말씀을 풀어봅니다.
"주님, 이제는 아버지를 보여주신다구요?
하나님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신다는 말씀인가요?
변화산에서 베드로, 요한, 야고보도 보지 못한
그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주신다는 것인가요?
그러면 저희가 의심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더 바랄 것도 없이 확실하게 믿을 것이니
제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즉, 빌립의 말은 예수님의 7절 말씀을
철저한 인본주의로 해석한 말이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대답하시는데 8절입니다.
이 말씀도 풀어보겠습니다.
"아니, 빌립, 아니 이렇게 몇 년을
나와 함께 다니면서, 나를 믿으려고 했으면서,
아직도 계시를 통해서 나를 온전하게
바라보고 믿지 못하고 있군요?
아버지의 모습은
사람이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사람에게 보여주시지도 않으시지만,
그 모습은 아버지의 자비의 법이 진짜로
실행되고 나타남으로써 보여지는 것입니다.
왕의 법이 실행되는 곳이 왕이 있는 곳이고
왕의 보여지는 곳입니다.
그리고 내가 이 왕의 법을 100% 완벽하게
실행하고 보여주고 가르치고 있으니
나를 이렇게 보는 사람은 아버지를
보는 것고 같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달라는
말을 하는건가요?"
2) 내 말은 내 맘대로 한 말이 아니다
그리고 10절에서 말하십니다.
"빌립을 포함한 여러분들이여,
당신들은 내가 이렇게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있는 것을
믿을 수가 없나요?
그렇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마음속에
인본주의에서 나오는 지혜와 지식과 경험이
내가 한 말과 내가 한 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계시의 깨달음으로 보면 내가 한
모든 말은 내가 내 마음대로 한 말들이 아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함께 하시면서
아버지의 법을 말하고 행하게 하심으로써
그분의 일을 하신 것을 알게 됩니다."
3) 나를 믿어라
그리고 11절의 말씀을 풀면 이렇게 됩니다.
"내가 지금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가 내 안에 있다고 말했지요.
지금은 이해가 가지 못해도
이 말을 말하는 나를 보고 믿어야 합니다.
나를 보고도 믿을 수가 없다면
그동안 내가 행한
사람의 마음의 법을 뛰어넘은
놀라운 일들을 보고서라도
믿도록 하세요."
다음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12-15절 입니다.
12 내가 분명히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할 뿐만 아니라 이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 이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아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시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이루어 주겠다.'
15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이제 예수님이 12절에 말하십니다.
"제가 이것을 강조해서 확실하게
전하고 싶습니다.
그것은 바로 이것인데,
바로 나를 하나님의 계시를 따라서
믿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내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따라서 했던
그 일들을 그대로 할 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일들도 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인데,
내가 아버지께로 가야 앞에서 말한
새 마음, 새 사람의 길이 열리기 때문이지요.
새 마음, 새 사람을 입어야만
나를 온전하게 믿는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아들을 통해 영광을 받고자 함이다
그리고 13절에서도 계시의 말씀을 주십니다.
"여러분들이 새 마음, 새 사람이 되면,
여러분의 진정한 왕이 되는 내 이름으로
무엇인든지 아버지께 구해보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왕인 내가 이루어주겠습니다.
그 이유를 말해주겠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왕으로 세우셨지요.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이 그리스도의 법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가득한 믿음을 가지고
나를 그리스도로 세운 아버지께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면 아버지로부터 왕의 권세를 받은
내가 왕으로써 그 법을 따라 여러분의
기도를 들어줄 것이니, 여러분들은
이렇게 나를 그리스도로 세운
아버지께 모든 영광을 돌릴 수 밖에 없지요.
그렇게 아버지께서는 아들을 통해서
영광을 받고자 새 마음, 새 사람이 된
여러분들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것이 됩니다."
14절에서 이것을 다시 강조하십니다.
"다시 말합니다.
새 마음 새 사람이 된 여러분들이
내 이름으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여러분의 왕이자 그리스도인 내가
왕의 권한으로 이루어줄 것입니다."
3)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은 새 마음, 새 사람이 된
사람들을 어떻게 구별하는지를 말해주시니
15절이 되겠습니다.
"새 마음, 새 사람이 된 이들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이해하고 받아들인
사람들이니 이 법을 전해준 왕인
나를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내가 왕으로써 선포한
내 계명을 지킬 수 밖에 없지요.
이것이 바로 구별하는 방법입니다."
이제 16절부터 24절까지 보겠습니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실 것이다.
17 그분은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분을 안다. 이것은 그분이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 너희 안에 계실 분이기 때문이다.
18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돌아오겠다.
19 조금만 있으면 세상은 나를 다시 보지 못하겠지만 너희는 나를 볼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 것이기 때문이다.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는 내 안에, 나는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21 내 계명을 간직하여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며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낼 것이다.'
22 그때 가룟 사람이 아닌 다른 유다가 '주님, 주님이 우리에게는 자신을 나타내 보이려고 하시면서도 어째서 세상에는 자신을 나타내려고 하시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23 그래서 예수님이 이렇게 대답하셨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고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실 것이며 아버지와 내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이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본문 요약들어갑니다.
- 또다른 보혜사, 진리의 성령님을 보내주신다고 하셨다
- 그 날에는 하나님이 예수님안에, 예수님이 내 안에 있음을 알 것이라고 하셨다
-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는 사람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하셨다
- 예수님과 아버지가 그런 사람과 함께 살 것이라고 하셨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먼저 16-20절입니다.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면 아버지께서 다른 보호자를 너희에게 보내 영원히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실 것이다.
17 그분은 진리의 성령이시다. 세상은 그분을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기 때문에 그분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그러나 너희는 그분을 안다. 이것은 그분이 너희와 함께 계시고 또 너희 안에 계실 분이기 때문이다.
18 나는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 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돌아오겠다.
19 조금만 있으면 세상은 나를 다시 보지 못하겠지만 너희는 나를 볼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 것이기 때문이다.
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는 내 안에, 나는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다른 보호자, 진리의 성령
이제 예수님은 새 마음, 새 사람이
어떻게 가능한지를 계시로 알려주십니다.
16절의 말씀을 풀어보겠습니다.
"내가 아버지의 집으로 간다고 했지요?
그곳에서 여러분이 있을 자리를
만든다는 말은 이 말입니다.
바로 여러분들이 새 마음, 새 사람이
될 수 있는 자리를 만드는 것이지요.
그러기 위해서 여러분들에게는
보호자가 필요합니다.
사람이 혼자 힘으로 할 수 있었다면
나도 이 세상에 올 이유가 없지요.
또한 지금 내가 육체의 몸으로 와서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어도
여러분들의 마음은 온전하게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일이 가능하도록
내가 아버지께로 가서 구할 것이니
그러면 그 다른 보호자께서 오셔서
여러분과 영원히 함께 할 것이에요."
그리고 17절에서 더 자세히 말해주십니다.
"이 보호자는 바로 진리의 성령님입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법의 진리를 100% 아는
하나님의 영이 바로 새로운 보호자이십니다.
그러면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 가능합니다.
이 세상은 사람의 마음의 법, 인본주의로만
가득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오는
진리의 영인 성령님을 알 수도 없고 이해할 수도 없고
받아들일 수도 없지요.
인본주의를 고집하는 사람들도 똑같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은 다릅니다.
내가 말한 하나님의 말씀을 계시로 믿으려고 하고
또한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믿어지고 있으니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가지고 오시는
진리의 성령님을 이미 알고 받아들일
준비가 된 것과 같지요.
성령님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100% 마음에 채우려는 여러분들에게
새 마음과 새 사람을 주시고자
여러분과 함께 있고, 또 여러분 안에도
계시고자 오실 분이기 때문입니다."
2) 너희에게 다시 돌아오겠다
그리고 18절의 말씀을 주십니다.
"여러분들은 내가 아버지의 집으로 가고
여러분들은 올 수 없다고 하시니
마치 내가 여러분들을 버리고 가는 것처럼
오해를 하고 있지요.
하지만 나는 여러분들을 고아처럼 버리고
떠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진리의 성령님이 오실 길을 만들고자
아버지의 집에 들렸다가
다시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지요."
19절의 말씀이 이어집니다.
"조금만 있으면 세상은 나를 볼 수 없습니다.
내가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해서
천국으로 갈 것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여러분들은 계속해서
나를 볼 것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계시로 믿고
받아들이게 해주시는 성령님이 오시면
우리가 함께 이 법으로 살 것이기 때문이지요."
3) 나는 너희 안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20절의 말씀도 풀어보면 이렇습니다.
"그렇게 진리의 성령님이 오셔서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서 새 마음과
새 사람을 주시는 날에는
여러분들도 온전하게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알게 될 것이니, 그 길이 온전히 열릴 것이니,
그 믿음과 사랑안에서 내가 아버지 안에,
아버지가 내 안에, 또한 내가 여러분들의 안에
살아서 함께 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에요."
그리고 그 증거가 무엇인지를 말해주십니다.
다음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21-24절 입니다.
21 내 계명을 간직하여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에게 사랑을 받을 것이며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낼 것이다.'
22 그때 가룟 사람이 아닌 다른 유다가 '주님, 주님이 우리에게는 자신을 나타내 보이려고 하시면서도 어째서 세상에는 자신을 나타내려고 하시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23 그래서 예수님이 이렇게 대답하셨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킬 것이다. 그리고 내 아버지께서도 그를 사랑하실 것이며 아버지와 내가 그에게 가서 그와 함께 살 것이다.
24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내 말을 지키지 않는다. 너희가 듣는 이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다.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나를 사랑하는 사람
21절을 풀면 이런 말이 됩니다.
"자, 진리의 성령님을 통해서
새 마음, 새 사람이 된 사람은
하나님의 관점에서 나를 그리스도로 온전하게
믿고 받아들이게 되니
내가 한 말들을 왕의 법으로 지킵니다.
그렇게 내 계명을 간직하는 사람이
내 법을 지키는 이유는
내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아는
지혜와 지식과 경험으로 나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법을 따라서
나를 사랑하니 나를 왕으로 세운
내 아버지께서 사랑할 수 밖에 없지요.
또한 나도 그 사람을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에게 나를 드러낼 것입니다."
2) 세상에는 나타내려고 하지 않습니까?
그러자 유다라는 제자(가롯 유다와 동명이인)가
질문합니다.
22절입니다.
"예수님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스도는 다윗의 왕국을 영원히 세울 분이니
온 세상이 보고 인정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는 이 모습을 보이지 않고
오히려 저희들은 이미 믿고 있는데도
저희에게는 보이신다고 하니 이해가 안갑니다."
3) 나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것이다
예수님의 대답이 23절과 24절입니다.
풀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나는 이미 세상에 그리스도임을 나타냈지요.
함께 하셨으니 더 잘 알 것입니다.
하지만 나를 그리스도로 믿고 받아들이고자
나를 따르는 사람은 여러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사람의 마음의 법보다 더 우선순위에 두고
이 법으로 살고자 여기까지 왔지요.
그렇게 성령님의 계시까지 임하면
나를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나를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내 아버지께서도 사랑하시니
이 법의 사랑으로 아버지와 나는
그에게 가서 함께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24절이 이어집니다.
"이 법을 거부하는 세상은 지금 함께
할 수도 없고 마지막 날에
심판이 있을 뿐입니다.
나를 사랑하지도 않고
오직 사람의 마음의 법만을 사랑하니
내 법을 지키지도 않지요.
내가 한 말은 모두가 하나님의 자비의 법이니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법이고
아버지의 말씀입니다."
이제 25절부터 31절까지 보겠습니다.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다.
26 그러나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27 나는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내 평안이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28 너희는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만일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29 내가 이 일을 미리 너희에게 말해주는 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 너희가 믿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30 이 세상의 임금인 사탄이 접근해 오고 있으므로 내가 너희와 더 이상 말할 시간이 없다. 그러나 그는 내게서 얻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
31 세상은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것을 내가 그대로 수행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본문 요약들어갑니다.
- 보호자이신 성령님이 오시면 모든 가르침이 생각나게 해주신다고 하셨다
- 평안을 줄 것이니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다
- 이 일을 미리 말해줌으로 믿음을 주시고자 한다고 하셨다
- 세상은 예수님이 아버지를 사랑하고 아버지 말씀 그대로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하셨다
자 이제 핵심 구절을 보도록 합니다.
25-27절 입니다.
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다.
26 그러나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쳐 주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27 나는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주는 내 평안이다. 내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르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아라.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아직 너희와 있는 동안
25절의 말씀도 풀어봅니다.
"아직 이 일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는 동안에
미리 말해주었습니다.
이 말씀이 계시가 되어서 믿어지는 순간이
이 일이 이루어지는 시작이 되겠지요."
2) 성령께서 가르쳐주시고 생각하게 하신다
26절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이 일을 위해서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보호자,
아까 말한 진리의 성령님께서
이 모든 가르침이 계시가 되어서
생각나고 믿어지고 이해가 가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주실 것입니다."
3) 너희에게 평안을 주고 간다
27절이 이어집니다.
"이 말씀을 기억하고
내가 잠시 없더라도 마음에
평강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 말씀이 바로 여러분에게 주는
평안이 되겠습니다.
잠시 뒤에 환경은 최악일 것이에요.
하지만 오직 이 말씀만은 기억하고
이 말씀으로 평안을 얻어야 합니다.
세상이 주는 평안은
환경에서부터 나오는 평안이지요.
내가 주는 평안은 말씀에서부터 나와서
환경을 이기고 변화시키는 평안입니다.
그러니 지금 여러분들의 마음에 있는
인본주의가 주는 마음으로
근심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마세요."
마지막 핵심 구절입니다.
28-31절 입니다.
28 너희는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 다시 돌아오겠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만일 너희가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을 기뻐할 것이다. 이것은 아버지께서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29 내가 이 일을 미리 너희에게 말해주는 것은 그 일이 일어날 때 너희가 믿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30 이 세상의 임금인 사탄이 접근해 오고 있으므로 내가 너희와 더 이상 말할 시간이 없다. 그러나 그는 내게서 얻을 것이 아무것도 없다.
31 세상은 내가 아버지를 사랑한다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령하신 것을 내가 그대로 수행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자,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핵심 단어를 봅니다.
1) 아버지는 나보다 위대하신 분이시다
28절도 풀어봅니다.
"여러분들의 근심의 근본은
내가 여러분이 지금은 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나갔다가 다시 오겠다고 말한 것입니다.
하지만 만일에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자비의 법을 계시로 믿고
이 법의 새 마음과 새 사람을 입고
이 말씀을 들었다면
그렇게 이 법으로 나를 사랑했다면
내가 한 그 말이 큰 기쁨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나보다 더 위대하신 아버지께서
나를 성령의 계시를 통해서
믿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길을
이 방법을 통해서 열어주실 것을
이해했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29절이 이어집니다.
"하지만 내가 여러분이 아직
준비되지 못한 상황에서도
이 말을 계시의 말로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일이 일어날 때에,
즉, 성령님이 오실 때에 이 말을 따라서
새 마음과, 새 사람을 입는 일에
집중할 것이기 때문이지요."
2) 세상의 임금 사탄이 오고 있다
30절이 이어집니다.
"시간이 더 넉넉했다면 많은 것을
더 말해줄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이 세상의 왕인
사탄이 오고 있지요.
인본주의의 시작이자 근본인 사탄이
나에게 오는 이유는
하나님의 자비의 법 그 자체인 나를
대적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사탄이 나를 대적해도
이것을 통해서 얻어갈 것이 없지요."
3) 세상은 알아야 한다
31절이 이어집니다.
"아무리 사탄이 나를 대적해도
이것을 통해서 얻어갈 것이 없다고 했지요.
오히려 사탄을 따라서 자기 마음의 법으로
사는 세상과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내가 하나님의 자비의 법으로 충만해서
사탄의 대적과 정죄속에서도
아버지를 변함없이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또한 그렇게 아버지의 법을 그대로
집행했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의미입니다.
자, 이제 이 예언의 성취를 위해서
밖으로 나갑시다."
자, 요한복음 14장에서 이것만은 기억합시다!
1) 예수님이 길과 진리와 생명이라고 말하셨다
2) 예수님을 본 사람이 하나님을 본 사람이라고 하셨다
3) 진리의 성령님이 오시면 예수님이 제자들의 안에 함께 하신다고 말해주셨다
4) 보호자이신 성령님이 예수님의 모든 가르침이 생각나게 해주신다고 하셨다
이것이 되겠습니다.
'신약성경 - 성문 기초 성경 강해 > 요한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복음 16장 - 성문 기초 성경 강해 - (0) | 2025.01.31 |
---|---|
요한복음 15장 - 성문 기초 성경 강해 - (0) | 2025.01.26 |
요한복음 13장 - 성문 기초 성경 강해 - (0) | 2025.01.19 |
요한복음 12장 - 성문 기초 성경 강해 - (0) | 2025.01.17 |
요한복음 11장 - 성문 기초 성경 강해 - (0) | 2025.01.16 |